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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현종의 어머니인 인선왕후의 국장을 알기 쉽게 그려낸 애니메이션이다. 인선왕후의 국장은 한양에서 여주까지의 긴 행로를 거쳐야 했다. 이에 여사꾼이 죽거나 다치는 일을 막고자 경기도 양평군의 양강(현재 남한강) 수로를 활용하여 운구했던 기록이 남아있다.
황순원은 「소나기」,「목넘이 마을의 개」, 「독짓는 늙은이」등의 단편소설과 「카인의 후예」, 「나무들 비탈에 서다」 등의 장편소설을 쓴 작가이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이광수가 일본어로 작품 활동할 것을 권유했으나 거절한 일화가 유명하다. 황순원의 소설 중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소나기」의 주인공 소녀는 양평읍내로 이사간다는 구절이 나온다. 이 작품의 배경이 양평임을 암시하는 구절이다. 그래서 현재 경기도 양평에는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있고 매년 문학제가 열리고 있다.
구둔역은 1940년 경경선 보통역으로 시작됐다. 해방 후 내륙종단 철도는 중앙선이라는 이름을 되찾았다. 하지만 점차 도로망이 확대되면서 구둔역을 이용하는 승객이 줄어 1990년대 중반에는 간이역이 되었다. 그리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진행되면서, 중앙선 선로가 1㎞ 북쪽으로 이설되어 새로운 역(일신역)이 지어지면서 구둔역은 폐역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간이역에 대한 향수가 이어지고, 영화와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되면서 구 구둔역은 명소가 되었다. 구 구둔역사와 역 광장, 승강장과 철로 일부는 등록문화재 제296호다.
양평장은 읍내 상설종합상가 골목 인근에 조성된 장터에서 열리며, 양평장과 오일장으로 구분된다. 물맑음시장은 상설시장이고, 양평장은 매월 3일과 8일 열리는 정기시장이다. 양평장은 갈산장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친환경 농산물의 중심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전통시장이다.
경기도 양평 지평양조장은 1925년 설립되었고, 양조장 건물은 1939년 지어진 것으로 기록돼 있다. 환기를 위해 지붕에 높은 창을 낸 지평양조장은 1951년 2월 프랑스군의 지휘 본부의 역할을 잠시 해야 했다. 근방에서 지평양조장보다 나은 지휘소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화약 연기가 사라지고 다시 술을 빚기 시작한 지평양조장은 100년 된 옛 우물에서 길어올린 물로, 전통방식을 이어가려 애쓰며 막걸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지평양조장의 지평막걸리는 전국적으로 애주가들이 찾는 막걸리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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