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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성곽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광양시

    통일신라의 부흥기를 알 수 있는 마로산성
    해발 208.9m의 마로산 정상부에 테뫼식으로 쌓은 석축산성이다. 백제 때 쌓았고 둘레는 약 550m 정도이며 체성의 너비는 5.5m이고 양면을 쌓은 협축식 산성이다. 남쪽으로는 광양만과 순천 지역이, 북서쪽으로는 광양읍이 남동쪽으로는 진주로 가는 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제 후기에 축성되어 통일신라 후기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그 가운데서도 7세기와 9세기 경에 활발히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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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전남지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왜성인 전남 순천의 순천왜성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순천왜성이 있다. 순천왜성은 정유재란 때 일본군이 전라도를 공격하기 위한 전진기지이자 최후의 방어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쌓은 성곽이며, 전남지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왜성이다. 특히 순천왜성을 중심으로 2개월간 지속한 왜교성 전투는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해전으로 이어졌고, 이 해전을 끝으로 조선과 일본의 7년 전쟁은 마침표를 찍게 된다. 현재 순천왜성 인근에는 이순신 장군의 위패를 모신 충무사가 있고, 왜군의 원혼으로부터 백성들을 수호했던 장군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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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백제 부흥 운동의 마지막 요새였던 전남 여수의 고락산성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과 둔덕동 일대에 있는 고락산에 고락산성이 있다. 고락산성은 백제 때 쌓은 것으로 추정하며, 전라남도 지역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본성과 부속성을 갖춘 복합성이다. 이 산성은 백제 부흥 운동의 마지막 요새로도 알려져 있다. 백제 부흥군은 백촌강 전투에서 대패하고, 이후 지수진 장군이 남아 있던 병력을 모아 고락산성에서 재기를 노렸다. 그러나 이도 신라군에 의해서 좌절되어 고락산성은 백제 부흥군의 마지막 요새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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