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땅을 지켜요! 독도의 날

3대가 덕을 쌓아야 땅을 밟을 수 있는 섬, 독도. 독도는 삼국시대 때 '우산도'라 불리었고 조선시대 때는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섬 '삼봉도', 고종 때는 '석도'로 불리다 1906년 '독도'라는 명칭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독도는 예부터 대한민국의 영토로서 존재해 왔습니다. 독도는 명백한 우리나라의 땅이며 그 근거는 문헌과 지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삼국사기,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서 말이죠! 독도를 지키고자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과 독도 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알리기 위해 독도의 날을 지정했는데요. 독도의 날은 10월 25일인데,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 제국 칙령 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그날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주권 회복의 상징이며 빼앗길 수 없는 영토입니다.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에 한 번 더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