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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경주의 조선 500년 역사를 찾다'에서 '동경관(東京館)'에 관한 부분을 발췌한 편집본이다. 동경관은 고려 때부터 내려온 객사의 부속건물이다. 사신들과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들이 머물렀다.
2,000년에 달하는 유구한 경주의 역사에서 조선 시대 500년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읍성과 관부를 중심으로 조선 시대 유적, 기록, 역사적 인물을 살펴본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경주의 모습과 현재의 우리가 참고할 부분을 알아본다.
2,000년에 달하는 유구한 경주의 역사에서 조선 시대 500년을 담은 다큐멘터리의 요약본(약 13분)이다. 읍성과 관부를 중심으로 조선 시대 유적, 기록, 역사적 인물을 살펴본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경주의 모습과 현재의 우리가 참고할 부분을 알아본다.
다큐멘터리 '경주의 조선 500년 역사를 찾다'에서 '집경전지(集慶殿址)'에 관한 부분을 발췌한 편집본이다. 집경전(集慶殿)은 조선시대 국조인 태조의 어진(초상화)을 봉안하고 제사 지내던 외방 진전(眞殿)으로, 집경전지란 그 터를 말한다.
다큐멘터리 '경주의 조선 500년 역사를 찾다'에서 '2천년의 역사, 그 가치' 부분을 발췌한 편집본이다. 일제강점기에 경주에서 삼국 시대의 중요한 문화유적인 금관총이 발견된다. 일제로부터 금관총의 유물을 지키고자 시민들이 십사일반으로 모금을 하여 금관고를 짓고 유물 방출을 막았던 금관유치 운동과, 그 역사적 의의를 다룬다.
다큐멘터리 '경주의 조선 500년 역사를 찾다'에서 읍성 내 '동헌(東軒)'에 관한 부분을 발췌한 편집본이다. '동헌'은 조선 시대의 지방관아에서 행정, 세무, 사법, 병무를 행하던 중심 건물을 말한다. 지방관의 생활 처소인 내아(內衙)의 동편에 위치했으므로 동헌이라 부르게 되었다.
다큐멘터리 '경주의 조선 500년 역사를 찾다'에서 경주읍성에 관한 부분을 발췌한 편집본이다. 경주는 주로 통일신라의 수도로써 알려져 있지만 고려·조선시대의 발자취가 가장 잘 살아있는 도시기도 하다. 이에 경주문화원은 '살아있는 경주읍성 이야기 길'이라는 읍성 투어를 하고 있다. 고을과 그 고을을 지키는 성을 뜻하는 읍성(邑城), 경주읍성의 이야기이다.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 안에 위치한 천마문구사(천마문구완구백화점)은 1978년 개업해 4대째 41년간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된 문구점이다. 아폴로, 쥐포, 밭두렁 같은 간식거리는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어른 관광객들이 많이 사고, 슬라임과 비누방울은 어린이들이 사간다고 한다. 진열된 물건들을 보면 우리나라 문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황리단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주요 고객이다.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에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에는 옥피리를 보관한 함자가 소장되어 있다. 이 함자는 만파식적(萬波息笛)으로 여겨지는 옥피리를 보관한 나무상자이다. 만파식적은 신라 신문왕(神文王) 시대의 기물로서 한 번 불면 나라의 우환이 모두 사라진다는 전설이 깃든 피리다. 만파식적은 여러 차례 국난을 경험하던 중 소재 불명이 되었고, 이후 임진왜란과 숙종 연간에 훼손되고 말았다. 현전하는 옥피리는 당시 경주부윤으로 재임 중이었던 이인징이 보수한 것이다.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722년(성덕왕 21) 쌓은 석성이다. 관문성은 ‘장성’과 ‘신대리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장성’은 경주시 외동읍 서편부터 남쪽을 따라 외동읍 모화리 동쪽 산 아래까지 뻗어있는 약 12km의 석성이고 ‘신대리성’은 해발 590m 의 ‘성말랭이’를 에워싼 타원형 석성으로 약 1.2km이다.
