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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당나라에서 일본까지, 완도의 청해진과 청해포구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앞바다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장보고가 건립한 해로기지이자 무역기지인 청해진(淸海鎭)이 있다. 신라 흥덕왕 3년(828)에 장보고(?~846)가 해적을 소탕하고, 당나라와 일본 간 해상무역 중개활동을 한 군진이 있던 곳이다. 전복을 엎어놓은 듯 둥글고 납작한 섬인 장도(장군섬)는 썰물이 되면 뭍이 된다. 장보고가 해적을 소탕하던 군진인 이곳에는 목책, 맷돌, 법화사지 등의 사적지가 남아 있다. 완도군에서는 장보고를 기념하기 위해 청해진과 더불어 그가 살았던 시대를 재현하고자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를 ‘청해포구’라 부르고, 옛 포구의 모습을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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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시대의 시장
    우리나라 문헌에 기록된 최초의 시장은 신라의 수도 경주에 개설한 ‘경시(京市)’다. 신라에서는 ‘동시’, ‘서시’, ‘남시’등의 국영시장이 있었고, 지방에는 교통이 편리한 곳에 ‘향시(鄕市)’가 있었다. 백제와 고구려의 시장도 신라와 같은 형태였을 것으로 추측한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후에도 국가에서 관리하던 시장과 지역의 주와 읍 그리고 도로를 중심으로 열리는 시장이 활발하게 열렸고, 중국 동북부와 신라, 일본을 연결하는 국제무역도 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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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왕 장보고가 활동했던 청해진에 세워진 ‘장보고기념관’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활동했던 완도 청해진에는 장보고기념관이 서 있다. 기념관 로비에는 각종 문헌과 고증을 통해 재현한 장보고 무역선이 놓여 있고, '해상왕 장보고' 목조벽화도 있다. 청해진의 유물 뿐 아니라 LED조명과 모형 등으로 당대의 무역과 장보고의 활약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장보고기념관 주변에는 장보고 공원과 사당, 청해진 유적지가 있어 지금까지 남아있는 흔적들을 보며 통일신라시대를 상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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