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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도성 4내산(북악산, 인왕산, 낙산, 남산) 구간 중 남산 성곽 일대의 중구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책자이다. 한양 성벽의 역사와 각자성석(성벽에 도성을 쌓은 사람과 날짜, 담당 군현 등을 기록한 것) 같은 성벽의 고유성과 특징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서울 한양도성 4내산(북악산, 인왕산, 낙산, 남산) 구간 중 남산 성곽 부분, 특히 각자성석을 중심으로 중구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함. 남산(중구) 성곽의 각자성석과 조선시대 공사 실명제 및 남산성곽 암문 자료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당시 모습을 스토리텔링하는 책자와 홍보 리플렛 제작
서울한양도성 중구 투어 리플렛이다. 서울 한양도성 4내산(북악산, 인왕산, 낙산, 남산) 구간 중 남산 성곽 일대의 중구 문화유산을 소개한다. 성곽 지도에 한양도성의 문화유산 위치와 설명을 담았다.
철원성산성은 강원도 기념물 제78호로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 산121에 있는 해발 471m의 성재산 정상부에서 남쪽 계곡일부를 둘러싼 포곡식산성이다. 철원성산성이 언제 축성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기록은 없으나 성벽의 축성방식이나 출토유물을 통해 볼 때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성산성은 한반도의 중심부인 사통팔달의 요충지 김화에 위치하고 있는 산성으로 조선시대까지도 중요하게 사용되었다.
고려는 태조 이후 예종에 이르기까지 약 200년 동안 북방의 변경에 많은 성을 쌓았다. 그 가운데에서도 천리장성의 축조와 윤관의 9성 설치는 적극적인 영토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일이다. 고려시대에는 석성보다 토성을 더 많이 쌓았으며 도성인 개경이나 강화에도 토성을 쌓았다. 고려 말에는 왜구를 막기 위해 해안지방에 읍성이 만들어졌다. 개경의 도성은 황성, 궁성, 나성, 내성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건설 시기는 각기 다르다. 13세기에 이르러 몽고족의 침입으로 강화도로 도읍을 옮긴 시기가 있다. 이 시기의 강도(江都) 역시 개경 도성을 그대로 모방하여 궁성을 포함한 내성(內城)과 중성(中城) 외성(外城)을 축조하였다. 경기도에는 110여 개소의 성곽이 고려시대에 새롭게 축조되거나 수· 개축의 과정을 거치면서 재사용되었다.
우리나라는 고대로부터 수없이 많은 외침을 받으면서 민족문화를 굳게 지켜왔다. 주변 강대국들의 끊임없는 침략 속에서도 국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민족의 강인한 정신과 지혜로운 대처도 크게 작용하였지만 관방시설을 견고히 축조하여 외침을 막아낸 것도 중요하다. 우리나라 말에 성곽을 뜻하는 ‘잣’이나 ‘재’와 같은 말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가 일찍부터 성곽을 중하게 생각하고 관방시설로서 발달시켜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가까이 이웃하고 있는 중국이나 일본과 다른 독자적인 관방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성곽이란 우리말로 ‘잣’ 또는 ‘재’라고 하며 한자 성(城)은 고대에는 성을 흙으로 쌓았기 때문에 ‘흙 토(土)’변을 취하였다. 옛날에 나라(國)는 도시국가, 성읍 국가로 그 성격을 규정하고 있다. 국의 구조는 중앙에 제후의 궁전과 종묘 그리고 국의 중요한 시설물이 있는데 이를 둘러싼 성이 내성이다. 내성 밖으로 외성이 있고 이를 곽(郭)이라 한다. 성곽은 내성과 외성을 아울러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적의 침입에 대한 방위를 위해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구덩이를 파거나 각종 재료를 이용하여 쌓은 구조물이며, 이를 거점으로 하여 국토를 지키기 위한 군사시설물이다.
발해(698~926년)는 지금의 북한지역과 중국 동북지역, 그리고 러시아의 연해주-아무르지역에 걸쳐 자리하고 있었다. 때문에 발해유적은 이 지역들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다. 성곽의 규모를 보면 중경, 동경, 상경 지역권에 수도와 부성이 위치했기 때문에 대형 성곽이 많다. 특히 상경 지역권은 특대형인 상경성이 있어 이 지역이 오랫동안 중심지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평지성에는 각 행정의 중심지가 있었다. 성곽의 입지,규모 등의 요소는 행정 단위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중대형과 중형성은 주의 중심지, 소형성은 현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발해성곽에는 중원 고구려 말갈의 축성 전통이 반영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독특한 특징도 확인된다.
종교와 문화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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