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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에 소재한 금석문의 사진과 이에 대한 전문가 해설을 담은 영상이다. 금석문은 쇠붙이나 돌로 만든 비석에 새겨진 글로써 옛사람들의 행적과 정신적 가치를 담고 있다.
청양 정산동화제는 송학리마을에서 정월 14일 밤에 동화대라는 나무단에 불을 붙여 마을의 액운을 막는 세시적 대동놀이라 할 수 있다. 불을 붙이기 전에 여자 중심의 정주나무제를 올리며, 윗마을인 상송마을에서는 다음날 새벽에 장승제를 별도로 지낸다. 따라서 한 마을에 동화제, 장승제, 정주나무제가 함께 전승한다.
충청남도의 알프스라고 하는 칠갑산 남쪽에 있는 청양군 장평면 적곡리에는 연안이씨 삼척공파 이원희 종가가 자리하고 있다. 이원희 종가의 보물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유물이 아닌 종부들의 내림 솜씨로 빚은 120년 묵은 약간장과 수십 년 된 된장과 고추장이다. 약간장은 4대조 시할머니가 담근 것으로 가족이나 이웃 사람의 병을 고칠 때를 사용한다. 이원희 종가에서는 짐승이 새끼를 낳으면 된장을 풀어 먹이고, 발을 삐거나 벌에 쏘였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 된장을 발랐다. 오래된 된장은 만병통치약이었다. 이원희 종가에서는 감식초와 산야초 효소도 만든다.
청양 마제범놀이는 도림리 마제마을에서 범의 형상을 만들어 정월대보름에 집집마다 다니며, 액운을 쫓아내는 집단적 세시놀이 형태이다. 주로 남자들이 전승을 주도하는데, 진행방식은 경기도와 충청도 지방의 거북놀이와 유사하며, 현재 전승이 중단된 상태이다.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에 있는 영양정미소는 1962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현재 이곳을 운영하는 사람은 배석기 씨로 1980년에 영양정미소를 인수했다. 그때로부터 39년간 쌀을 찧어왔다. 한창 때는 곡주들한테 위탁을 받는 일도 있어 전국의 낯선 도시에 쌀을 내려주러 방문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일이 많지 않다. 벼는 석발기, 현미기, 도정기, 정미기 3단, 미각기, 연미기를 통과해 쌀이 되어 나온다. 이곳으로 길이 날 예정이라 영양정미소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운명이다.
충청남도 청양군에 위치한 청양전통시장은 청양읍 읍내리 하천변에 시골장이 형성되었다가 1971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상설시장과 매월 끝자리 2일과 7일에 5일장이 서는 복합시장이다. 청양고추와 칠갑산의 약재와 버섯을 주로 판매하며, 토요텃밭장터와 별자리야시장을 운영한다. 칠갑산과 장승공원, 고운식물원 등 주변관광지가 특화되어 있다.
청약구기자약초시장은 청양읍 읍내리 일원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2005년 청양읍소도읍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010년 개장하였다. 청양전통시장과 고추특화시장을 연계하여 조성됐으며 시가지 내 분산되어 있던 구기자 및 맥문동을 포함한 약초 판매점들의 유통기능을 회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상인 간의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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