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색
고급검색
관리번호
발행년도
시 대
연 대
선택조건
지역N문화 포털은 콘텐츠 생산자 및 연구자들을 위해 서지정보 내보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지관리 프로그램은 문헌 및 온라인 콘텐츠 등 자료를 관리하고 공유하는데 사용됩니다.
※ 해당 프로그램은 소속기관 또는 개인 가입이 필요할 수 있으며, 지역N문화 포털은 링크만 제공하고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관심지역 :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지역N문화 시작하기
마지막으로 로그인한 계정입니다.
지역N문화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사용중인 SNS로로그인하여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방문화원이 기획하고 제작한 지역문화콘텐츠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전자책 제공
태안의 전통 소금 생산방식인 자염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구축한 '디지털 융합 향토민속관'이다. 자염 관련 도구와 지역 주민의 기증 유물, 기타 향토사료 이미지와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본 영상에서는 유물 기증자가 기증한 유물과 기증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한다.
함지는 큰 나무를 쪼개어 안을 파내서 만든 큰 그릇을 말한다. 표준어로는 함지박이라고 하며 함박, 또는 함지라고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도고리 혹은 도구리라고 부른다. 만드는 방법과 모양에 따라 명칭을 달리 하는데, 귀함지·도래함지·모함지 등이 있다. 함지박은 곡식과 채소, 밥 등을 담아 두거나, 떡가루 등을 반죽할 때 또는 김치를 버무리는 등의 다양한 용도에 쓰였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크기가 다른 여러 개의 함지박을 갖추고 있었다.
찬장은 식기나 음식 등을 보관하는 부엌용 수납 가구이다. 중량감 있는 그릇을 포개 보관하기 때문에 무게를 충분히 감당하기 위해 튼튼하고 안전한 구조가 필수적이며, 실용적인 사용을 우선시하는 생활용 가구이기 때문에 화려한 장식을 하지 않고 튼튼하고 견고하게 제작하였다. 단층 뒤주장은 곡식을, 이층찬장과 삼층찬장에는 양념, 그릇, 음식물 등을 보관하였다.
전통가마솥은 석탄, 선천, 석회석 등에 불을 붙여 뜨거운 열로 녹인 쇳물을 솥 모양의 틀에 넣어서 아주 크고 우묵하게 만든 솥을 말한다. 솥의 성분과 제작 과정에서 솥의 원료를 전기를 통해 녹이고, 강철을 만들 때 화학 성분을 사용하는 현재 가마솥과 구분된다. 경기도 안성에는 100년이 넘도록 전통방식으로 가마솥을 만들고 있는 안성주물이 있다. 안성주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의 주물 방식을 통해 가마솥을 생산하는 곳이다. 안성주물로 인해 안성은 주물을 대표하는 지역이 되었다.
함지는 통나무로 파거나 널빤지로 짜서 만든 다기능 그릇으로 강원도지방에서 많이 제작되었다. 여러 가지 일에 다용도로 사용했는데 주로 음식이나 곡식 등을 조리하거나 보관 및 운반할 때 썼다. 연장을 이용해 통나무를 파내서 만들기 때문에 표면에 도구 자국들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투박하고 자연스러운 멋이 있다.
제기는 제사에 사용되는 각종 그릇과 도구이다. 재질에 따라 나무·도자기·놋쇠로 만든 것이 있는데 묘소에서는 가볍고 운반이 편리한 나무 제기를 사용하였으며, 조선후기에는 송시열의 말에 따라 집에서도 사용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나무제기의 생산지로 유명한 곳은 전북 남원이다. 남원 제기는 옻칠을 하여 색상과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오래도록 사용하여도 변색되지 않아 전국에서도 가장 품질이 좋다는 평판을 얻어왔다.
발우는 불교 사찰에서 스님들의 식사에 사용되는 식기로 우리나라에서는 네 개의 발우를 하나로 합해서 사용한다. 발우는 옛날부터 전라북도 남원지역에서 생산된 것이 유명했다. 남원은 풍족한 목재 공급과 실상사 승려들에게 전수된 발우 제작기술, 그리고 안정적인 수요가 더해져 우수한 품질의 발우를 생산할 수 있었다.
종교와 문화 / 문화예술
지방의 역사 / 일제강점기
문화유산 / 기타
자연과 지리 / 향토지
SNS에 공유해보세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QR코드를 스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