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다양한 주제로 구성한 지역문화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포스트 큐레이션

여주에서 먹어야 하는 별미
텍스트 타이틀 이미지
따옴표

여주에서 먹어야 하는 별미

예로부터 한국인의 주식이었던 밥은 곡식인 쌀로 지어졌는데요. 어떤 쌀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밥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좋은 쌀을 사용하려고도 했답니다. 맛이 좋은 곡식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토지의 조건이 중요하게 작용하였는데요. 남한강 중하류에 위치하여 넓은 평야를 지녔으며 배후습지로 비옥한 토양을 지닌 여주는 벼농사를 하여 임금님에게 쌀을 진상할 정도로 밥맛이 좋은 쌀을 재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옛부터 쌀이 유명했던 여주는 쌀과자, 쌀국수, 쌀막거리 등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중이랍니다! 이렇듯 쌀 고유의 맛을 살리는 여주에 방문한다면 여주의 별미인 쌀밥정식을 드셔보는 것도 좋은데요~ 가마솥과 장작불, 여주 특유의 기름진 쌀을 이용하여 만든 밥은 한입 먹어보면 밥 그 자체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평소 매일 먹던 쌀밥을 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