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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청송군

    남계조의 덕과 충효 정신을 기리는 청송 화지재
    화지재는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장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실로 남계조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후손들이 1629년에 건립하였다. 남계조는 생활이 소박하고 검소하였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았고, 자녀교육에 남달리 엄격하여 자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웠다. 경상북도 영양에 살았으나 임진왜란 때 노모를 모시고 청송군으로 피란 와서 정착하였다. 어버이에 효도하고 형제는 우애로우며, 임금에는 충성함으로써 가업을 계승하여 집성세거의 공이 크므로 후손들이 그를 기려 화지재를 짓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 테마 : 자연과 지리 > 누정
    • 이야기 주제 : 사대부의 누정 > 가옥의 누정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건축유적
    • 관련문화원 : 경북청송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소사구

    복사골을 아시나요, 소사 복숭아
    복숭아는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 자랐는데 팔기위해 재배한 것은 아니었다. 팔기위해 복숭아를 기르기 시작한 시기는 개항기 이후이다. 개항기 상품으로 팔기 위해 복숭아 나무를 심은 곳이 부천 소사이다. 부천 소사 복숭아는 일제강점기부터 많이 생산되고 질이 좋기로 유명하였다. 해방 후에도 유명했는데 1980년대 부천이 산업화되고 도시화되면서 대형 복숭아 과수원이 아파트와 공장으로 바뀌어버린다. 그러나 지금도 복숭아 과수원이 약간 남아 있어 과거의 영광을 알려주고 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근대문화유산
    • 이야기 주제 : 근대 신문으로 보는 음식 > 개항 이후 들어온 음식과 식재료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경기부천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