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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지역문화이야기 부산 >영도구

    어묵의 새 변화, 고급 간식이 된 어묵
     ‘오뎅(おでん)’은 어묵과 우무, 무 등을 넣고 끓인 냄비 요리를 지칭하는 일본말이다. 그것이 한국에 들어와 재료 그 자체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는데, 어묵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한국에 처음 설립된 어묵공장은 1907년 야마구치어묵제조소(山口 蒲鉾製造所)다. 이후 1940년대 말과 1950년대를 전후해서 부산 영도 봉래시장 입구에 동광식품과 삼진식품이 들어선다. 한국인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어묵공장이다. 삼진어묵은 1953년 박재덕 씨가 창업하여 박종수 씨의 뒤를 이어 아들 박용준 씨가 3대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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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수제어묵을 만드는 부산 효성어묵
    효성어묵은 1960년 성명섭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시장에서 온천식품으로 어묵 제조를 시작하여 1984년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에서 선우식품으로 상호를 바꾸었다. 성명섭의 딸 성재란과 사위 김천환이 1992년 선우식품을 이어받아 효성식품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9년 효성어묵을 주식회사로 만들고 상호를 바꾸었다. 2015년 성명섭의 손녀인 김민정이 효성어묵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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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특유의 명물 식품으로 도약하다, 부산어묵
    어묵은 으깬 생선살과 전분을 배합한 반죽에 소금 등의 부재료를 넣어 간을 하고 모양을 만들어서 굽거나 삶거나 찌거나 혹은 튀겨낸 음식을 말한다. 어묵은 본래 우리나라에 전해진 일본의 가마보코(かまぼこ, 蒲鉾)에서 비롯된 식품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되고 진화되는 과정을 거쳐 현재는 국민간식으로까지 사랑받는 한국의 향토식품이 되었다. 부산광역시는 20세기 초부터 어묵을 생산한 지역으로서 '부산어묵'이라는 고유명사가 통용될 정도로 한국 특유의 어묵문화의 본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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