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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광주 >동구

    남종문인화의 거목 의재(毅齋) 허백련이 살던 광주 허백련춘설헌
    허백련춘설헌은 무등산 증심사 계곡 건너편 숲속에 있는 집이다. 허백련은 한국 남종화를 완성한 허유의 후손이다. 광주광역시 기념물 제5호인 허백련춘설헌은 기존의 집을 허물고 1950년에 신축한 벽돌 조적조 건물이다. 허백련은 허백련춘설헌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육당 최남선 등 국내외 저명인사와 교류하고, 제자들을 가르치며 지냈다. 허백련춘설헌에는 허백련의 일본 유학시절 취향을 살린 다다미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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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남구

    독립운동가의 은신처였던 광주 최승효가옥
    최승효가옥은 1920년대 건축된 독립운동가 최상현의 집이다. 최상현의 둘째 아들이 지인의 사업을 돕기 위해 집을 담보로 보증을 섰다가 1977년 최승효에게 매매되었다. 최승효가옥은 800평의 부지에 자연 상태 그대로의 지형을 활용하여 건축한 것이 특징이다. 최승효가옥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은신처로 활용되었으며, 개화기 당시 한옥의 변화과정을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 건축사적으로도 가치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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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광주 >남구

    옛 부촌 지역에 위치한 상류 주택인 광주 이장우가옥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호인 이장우가옥은 옛 부촌 지역인 양림동에 있다. 양림동은 버드나무 숲이 우거진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이장우가옥은 안채, 사랑채 등으로 구성된 상류주택 양식의 기와집으로,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된 전통 가옥이다. 최근 SNS를 통해 이장우 가옥과 우일선 선교사사택이 있는 양림동이 주목을 받으면서 젊은 사람들이 데이트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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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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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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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릉군

    자연의 제약을 극복한 울릉도 나리동 너와 투막집과 억새 투막집
    투막집은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내에 남아 있는 대표적인 서민가옥이다. 울릉도 개척령(1883년) 이후에 이주해온 정착민들이 지은 자연친화적인 가옥으로 지붕의 형태에 따라 너와 투막집과 억새 투막집으로 구분된다. 투막집은 ‘투방집’으로도 불리는데, 통나무를 우물 정자로 올려 쌓아 벽을 만들고 흙으로 그 틈을 매운 집을 말한다. 바람이 심하기에 억새로 지붕을 올린 후 각목을 얹어 고정해두고, 문은 발처럼 말아 올린 꺼치렁문을 달았다. 축담은 살림살이를 보관하거나 겨울철에 작업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정지바닥은 축담보다 낮게 하여 온기를 가두고, 방문은 크기를 최소화하여 추위의 접근을 차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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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오뫼마을 권희문 가옥의 전통음식 세가지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22호인 권희문 가옥은 장수 팔경 중 하나인 영대산 앞에 지은 ㄱ자 형태의 전통 가옥이다. 약 300여년 7대째 살고 있는 이 집안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음식 세 가지가 있다. 점주, 육포, 정과가 그것이다. 그 전통음식들 중 점주, 접장, 정과를 소개한다. 장손부 이순녀 여사와 며느리 정희선 씨에게 직접 들은 레시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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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1930년대 개량한옥의 전형, 종로구 혜화동 김상협 가옥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는 1938년에 건축된 김상협 가옥이 있다. 김상협은 해방 이후 문교부 장관과 국무총리,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낸 교육자이자 행정가이다. 혜화동 김상협 가옥은 현관 옆의 응접실, 툇마루에 유리문을 달고 복도로 이용한 것 등은 1930년대 개량한옥의 특성이다. 혜화동 김상협 가옥은 한옥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이 가옥 근처로 뚜벅이 관광객을 위한 골목 여행길이 개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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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압록강의 홍송과 백송으로 지은 마포구 용강동 정구중 가옥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있는 용강동 정구중 가옥은 부농이 무남독녀 외동딸을 위해 지은 집으로, 압록강 유역의 홍송과 백송을 실어와 자재로 사용했다. 못을 사용하지 않고 지은 집으로, 좁은 집터에 별채까지 만든 보기 드문 건축양식이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용강동 정구중 가옥과 연계해서 한옥공원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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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꽃담과 미닫이문 창살이 아름다운 성북동 이종석 별장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는 새우젓 장사로 부자가 된 이종석의 여름 별장이 있다. 이 별장은 1900년대에 건축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덕수교회의 수양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거부의 별장답게 회색벽돌 꽃담, 마루로 연결된 미닫이문 창살, 늘어진 처마선과 마당의 갖가지 수목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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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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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보성군

    거북머리혈의 명당지에 건립한 영광정씨 고택
    전라남도 보성군 봉당리는 영광정씨 집성촌으로, 조선 후기에 입향 후 건립한 종택이다. 도선국사가 전국의 명당터를 기록한 '도선비결'에 이 터는 영구하해(靈龜下海, 신령스러운 거북이가 바다로 들어가는 형국)라 명기되어 있다. 안채, 사랑채, 사당, 문간채, 곳간채를 고루 갖춘 양반가옥으로, 3,000평의 넓은 대지에 안채와 사랑채는 담장을 둘러 분리하고, 일자형의 살림채들이 지형에 따라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어 남도지방 전통가옥의 특성을 보여준다. 400여년 전에 정손일이 초가로 건립하였고, 정손일의 9대손인 정각수가 1890년대 초가를 헐고 기와를 얹었다. 민족주의 운동과 교육사업에 참여한 후손 정해룡이 중건하며 사랑채 앞마당에 연못을 두고, 정원을 꾸며 사대부의 멋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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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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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세종시

