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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대한독립만세"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로부터 106년이 지난 현재 우리는 그들 덕분에 지금과 같은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향화는 서울 출신으로 수원에 살던 정도성과 결혼을 하였으나 이혼하고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어려워진 집안 사정에 기생을 택했습니다. 그는 1919년도 다른 기생들의 독립운동 소식을 듣고 수원의 기생 33명을 모아 3월 29일 거사를 치렀습니다. 이종일은 1858년 태안 출신으로 정3품의 위계까지 받았습니다. 그는 1896년 독립협회가 발족하자 민권 의식과 민권사상 고취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1919년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월 1일 당일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였습니다. 임명애는 파주의 독립운동가로 3월 10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주도하였습니다. 3월 10일에는 교하리 공립보통학교에서 학생 백여 명을 이끌었고 3월 26일에는 군중 7백여 명을 이끌어 독립운동을 하였습니다. 모든 독립운동가의 용기와 희생이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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