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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참전자들이 만든 에너지생태마을, 십자성마을
    베트남 종전 후 부상을 입고 돌아온 군인들이 파월전상자 자립회를 만들고 기금을 마련하여 1974년 천호동에 마을공동체를 만들었다. 그 후 십자성마을은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에 동참하여 2012년부터 에너지 자립마을로 변신했다. 주택 태양광을 설치, 환경운동과 에너지절감을 실천하고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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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문의 번영을 이끈 재산가, 단목사
    단목사는 춘추 시대 위(衛)나라 사람으로 성은 단목(端木)이고, 이름은 사(賜)며, 자가 자공이다. 공문십철(孔門十哲)의 한 사람으로 재아(宰我)와 더불어 언변에 뛰어났다고 한다. 그는 언변으로 외교술에 두각을 나타냈다. 단목사는 이재가(理財家)로서도 알려져 수천 금(金)의 재산을 모았다. 공문(孔門)의 번영은 그의 경제적 원조에 힘입은 바가 컸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의 거부열전에 비견되는 『화식열전』에 이름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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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의 '춘추'를 후세에 전한 복상
    복상(卜商)은 자를 자하(子夏)라 했고, 공자보다 44년 아래였다. 진(晋)나라 온(温, 지금의 허난성 온현) 사람으로 공자의 수제자인 공문십철로 꼽혔다. 공자가 이야기한 과유불급(過猶不及)은 자공이 “사(師, 자장)와 상(商, 복상) 누가 더 뛰어납니까?”라느 물음에 대한 답으로 나왔다. “자장은 지나치고, 복상은 미치지 못한다.”면서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이나 같다.”라고 했다. 복상은 내면보다 객관적 형식인 예를 중시했고, 공자의 『춘추』를 비롯한 유교 경전을 후세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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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자
    공자(BC 551-BC 479)는 노나라 추(鄒)읍에서 부친 숙량흘과 모친 안씨(顔氏)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공자가 활동하던 시기는 주(周)왕조의 몰락이 점차 가속화되고 12개의 제후국들이 패권 다툼을 벌이던 시기였으며 전쟁과 반란이 끊이지 않던 극심한 혼란기였다. 이런 때에 공자는 새로운 사회질서의 모델을 하은주(夏殷周), 그 중에서도 주나라를 중심모델로 삼아 현실에 구현하려 했다. 인과 예를 중시하고, 13년간 여러 나라를 순방하며 세상에 도를 펼쳤으나, 당대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직감하고 말년에는 노나라로 돌아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 『시경(詩經)』과 『서경(書經)』, 『춘추(春秋)』, 『대역전(大易傳)』 등 유교의 기본이 되는 경전들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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