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색
고급검색
관리번호
발행년도
시 대
연 대
선택조건
지역N문화 포털은 콘텐츠 생산자 및 연구자들을 위해 서지정보 내보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지관리 프로그램은 문헌 및 온라인 콘텐츠 등 자료를 관리하고 공유하는데 사용됩니다.
※ 해당 프로그램은 소속기관 또는 개인 가입이 필요할 수 있으며, 지역N문화 포털은 링크만 제공하고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관심지역 :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지역N문화 시작하기
마지막으로 로그인한 계정입니다.
지역N문화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사용중인 SNS로로그인하여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방문화원이 기획하고 제작한 지역문화콘텐츠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전자책 제공
황포돛배 만들기로 60년을 살아온 90세 손낙기 옹의 인터뷰를 통해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지금은 더이상 배를 만들지 않지만 그가 만든 배는 임진강, 남한강에 띄워져 있다. 배를 만들었던 현장을 찾아 전하는 장인의 혼이 감동으로 전해지는 콘텐츠.
1,200척의 배를 만들고 최초로 한강배 도면을 만든 명장 손낙기 옹. 황포돛배의 전통을 잇고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배 도면을 그려낸 그의 열정과 실제 도면을 담은 콘텐츠. 손 명장의 배와 함께했던 삶 이야기와 구술을 통해 강 마을들에서 이루어진 민속, 그리고 사공을 하며 경험한 문화적 내용을 기록한 책자
진도 북놀이는 양손에 북채를 쥐고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유희다. 만들기 까다롭고 구하기 힘든 장고 대신 북을 친 까닭에, 진도의 북장단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가락이 상당히 다채롭다. 논에서 모를 심을 때 일꾼들의 피로를 덜고 작업을 지휘하는 들노래판에서 발전했다고 한다.
현천 소동패놀이는 청소년 두레 조직인 소동패들이 힘든 농사일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잊고 작업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벌인다. 소동패는 여느 두레패와 달리 전문 예인 집단인 남사당패의 영향 아래 생겨나, 풀베기와 품앗이 등 두레의 기능을 흡수한 조직으로, 엄격한 규율 아래 운영됐다.
송천 달집태우기는 순천시 월등면 송천리 송산마을에서 정월대보름에 나무로 만든 달집을 태우며 풍년을 기원하는 신앙의례이자 민속놀이다. 송천 달집태우기는 마을제사인 당산제와 줄다리기, 그리고 농악이 함께 어우러져 정월대보름의 종합 세시풍속으로 전승되고 있다. 1994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어 보존, 계승되고 있다.
곡성의 ‘돌실나이’는 전남 곡성군 석곡면에서 삼베를 짜는 일 또는 그러한 기술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삼베는 고대국가시대부터 사용했기에 그 유래가 오래되었다. 삼베는 ‘대마(大麻)’의 껍질을 벗겨서 짠 옷감이다. 다른 옷감보다 바람이 잘 통하기 때문에 여름철 옷감으로 많이 사용하였다. 서양문물의 유입에 따라 가내수공업으로 전락하면서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동 차전놀이는 경북 안동지역에서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행해지던 편싸움 형식의 대동놀이이다. 마을 청장년들이 패를 갈라 나무로 만든 놀이기구인 ‘동채’를 서로 부딪쳐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일제강점기 1936년을 마지막으로 전승이 중단되었으나 1969년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되어 전승되고 있다.
화각은 쇠뿔을 얇게 저며 만든 각질공예(角質工藝)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 꽃피운 독창적인 공예 분야이다. 조선후기에 제작되기 시작하여 19세기 중반에 최성황기를 이루었고 1930년대 중반기에는 거의 생산이 중단되다시피 하였다. 현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09호 화각장으로 지정되어 그 기능이 전승되고 있다.
낙죽(烙竹)은 대나무의 표면을 뜨거운 인두로 지져 무늬를 그리는 기법이나 이러한 기법으로 제작한 대나무 공예품을 말한다. 주로 부채인 합죽선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담뱃대·참빗·비녀·바느질자·실패·자·붓대·필통·화살대·침통·장도 등 다양한 소품에 쓰였다. 문양도 매우 다양한데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된 것은 소라문·산수문·사군자문·만자문·백수백복문·십장생문·박쥐문·귀갑문·연화문·운문·점문 등 있다.
참빗장은 대나무로 살을 대어 촘촘히 엮어 빗을 만드는 장인이다. 오래 전에 사용하던 참빗이나 지금의 참빗은 형태나 크기, 구조 등이 비슷하다. 대개 대나무로 빗살을 촘촘히 박아 만든다. 예전에 참빗을 영암, 담양, 나주, 남원 등지에서 만들었으나 현재는 오직 영암과 담양에서만 만들고 있다.
침선이란 바늘에 실을 꿰어 꿰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복식을 제작하는 전반적인 일을 포함한다. 우리나라에서 바느질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명확하지 않지만, 역사시대 이전부터였다고 한다. 침선을 할 때 실의 선택은 옷감의 재질, 색상, 두께 등에 따라 달라진다. 현대사회에서는 대대로 이어지던 바느질 전승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1988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서 전승하고 있다.
화혜장은 전통 신발을 만드는 장인이다. 조선시대에 신분이 높은 사람들은 가죽으로 만든 ‘갖신’을 신었다. 이러한 전통 가죽신을 만드는 장인이 ‘화혜장’이다. 전통 신발 제작은 가죽을 주재료로 하여 수십 번의 제작공정을 거쳐 이루어질 만큼 고도의 기술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가 요구된다.
채상장은 얇게 떠낸 대나무 껍질인 피죽을 색으로 물들인 다음 아름다운 무늬가 배치되도록 엮어서 상자를 만드는 장인이다. 채상장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채상의 역사는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채상은 고대 이래로 궁중과 귀족 계층의 여성들이 귀하게 여기고 애용했던 안방 가구의 하나였다. 조선시대 말기에는 양반사대부가 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층에서도 채상이 혼수품으로 유행하였다.
장도는 몸에 지니는 작은 칼로 일상생활이나 호신용 또는 장신구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장도를 만드는 기능과 만드는 사람을 ‘장도장’이라 부른다. 장도의 역사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부터 사용하였다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가 되면서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장도를 많이 제작하게 되었는데, 그 제작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정교하다.
지방의 역사 / 현대
문화유산 / 건축유적
종교와 문화 / 문화예술
지방의 역사
문화유산
성씨와 인물 / 주민
SNS에 공유해보세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QR코드를 스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