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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도사리에 사는 김봉자 요리 도사님의 밥상, 언감자송편 레시피를 촬영한 영상. 평창 자연밥상을 차린 요리명인 5인의 삶과 요리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평창효석문화제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배경지인 봉평에서 열리는 감성 문학축제이다. 이효석문학관을 중심으로 문학 관련 행사가, 메밀꽃밭을 중심으로 걷기 행사가, 장터에서 전통놀이 관련 행사가 열린다. 소설의 내용을 담은 행사와 흐드러진 메밀꽃밭이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감성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의 고장인 평창 오대천 일원의 야외에서 즐기는 송어축제이다. 싱싱한 송어도 잡고 얼음 위에서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추위를 이길 수 있다. 평창군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로, 이곳에서 자란 송어는 식감이 일품이라고 한다. 평창송어축제의 프로그램으로 ‘텐트낚시, 얼음낚시, 놀이시설, 맨손잡기, 먹거리촌, 어린이낚시’ 등이 있는데, 맨손잡기가 평창송어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평창 황병산 사냥놀이는 겨울철 황병산 인근에서 멧돼지를 잡아다가 서낭신께 바치던 풍속에서 비롯된 놀이다. 마을의 단합을 꾀하고 풍요를 기원할 뿐만 아니라, 강원도 산촌마을의 독특한 사냥 방식과 도구를 전승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평창올림픽시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평창군 읍소재지에 있는 시장이다. 1955년 시장 건물을 갖추고 정기시장으로 등록하였다. 이후 평창시장은 상설시장과 5일장이 함께 열린다. 2010년 이후에는 시장 시설을 현대적으로 바꾸었다.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로 선정되면서 ‘평창올림픽시장’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충주 해장떡은 붉은 팥고물을 묻힌 인절미를 술국과 함께 먹는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목계리 목계나루의 향토음식이다. 충주지역은 조선시대 내륙지역의 최대 조창(漕倉)이었던 가흥창(嘉興倉)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목계나루는 수운(水運)을 통해 세곡(稅穀)과 물자를 운반하는 물류의 거점지역이었다. 노동의 강도와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뱃일을 하는 뱃사공들이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과음을 하면 자연스레 찾는 해장떡은 남한강 일대의 특유한 해장음식 문화였다.
감자뭉생이는 강원도의 대표 농작물인 감자를 갈아 체에 내려서 가라앉힌 전분과 감자 건더기를 섞은 반죽에 강낭콩과 밤을 넣고 소금 간을 하여 시루에 넣고 쪄낸 떡으로 평창군을 비롯한 강원도 산간지역의 향토음식이다.
송기떡은 옛날 보릿고개를 넘길 때 소나무의 속껍질에 쌀을 섞어 죽이나 떡으로 만들어 먹었던 구황음식에서 유래한 경상북도 칠곡군의 향토음식이다.
약밥, 약반(藥飯)이라고 불리는 약식(藥食)은 정월 대보름과 회갑, 혼례 등 큰 잔치에 만들어 먹는 전통음식이다. 약식은 꿀, 간장, 참기름으로 간을 한 찹쌀밥에 잣, 밤, 대추 등을 섞어 쪄낸 음식이다. 주식이라기보다는 떡으로 분류한다.
쑥구리단자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 식용 식물인 쑥을 이용한 전통 떡이다. ‘단자’는 찹쌀로 떡을 빚어 그 안에 팥소를 넣고, 곁에 꿀물을 바르고 고물을 묻혀 만든다.
물호박떡은 늙은 호박을 얇게 저며 쌀가루와 섞어 만든 시루떡이다. 맷돌호박, 청동호박이라고도 불리는 늙은 호박은 호박고지를 만들거나 겨우내 저장하여 죽이나 떡, 나물 등의 재료로 활용하였다. 추석 무렵부터 겨울철에 많이 만들어 먹는 떡인 물호박떡은 호박 특유의 은근한 향과 사각거리며 씹히는 질감이 잘 어우러져 옛 정취를 느끼게 하는 맛이다.
망개떡은 청미래덩굴 잎으로 떡을 감싼 송편의 일종으로 경상남도 의령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이다. 청미래덩굴은 백합과의 활엽 덩굴성 관목으로 뿌리에는 녹말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흉년에는 구황식품으로 이용되었다.
짠지떡에는 백령도에서 흔한 자연산 굴이 들어있다. 그리고 까나리액젓으로 만든 깔끔한 김치가 그 맛을 좌우한다. 짠지떡의 피는 만두처럼 얇지 않고 두껍고 쫀득하다. 두부나 채소 없이 굴과 삭은 김치 두 가지로 맛을 내고, 굴이 있어도 무르지 않고 먹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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