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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입니다. 불의 기운을 지닌 '병'과 말을 뜻하는 '오'가 만난 해인 만큼, 예부터 병오년은 강한 생명력과 추진력을 상징했는데요. 실제로도 말은 농사를 짓고, 전쟁터를 달리고, 사람과 물자를 나르며 단순한 상징물을 넘어 오랜 시간 우리의 동반자로 살아왔습니다. 그 흔적은 여러 이야기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어미의 무덤 앞에서 절을 올리며 효를 실천한 춘천 마당골의 역마, 자동차보다 앞서 세상을 움직였던 기마 문화를 보여주는 등자 이야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제당에 모셨던 쇠말 신앙, 장수의 성급함 때문에 쓰러져 전설이 된 횡성 용마총까지, 말은 신앙, 기술, 전쟁, 생활문화 곳곳에서 우리와 함께해 왔습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은 지금, 우리 곁을 묵묵히 지켜온 말의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말과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선조들의 염원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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