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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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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신라의 중요한 국제무역항이었던 영암의 상대포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구림리에는 신라시대부터 지금까지 국제교역 포구인 상대포(上臺浦)가 있다. 상대포는 백제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배들이 드나들던 국제포구이다. 통일신라 말기에 당나라로 유학 가는 학생과 승려가 많이 이용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제주나 서울로 가기 위해 영산포로 가야하는 이들도 상대포를 이용했다. 통일신라 시대 중국과의 해상 교통로는 영암 구림-흑산도-홍도-영파로 이어지고 있었다. 국제무역항인 상대포가 있던 구림리는 도기 생산의 중심지로, 중국과의 교역이 빈번해짐에 따라 도기 생산과 유통의 중심지로 부상했었다. 일제 강점기의 서호강 간척과 1980년대 진행된 영산강 하굿둑 공사로 물길이 막히면서 지금은 포구로서의 명성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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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병장 전몽성과 전몽진의 충효를 기린 전씨 충효문
    전씨 충효문은 전남 영암군 서호면 장천리에 있는 전씨 삼형제의 충효를 기려 만든 정려문이다. 1985년 2월 전라남도 시도기념물 제7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삼형제는 전몽성(全夢星), 전몽진(全夢辰), 전몽태(全夢台)인데, 정려각은 1887년(고종 24)에 정려의 명을 받아 1898년에 건립되었다. 전몽성과 전몽진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관군으로 또는 의병으로 왜군을 무찌르는데 큰 공을 세웠고, 전몽태는 이괄의 난 때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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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 때 의병에 참가한 전몽성을 모신 영암 장동사
    영암(靈巖) 장동사(長洞祠)는 1987년 6월 전라남도 시도기념물 제 109호로 지정되었다. 이 사당은 임진왜란 때 공신인 전몽성(全夢星, 1561~1597년)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1677년(숙종 3)에 건립한 사당이다. 이후 전몽진(全夢辰)과 전몽태(全夢台)를 함께 모셔서 3명의 형제 위패를 모시고 있다. 1868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46년 다시 지어서 현재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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