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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문화원이 기획하고 제작한 지역문화콘텐츠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전자책 제공
서울시 은평구의 지리적 특징과 민담, 무속신앙과 관련된 향토 사료를 채집 및 정리한 전자책이다. 녹번동 아기바위, 아미산, 진관동 ‘여기소’ 이야기 등 9개의 무속신앙과 12개의 민간설화가 수록되었다.
살아있을 때 비정상적으로 죽은 경우 한국 무속에서는 원귀(冤鬼)가 된다고 믿는다. 여기서 말하는 비정상적인 죽음이란 너무 일찍 죽거나 여행 중에 죽거나 결혼을 하지 못하고 죽는 것 등을 말한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죽으면 죽음 이후 저승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이승에 남아 사람들을 괴롭히게 되는 원귀(冤鬼)가 된다고 믿는다. 이런 원귀 중에서 그 죽음의 원인이 사회적인 문제와 결부됐을 때 마을신이 되기도 한다. 서울 왕십리 일대에 모셨던 아기씨가 바로 여기에 해당된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에는 서울 서쪽 지역 주민들의 안녕을 빌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지어진 사신성황당이 있었다. 그리고 사신성황당에는 고종과 명성황후, 왕대비, 세자 등 왕실 사람들을 공경하고 축원하는 의미에서 새긴 사신성황당 현판이 걸려 있었다. 사신성황당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여러 번 자리를 옮기다가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다. 사신성황당 현판은 조선시대 무속신앙의 일면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조선왕실과 무속신앙의 관계를 보여주는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연과 지리 / 향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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