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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중심지인 서구의 역사, 발전상에 얽힌 이야기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만화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누린다'라는 뜻을 가진 갑천누리길 코스에 따라 박물관, 문화센터 등 현대적 시설과 문화유적지를 설명한다.
대전역전지하상가에 있는 해풍사는 20여년 전부터 오래된 외국 잡지와 만화책, 외국서적 등을 파는 곳이다. 과거에는 무역업자를 통해 책을 수입하고 배달해주는 식으로 운영했다. 그래서 따로 점포 없이 집에서 운영하다, 대전 은행동, 대흥동에서 서점을 운영했고, 20년 전 역전지하상가에 자리를 잡았다. 다양한 서적과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90년대 외국 잡지, 애니메이션 포스터, CD, 비디오테이프, 드로잉북, 연예인 사진, 캐릭터 문구까지 옛 물건들 구경에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대전역 뒤쪽의 소제동은 1904년 대전역이 생긴 이후 일본 철도공사 종사자들과 기술자들이 집단으로 거주한 철도관사촌이다. 한때 흥했던 그곳은 전쟁과 도시화로 버려졌고, 빈집이 2천채가 넘는 곳이 되었다. 그곳에 유현민 작가가 들어와 소제관사42호를 ‘소제창작촌’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소제창작촌 근처의 빈 집에 시울마실, 293빈집, 소호헌도 문을 열었다. 모두 사람이 떠난 지 몇 년씩 된 집이고, 마을 주민들의 배려와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공간들이다.
세천 유원지는 대전 동구 세천동에 있는 유원지이다. 식장산을 가는 길 초입에 있는 유원지로 많은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는 곳이다. 세천유원지 초입에는 1932년에 완공된 물막이댐이 있다. 이곳은 한때 대전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활용되던 곳이다. 수돗물의 역사를 알 수 있어 교육적으로,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곳이다.
대전은 천을 따라 걷는 길을 잘 조성해놓은 도시다. 그 중 갑천에는 누리길이 있다. 누리길을 끼고 갑천을 걷다 보면 노루벌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갈대숲도 볼 수 있다. 노루벌은 늦반디불의 서식지이자 최장수 느티나무가 있는 곳이다. 갑천 누리길은 시민의 공모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생태체험도 할 수 있고, 트레킹 코스도 잘 되어 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전광역시 지하철 갈마역 근처에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이 있다. 88올림픽 성공을 기념하는 이 건물은 1991년에 지어졌다. 이 건물을 지나면 갈마공원이 나온다. 계절별로 꽃과 나무가 번갈아 피어나고, 벼룩시장이나 동네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2019년 12월에는 월평도서관도 개관한다.
대전 둔산지구의 번화가에 도심 속 오아시스로 자리잡은 남선공원은 산책로에서 생태체험을 할 수도 있고, 빙상장과 축구장을 겸비한 체육관에서 운동을 할 수도 있다. 명학소 민중봉기 기념탑과 도산서원도 있어 역사 체험에도 적격인 도심 속 공원이다.
종교와 문화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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