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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보인다. 순천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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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보인다. 순천이 보인다.

도심 속에 있다 보면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장소들이 있는데요! 현대를 살아가지만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유적지가 바로 그러한 장소들입니다. 도심 곳곳에 남겨져 있는 유적지 중에서도 전남 순천으로 떠나 어떠한 역사를 담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다 같이 과거 속으로 떠나볼까요? 순천에 가면 전통과 현대를 가로지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서원이 존재한답니다. 바로 조선시대 호남지역의 최초 사액서원인 옥천서원입니다. 옥천서원은 김굉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화재로 한때는 소실되어다가 1928년 유림들이 힘을 모아 재건하였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일본에 가지 않더라고 일본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성곽도 있습니다. 일본식 성곽의 순천왜성으로 성곽의 건축양식은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지만 정유재란으로 인해 격전이 이루어진 곳이라 생각하면 씁쓸하기도 합니다. 교과서로만 접하던 청동기 시절의 무덤이 눈앞에?! 송광면에 있는 고인돌 공원에 들어선다면 생각보다 큰 고인돌에 눈을 의심하게 될 텐데요~ 기구, 기계가 발달하지 않았을 시기에 집채만 한 돌을 옮기고 쌓았을 조상님들의 지혜에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역사의 흔적이 곳곳에 남겨진 순천에서 역사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