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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문화원이 기획하고 제작한 지역문화콘텐츠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전자책 제공
경기도 안성시 12개 면에 소재한 111개의 유형문화재를 지역별로 분류 및 촬영하고, 이에 대한 설명을 첨부한 기록 영상물이다.
정동벌립은 제주특별자치도 중산간 지역에서 야생 댕댕이 덩굴인 정동으로 만든 하절기 노동용 모자이다. 차양이 넓어서 햇빛 가리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모자 꼭대기부터 경계 부분까지 촘촘하여 도롱이와 같이 입으면 빗물이 몸에 전혀 스며들지 않아 한라산 산간 지역을 누비며 살았던 목자들에게 적합한 모자였다. 무형문화재 제8호 ‘정동벌립장’을 지정하여 보존하고 있으며, 현재는 변형된 ‘정동모자’로 개발되어 대표적인 제주도 관광 토산품으로 자리잡았다.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2016년 ‘인천 개항장 밤마실’로 시작하였다. 인천은 1883년 조일수호조규로 인해 개항되면서 개항장과 조계지를 갖게 되었다. 이곳은 근대화의 관문이면서 동시에 식민지 수탈의 역사가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이런 근대 문화재를 밤문화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인천 가치 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 축제는 2017년부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개최되고 있다.
혜곡 최순우는 국립중앙박물관 제4대 관장이자 미술사학자이다. 박물관 전시, 유물 수집과 보존처리, 조사, 연구는 물론 교육, 홍보, 박물관 외곽 단체의 활성화, 인재양성에 많은 노력과 애정을 기울였다. 또한 뛰어난 안목을 지닌 미술사학자로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알아보고 지키며, 한국미술의 이해와 보존, 진흥에 크게 이바지했다.
간송 전형필은 일제의 민족 문화 말살정책에 맞서 우리 문화재를 지켜낸 수장가이다. 전형필은 자신의 전 재산을 바쳐 우리 문화재가 다른 나라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 연구와 전승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쳤다. 그가 세운 ‘간송미술관’은 문화재에 담긴 우리 민족의 정신을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려는 노력의 소산이다.
안성은 오래전부터 장시가 발달하였다. 안성 우시장도 안성장과 같이 발전했다. 안성장을 조선 3대 시장이라고 하였으니 우시장도 규모가 대단하였을 것이다. 안성쇠머리국밥은 1920년대 초 안성 우시장으로 이어지는 ‘쇠전거리’ 한 귀퉁이에 작은 가마솥 하나를 걸고 팔던 국밥집에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안성소머리국밥’을 ‘안성탕’이라고도 한다. 현재는 ‘안성국밥’으로 특화해서 판매하고 있다.
유기(鍮器)는 구리에 주석을 합금한 청동, 아연을 합금한 황동의 일종으로 만든 그릇이다. 유기[놋그릇]를 만드는 곳을 ‘놋점’이라고 하고, 놋쇠를 다루어 각종 기물을 만드는 기술 및 그 일에 종사하는 장인을 ‘유기장’이라고 한다. 조선 중·후기에 들어서 지방마다 ‘놋점’이 생겨나 각종 유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반가(班家)나 지방의 부호들은 맞춤그릇을 사용하였다.
남사당은 마을과 장터를 오가며 춤과 노래 등을 공연했던 전문 예인집단을 말한다. 남사당은 원래 남성들만으로 구성된 집단이었는데, 남사당에서 최초로 꼭두쇠가 된 여성이 바우덕이다. 그녀는 경기도 안성시를 주 무대로 활동했으며, 서운면 청룡사에서 생을 마감했다. 현재 안성시에서는 그녀를 기념하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개최한다.
땅재주는 땅재주꾼이 어릿광대를 대동하고 음악 반주에 맞추어 땅 위에서 물구나무를 서거나 재주를 넘는 등 신체를 활용하여 다양한 기예를 보여주는 전통 연희이다. 조선시대 후기 땅재주꾼들은 전국의 장터를 다니며 공연하였다. 남사당패들이 땅재주를 살판이라 부르는 것은 그만큼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땅재주는 땅재주꾼이 벌이는 기예와 땅재주꾼과 어릿광대가 서로 주고받는 재담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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