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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달콤한 디저트. 오늘은 케이크 대신 한과와 전통 음료를 맛보며 색다른 미식의 세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한과는 찹쌀을 튀겨 만든 유과, 꿀과 밀가루로 만든 약과, 식물의 뿌리를 조린 정과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조상들이 약이라고 여겼던 꿀이 들어간 약과는 궁중에서 특히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우리 전통 디저트 중에는 넉넉한 고물 속에 깊은 맛을 숨긴 두텁떡도 있습니다. 찹쌀가루에 진간장으로 간을 하고, 밤, 대추, 잣 등을 넣은 팥고물을 쪄내 만드는데, 재료가 비싸고 공이 많이 들어 궁중에서만 전해졌죠. 정조대왕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환갑 잔칫상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디저트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음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꿀물에 제철 과일이나 꽃을 넣은 화채가 대표적인데, 단오(음력 5월 5일)에는 앵두화채를 많이 먹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약재를 꿀에 재 마시던 제호탕은 여름철 청량음료로 사랑받았고, 물만 있으면 섭취가 가능해 전쟁 중 비상식량이나 휴대용 인스턴트 식품 역할을 하던 미숫가루는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음료로 자리매김했죠. 자연의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우리의 전통 디저트, 그 매력적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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