    영남의 가옥구조를 모방한 청원 유계화 가옥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봉강리에는 조선 후기 반가 형식의 유계화 가옥이 있다. 낮은 구릉지가 숲처럼 가옥을 감싸고 있다. 현재는 행랑채없이 본채, 사랑채, 대문채가 남아있다. 안채와 사랑채가 ㅁ자형의 구조를 띠고 있어 호서지역보다는 영남 지방의 가옥구조를 모방했는데, 이는 퇴계계열의 학파적 영향으로 보인다. 경상도 남인 계열의 학자들 사이에서 유행한 가옥구조가 호서지역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폐쇄적인 ㅁ자형 구조이지만 마당과 뒷마당이 넓어 답답하지 않고 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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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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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보은군

    개량식 한옥구조로 지어진 보은 우당고택
    보은 우당고택은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 '선병국가옥'이었다. 선병국의 조부인 우당 선영홍이 지은 집으로 2017년 보은 우당고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보은 우당고택은 1919-1921년 사이에 세운 99칸 규모의 개량식 한옥이다. 1980년 대홍수 때 담장 등이 허물어졌고, 시설물 일부는 20세기에 지어진 것이다. 보은 우당고택은 국가민속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되었으며, 2019년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에 의해 도난당한 ‘무량수각 현판’을 회수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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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보은군

    풍수의 영향을 고려하여 지은 보은 최감찰댁
    보은 최감찰댁은 충청남도 보은군 삼승면 선곡리에 위치한 개항기의 가옥으로,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의 명칭은 ‘보은 최태하가옥’이었다. 선곡리는 신선이 살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보은 최감찰댁의 안채는 남도지방의 일반적인 공간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집에 있는 안마당, 사랑마당, 바깥마당들이 서로 연결되어 양반가옥의 공간 배치를 이루고 있다. 보은 최감찰댁의 안채를 초가지붕으로 얹은 것은 풍수의 영향이라고 하며, 주변에 다양한 문화유산이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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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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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박문수의 불천위제사를 지내는 남원 죽산박씨 종가
    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 홈실에는 죽산 박씨 충현공파 종택이 있다. 충현공(忠顯公) 박문수(朴門壽)의 후손들이 대대로 거주하던 이곳은, 박문수의 부인이 정착한 후 번성하였다고 전한다. 현재의 가옥은 1758년에 지은 사랑채와 1841년에 지은 안채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면에 우뚝하게 솟은 솟을대문이 조선후기의 양반가옥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솟을대문 아래에는 삼강문(三剛門)와 불천지위 현판이 걸려 있고, 대문 양쪽에는 각각 효자 정려와 열녀 정려 현판이 걸려 있어 명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전통양식을 잘 간직한 안채는 ㄷ자형의 팔작지붕이고, 사랑채는 일자형의 팔작지붕으로 두 채의 건물이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병렬로 배치되어 있다. 종가의 위상을 보여주듯 동쪽 가장 높은 담장 아래에는 송암 박문수의 부조묘가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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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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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전남 최고의 불천위제(不遷位祭)를 지내는 영광 이규헌 가옥
    영광 이규헌 가옥은 조선 개국(1392년)부터 이어져온 전주 이씨 완풍대군파 양도공 가문의 종가 가옥이다. 양도공 종가의 파조(派祖)는  이원계(태조 이성계의 형)이다. 종가는 가문의 보물(영정과 이응도) 이야기와 가훈으로 많은 인재를 키웠고, 충과 효의 전통을 계승하였다. 완풍대군파 양도공 종가는 24대를 이어왔고, 영광 이규헌 가옥은 1987년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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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판소리 명창들을 교육했다는 고창 신재효 고택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고창읍성 입구에 있는 신재효 고택은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가 1850년 경에 지은 집이다. 이 집에서 판소리 명창을 모아 이론을 강론하고 판소리 사설을 편술하였다. 그러나 수리과정에서 발견된 상량문에 1899년에 건축했다고 되어 있어, 신재효 사후에 그 아들이 중수한 것으로 추정한다. 「동리가」에는 집안에 정자가 있고, 그 아래로 시냇물이 흘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현재 남아있는 연못은 과거의 화려했던 신재효 가옥의 영광을 보여주며, 초가를 얹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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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긴 토담길을 따라 들어가는 고창의 김정회 가옥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는 안동 김씨와 청도 김씨의 세거지로 여러 채의 고가가 있지만 김정회 가옥은 그중에서 가장 오래된 고가이다. 1862년에 건립한 전형적인 상류가옥으로, 서예가이자 학자인 보정 김정회(1903~1970)가 태어난 집이다. 고가로 이어지는 긴 토담길은 소박하지만 전통한옥의 멋스러움도 갖추고 있다. 대문을 통해 들어서면 넓게 트인 사랑마당과 사랑채가 있는데, 최근에 초가를 기와로 바꾸었다. 안채와 사랑채는 일자형으로 남녀가 유별한 조선시대의 유교적 이념이 잘 투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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