이태원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경주에는 황리단길이 있다. 경주 황리단길은 자칭 ‘경주 여행코스’의 메카이다. 이곳에서는 경주의 옛스러움과 현대의 모던함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황리단길에서 맛있는 음식과 카페를 즐길 수 있고 바로 옆의 대릉원과 첨성대를 산책하며 고즈넉한 정취를 맛볼 수 있다. 황리단길의 묘미는 이렇게 트렌디한 감성과 오래된 역사의 향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경주교동법주는 경주 최씨 집안에서 빚어 내려오고 있는 가양주이다. 찹쌀로 빚어내는 최상의 술로 은은한 노란빛깔과 그윽한 곡주 특유의 향과 단맛 속에 감도는 산미가 특징인 술이다. 발효곡주로, 과음을 해도 숙취가 없기로 유명하다. 1986년에는 국가지정중요무형문화재 86-3호로 인정받아 경주 최씨 가문 며느리인 배영신씨가 “향토 술담그기” 기능보유자로 인정받게 되었고, 2006년 3월 그의 아들 최경이 뒤를 이어서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아 현재까지 제조비법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인간문화재가 현재까지 전통의 방법을 고수하며 모든 과정을 직접 손으로 정성들여 술을 빚는다는 것 자체가 민속주의 명맥을 이어나간다는 문화적인 가치를 가진다.
심수정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로 국가민속문화재 제81호이다. 형을 위해 벼슬을 마다하고 평생 노모 봉양에 정성을 다한 이언적의 아우 이언괄을 추모하여 1560년 경에 여강이씨 문중에서 건립하였다. 철종 때의 화재 이후 1917년에 원래 모습대로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른다. 양동마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정자로 꼽히는 심수정이라는 정자명은 "고요함이란 자는 마음 가운데 있는 물에서 나온다"라는 글에서 유래하며, 마음의 평안을 이루는 고요함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는 의미이다.
경주 옥산서원 무변루(無邊樓)는 건축미가 뛰어난 병산서원 만대루와 견줄 수 있는 누각이다.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을 향사하는 서원이다. 무변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이층 누각이다. 그런데 반대편에서 보면 정면 5칸, 측면 2칸 단층처럼 보인다. 옥산서원의 네 건물이 서로 처마를 맞대어 양 끝 2칸이 안보이기 때문이다. 무변루는 다른 누각과 달리 숙식을 할 수 있는 두 개의 방이 있는 특이한 구조이다. 누각의 대청 안쪽에 걸려있는 ‘무변루’ 편액은 석봉 한호가 썼다.
안락정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92-19(양동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국가민속문화재 제82호이다. 월성손씨 문중의 서당과 같은 역할을 하였다. 같은 마을에 있는 여강이씨의 서당인 강학당과 쌍벽을 이룬다. 1776년(영조 52)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진다. 안락정이라는 정자명은 ‘분수를 편히 하고 소신한 바를 즐기는 것이 의이다[安吾分樂吾志之義也].’라는 의미이다.
삼괴정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삼괴정길 14-19(다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68호이다. 임진왜란 때 경주에서 의병을 일으킨 이방린(李芳隣, 1547~1624)과 그의 형제 이유린(李有隣)·이광린(李光隣)을 추모하기 위하여 이방린의 7대손 이화택(李華宅)이 1815년(순조 15)에 건립하였다. 삼괴정이라는 정자명은 이방린 삼형제가 의병으로 출병하기에 앞서 충성을 다지며 정자터에 괴나무 한 그루씩을 심어놓고 출전하였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이향정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22-1(양동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형 정자이다. 국가민속문화재 제79호이다. 조선후기의 문신 이범중(1708~?)이 살던 집으로, 그의 호 이향정을 따서 집의 이름을 붙였다. 그의 맏아들 이헌유(1733~?)가 살면서 집의 규모를 더욱 넓혔다고 한다. 이들이 살았던 1700년대 경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의 구성은 사랑채, 안채, 아래채, 방앗간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사랑채가 정자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독락당 계정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옥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조선시대 동방사현이라 불린 성리학자 이언적이 관직에서 물러나 학문에 전념하고자 1533년(중종 28)에 지은 정자이다. 자계천이라는 시냇가의 암반 위에 지어진 계정은 ‘홀로 즐긴다.’는 의미의 독락당의 별채로서 자연을 정원 삼아 지어진 정자이다.
수봉정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입실길 87(괘릉리)에 있는 근대기의 정자이다. 경상북도기념물 제102호이다. 경주의 만석부자 이규인(李圭寅:1859∼1936)이 1924년에 빈민의 구제와 구료 및 교육사업을 위한 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자신의 집 한쪽에 건립하였다. 건립 당시에는 2층이었으나, 1953년에 단층으로 개조되었다. 수봉정이라는 정자명은 이규인의 호인 수봉을 따라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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