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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돛배 만들기로 60년을 살아온 90세 손낙기 옹의 인터뷰를 통해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지금은 더이상 배를 만들지 않지만 그가 만든 배는 임진강, 남한강에 띄워져 있다. 배를 만들었던 현장을 찾아 전하는 장인의 혼이 감동으로 전해지는 콘텐츠.
1,200척의 배를 만들고 최초로 한강배 도면을 만든 명장 손낙기 옹. 황포돛배의 전통을 잇고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배 도면을 그려낸 그의 열정과 실제 도면을 담은 콘텐츠. 손 명장의 배와 함께했던 삶 이야기와 구술을 통해 강 마을들에서 이루어진 민속, 그리고 사공을 하며 경험한 문화적 내용을 기록한 책자
진도 북놀이는 양손에 북채를 쥐고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유희다. 만들기 까다롭고 구하기 힘든 장고 대신 북을 친 까닭에, 진도의 북장단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가락이 상당히 다채롭다. 논에서 모를 심을 때 일꾼들의 피로를 덜고 작업을 지휘하는 들노래판에서 발전했다고 한다.
화각은 쇠뿔을 얇게 저며 만든 각질공예(角質工藝)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꽃피운 독창적인 공예 분야이다. 조선후기에 제작되기 시작하여 19세기 중반에 최성황기를 이루었고 1930년대 중반기에는 거의 생산이 중단되다시피 하였다. 현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09호 화각장으로 지정되어 그 기능이 전승되고 있다.
낙죽(烙竹)은 대나무의 표면을 뜨거운 인두로 지져 무늬를 그리는 기법이나 이러한 기법으로 제작한 대나무 공예품을 말한다. 주로 부채인 합죽선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담뱃대·참빗·비녀·바느질자·실패·자·붓대·필통·화살대·침통·장도 등 다양한 소품에 쓰였다. 문양도 매우 다양한데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된 것은 소라문·산수문·사군자문·만자문·백수백복문·십장생문·박쥐문·귀갑문·연화문·운문·점문 등 있다.
참빗장은 대나무로 살을 대어 촘촘히 엮어 빗을 만드는 장인이다. 오래 전에 사용하던 참빗이나 지금의 참빗은 형태나 크기, 구조 등이 비슷하다. 대개 대나무로 빗살을 촘촘히 박아 만든다. 예전에 참빗을 영암, 담양, 나주, 남원 등지에서 만들었으나 현재는 오직 영암과 담양에서만 만들고 있다.
침선이란 바늘에 실을 꿰어 꿰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복식을 제작하는 전반적인 일을 포함한다. 우리나라에서 바느질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역사시대 이전부터였다고 한다. 침선을 할 때 실의 선택은 옷감의 재질, 색상, 두께 등에 따라 달라진다. 현대사회에서는 대대로 이어지던 바느질 전승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1988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서 전승하고 있다.
채상장은 얇게 저민 대나무 껍질을 물들여 무늬가 배치되도록 짠 상자인 채상을 엮는 기능 혹은 그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채상은 문양과 색이 아름다워 주로 반짇고리, 채죽침, 상자 등으로 만들어졌다. 1975년 1월 29일 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되어 김동연, 서한규를 거쳐 현재는 서신정이 기능 보유자로 인정되어 그 기능을 보존 및 전승하고 있다.
전통장은 화살을 담는 화살통인 전통(箭筒)을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 국가무형문화재 제93호로 지정되어 기능 보유자는 김동학이 유일하다. 그의 증조부는 무인출신으로 화살통을 손수 만들어 썼다고 하며 4대째 화살통 만드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나전장은 조개껍질을 다양한 형태로 잘라 기물의 표면에 붙여 장식한 공예품인 나전칠기를 제작하는 기능 혹은 그러한 기술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1966년 6월 29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어 끊음질과 줄음질 기법으로 나누어 나전칠기의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고 있다. 끊음질은 가는 선 모양으로 기하학적 문양을 만드는 방식, 줄음질은 거북이나 매화 등의 모양을 오려서 문양을 만드는 기법이다.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방석, 합 등의 기물을 엮어 만드는 기능 혹은 그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강화지역의 왕골 공예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곳은 기후 조건이 왕골의 생장에 알맞아 질 좋은 원료를 구할 수 있으며, 예로부터 전승되어 내려온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 199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03호 완초장으로 등록되어 보존 및 전승되고 있다.
소반장은 밥과 반찬 등의 음식을 차려놓고 먹는 작은 상, 소반을 만드는 일이나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을 말한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궁중에선 소목장이 소반도 만들었는데, 1992년 11월 10일 국가무형문화재 제99호로 소반장이 지정되었다. 소반 중에는 해주반, 나주반, 통영반이 유명하다. 최초의 기능보유자는 해주반으로 유명한 이인세(1928-2009), 그의 사후 2014년에 나주반의 김춘식과 통영반의 추용호가 소반장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바디장은 옷감을 짜는 베틀의 한 부품인 바디를 만드는 기술과 그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바디는 옷감의 가늘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공구로 죽세공품의 일종이다. 안동과 서천 한산지방에서 제작된 것이 튼튼하고 섬세하여 명물로 인정받았다. 1988년 8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88호로 지정되었으며 기능 보유자로 구진갑이 인정되었다.
염장은 가리개의 일종인 발을 제작하는 기능 혹은 이러한 기술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발은 햇빛을 가리고 바람을 통하게 하며 실내를 장식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2001년 6월 27일 국가무형문화제 제114호로 지정되어 기능 보유자로는 조대용(趙大用)이 유일하게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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