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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은 목숨 바칠 순(殉) 나라 국(國) 먼저 선(先) 세찰 열(烈)로, 일제의 국권침탈(1895년)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항거하다가 그 항거로 인하여 순국한 자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건국포장 또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자입니다. 독립유공자는 크게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로 나뉘며 순국선열은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殉國), 즉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입니다. 애국지사는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사실이 있는 분들입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매년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에 그들의 독립정신과 호국정신을 기립니다. 11월 17일을 기념일로 선택한 이유는 1905년 11월 17일에 체결된 을사조약(乙巳條約)의 치욕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에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선물해준 그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해야만 하는 일은 단 한 가지입니다. 그들의 노고를 잊지 말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우리에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전달해주기 위해 흘린 피와 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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