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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가장 큰 섬인 가덕도의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가덕도는 지상박물관이라고 할 정도로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유적이 풍부한 곳이다. 지리상으로 군사요충지기도 했던 가덕도에 남아있는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역사교훈 여행 다큐멘터리.
현충사는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기념 위치한 곳으로,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장소이다. 이순신 장군과 관련이 되어있는 유물, 전시품 외에도,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한 번 쯤은 와보기 좋은 장소이다.
북으로는 평택, 남으로는 예산/당진, 동으로는 천안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는 이순신 장군의 묘소가 있다. 현충사와 7~8Km 떨어져 있는 이순신 장군묘는 인근 초등학생들의 소풍 장소로 인기가 높았다.
여수거북선축제는 1967년 여수진남제에서 시작된 전통있는 축제다. 진남관은 전라좌수영의 사령부 건물이었던 진해루 터에 지은 건물이다. '남쪽을 진압하라' 즉, 왜군을 진압하라는 의미를 붙여 진남관이라 불렀다. 여수거북선축제에서는 전야제로 영당 고유제가 열리고, 가장행렬, 선박 해상 햇불놀이, 불꽃놀이, 축등행렬을 진행하며 소년 이순신도 뽑는다. 그중 통제영길놀이는 인기가 많다.
아산 성웅이순신축제는 처음 1964년 온양문화제로 시작하였고, 2004년 이래 아산성웅이순신축제로 명칭을 바꾸어 개최되고 있다. 매년 4월 28일 이순신 탄신일을 전후하여 개최된다. 온양온천과 이순신을 결합한 문화제는 존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지금은 이순신 위주의 축제를 꾸리고 있다. 학술세미나, 토크콘서트 등이 열리고 이순신을 주제로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순신은 본가가 충남 아산 염치면 백암리이고, 묘가 아산시 음봉면 어라산에 있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서 매년 열리는 문화제로, 1962년 세계 4대 해전의 하나인 한산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관광축제를 표방하면서 길놀이, 대풍어제, 민속공연, 바다낚시대회, 서커스 공연, 시민거리축제, 전통예술 공연, 종합문화예술전시, 해상대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말단 부근에 자리한 여원재는 오래전부터 고개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길목이었다. 전라도 남원에서 경상도 함양으로 이어지는 주요 통로로 기능했다. 조선시대에는 전국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가운데 통영로가 통과하던 구간이며, 공공업무를 수행하러 다니던 사람들이 이용했던 역로인 오수도의 한 구간이었다. 동학혁명 당시 동학군이 경상도로 진출하기 위해 여원재를 넘다가 관군과 전투를 벌였지만 크게 패하고 말았다. 여원재의 서쪽을 흐르는 물은 섬진강으로 흐르고, 고개의 동쪽을 흐르는 물은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통영의 충렬사는 이순신을 배향하는 사우이다. 임진왜란의 영웅인 이순신에 대해서는 해전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알려져 있다. 전장에서의 모습이 아닌 숨겨진 이야기들은 이순신의 리더십을 잘 보여준다. 특히 명나라 도독 진린과의 일화는 이순신이 얼마나 용의주도하고 대범하게 상황을 주도해가면서 신망을 얻었는지 잘 보여준다.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있는 현충사에는 이순신 선무공신교서가 소장되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맞서 싸워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하여 선조 37년인 1604년에 내린 교서이다. 교서의 내용은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책훈에 따른 여러 포상 내역이 주를 이룬다. 특히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이전 북방 오랑캐 방비에 활약한 사실부터, 전란 당시 수군을 통솔하며 뛰어난 업적을 남긴 정황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통영삼도수군통제영(統營三道水軍統制營)은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 392-2번지에 있는 사적 제 402호의 조선시대 3도 수군 통제영이다. 3도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말한다. 통영삼도수군통제영은 선조 36년(1603)에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에 세웠다. 그 후 292년간 존속해 오다가 고종 32년(1895) 각도의 병영과 수영이 없어지면서 함께 사라졌다. 그 유적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대부분 헐리고 세병관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에 위치한 충무사(忠武祠)에는 「우수영전진도첩(右水營戰陣圖帖)」이 소장되어 있다. 전라우수영의 수군 진법의 전모를 살필 수 있는 필사본 수첩(手帖)이다. 이 수첩에 기록된 주요 진법은 예진도, 직진도, 하방영도, 도진도, 학익진도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해상전투 대형을 묘사한 것이다. 조선시대 수군 진법에 관련한 구체적인 실태와 조선 후기 수군진의 운영 사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다.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 고소대 비각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여수 타루비가 있다. 여수 타루비는 이순신이 세상을 떠난지 6년 후인 1603년 이순신의 수하였던 좌수영의 군사들이 이순신의 공덕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여수에 있던 타루비를 서울로 빼돌리고 해방 후에 경복궁에 묻어둔 채 가버렸다. 여수 시민들이 수소문 끝에 타루비를 찾아내 여수로 옮겨와 고소대에 비각을 짓고 통제이공 수군대첩비와 함께 보전하여 현재에 이른다.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는 이순신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는 명량대첩비가 세워져 있다. 명량대첩은 1597년 이순신이 명량의 거센 물살을 이용해 왜군들에게 크게 승리한 전투이다. 비문은 1686년에 지어졌으나 비석은 2년 뒤인 1688년에 세워졌다. 현재에도 명량대첩축제와 명량대첩과 관련된 역사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이순신 장군의 공적이 기억되고 있다.
종교와 문화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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