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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1910년대 주거변화와 전통 가옥의 조화 담양 고재선 가옥
    담양 고재선가옥은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삼천리에 위치한 국가등록문화재이다. 삼천리는 마을의 지형이 봉황이 감싸고 있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창평면에는 품격을 갖춘 양반집이 많은데 담양 고재선가옥도 그 중의 하나이다. 지금의 담양 고재선가옥은 1915년 원래 가옥이 있던 자리에 중건한 것이다. 담양 고재선가옥은 사랑채 구성 방식 등에 변화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전통 주거양식을 잘 간직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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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담양군

    마을 높은 곳에 자리잡은 김선기 가옥
    담양 김선기 가옥은 전라남도 담양군 대덕변 장산리에 있는 가옥으로 1603년 처음 짓고 이후 중수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조선시대 양반의 세거지에 자리한 김선기 가옥은 그 위치도 마을의 끝부분 산과 가까운 고지대에 있다. 조선시대 양반들이 이런 위치를 선호한 까닭은 고지대의 천수답이 상대적으로 가뭄 피해가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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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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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조선중기 관사였던 남원 윤영채 가옥
    남원 윤영채 가옥은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상동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가옥이다. 원래 이언 동대(伊彥 東臺)라고 불리던 관사이다. 1511년 남원도호부의 48방 중 하나인 이언방에 세워진 관청 건물로, 한때 남원부사의 별장으로 쓰이기도 해 ‘제2의 동헌(東軒)’이라 불렸다. 이 관사가 사저로 팔리면서 1986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117호로 지정될 때 윤영채 가옥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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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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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남양주시

    만석꾼의 후손이 살았던 남양주 동관댁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에 있는 동관댁은 만석꾼의 후손이었던 연안이씨 이덕승의 8대조가 1800년대에 지었다고 전해진다. 동관댁은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엔 이덕승의 큰사위의 이름을 따서 ‘여경구 가옥’이라고 하였으나, 2016년 12월 ‘내곡리 동관댁’으로 개칭되었다. 동관댁은 태뫼산 줄기의 명당 터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대대로 복록을 누린다고 한다. 이 집은 대문으로 출입하는 사람이 안채를 감지하지 못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사대부집의 공간 구성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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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남양주시

    영조의 막내딸이 살던 경기도 남양주 궁집
    궁집은 남양주시 평내동에 있는 화길옹주의 집이다. 영조에게는 열두 명의 딸이 있었는데, 막내딸이 화길옹주이다. 화길옹주가 11살에 구민화에게 시집가자, 영조는 그녀를 위해 재목과 목수를 보내 집을 짓게 한다. 그 집이 바로 남양주 궁집이다. 화길옹주는 11살에 구민화에게 시집와서 18살에 죽었다. 이 집 사랑 누마루에서는 화길옹주의 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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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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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성주군

    사도세자 호위무사의 충심을 담은 성주 응와종택
    경상북도 성주군의 전통마을인 한개마을에 위치한 고택이다. 성주이씨 세거지인 한개마을의 대표 가옥 중 하나인 응와고택은 사도세자의 호위무사인 응와 이석문이 사도세자를 사모하는 마음에서 북쪽을 향해 사립문을 내고 평생토록 절의를 지켰다고 하여 북쪽 사립문이라는 뜻의 ‘북비(北扉)’고택이라 부른다. 평판한 대지 위에 안채, 사랑채, 사당, 안사랑채, 대문채, 북비택 등 여섯 채가 동서로 배치되어 있다. 일반적인 양반가옥의 구조를 띠나 남성의 공간을 동쪽에 두고, 여성의 공간을 서쪽에 두는 유교적 이념은 투영되어 있지 않다. 사당을 별도의 공간에 두지 않고 사랑채와 안채 사이에 배치하였고, 독립성이 강한 북비택은 후학을 위한 강학당으로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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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산시

    여미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가옥 서산 유기방가옥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에 위치한 서산 유기방가옥은 1919년 건립된 일제강점기의 전통 가옥이다. 여미리에는 서산 유기방가옥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재가 분포되어 있다. 서산 유기방가옥은 북쪽은 높고 남쪽은 낮은 지형에 지어진 집으로, 마당을 중심으로 튼 ‘ㅁ’자형으로 되어 있다. 안채와 사랑채의 출입구를 구분하여 사생활을 존중하는 공간 구성을 한 점이 특이하다. 서산시는 아라메길 프로그램을 통해 서산 유기방가옥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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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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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제주도에 흔하지 않은 기와집(瓦家), 김석윤 가옥
    김석윤 가옥은 제주도에서 태어나 의병활동을 주도하고, 불교 중흥에 앞장선 석성(石惺) 김석윤(金錫允, ?~1949)이 살던 집으로, 제주도에서는 드문 기와집이다. 기와집은 제주도 내에서 6채만이 남아 있을 정도로 드물다. 삼다도(三多島)인 제주도의 자연환경 특성 상 바람이 거세고 눈도 많이 내려 무겁고 크게 기와를 만들어 얹었고, 큰 기와를 바쳐야 하므로 굵은 목재를 사용했다. 잦은 비바람에도 지붕으로 물이 스미지 않도록 처마끝과 용마루 주변에는 회(灰) 땜질을 해두었다. 혹독한 날씨 덕에 유독 흰빛을 띠는 기와집이지만 건축구조는 제주도 전통가옥구조인 안거리, 밖거리, 목거리, 먼문간 등으로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안마당과 바깥마당을 구분하고, 사군자를 정원수로 심는 등 제주도 전통가옥에서는 볼 수 없는 한반도 본토의 상류가옥의 기능이 접합되어 남다른 멋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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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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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세종시

    충청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가옥 구조를 지닌 세종 홍판서댁
    국가민속문화제 제138호인 세종 홍판서댁은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 용포마을에 위치한다. 부강리는 부강면의 중심지로, 가락동을 비롯한 다수의 자연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세종 홍판서댁은 완만한 경사지에 지은 집으로, 충청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ㅁ’자형 평면 구조로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최근 세종 홍판서댁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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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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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중부와 남부 형태가 결합된 단양 조덕수 고택
    단양 조덕수 고택은 충청북도 단양에 있는 고택이다.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전형적인 형태와 남부지방의 형태가 결합된 민가로,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 제145호로 지정되었다. 일반적인 집들과 달리 행랑채 대문간이 돌아앉아 있고, 부엌 다음에 아랫방을 둔 남도 형태의 영향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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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효령대군 증손인 춘성정 이담손이 세운 임실 이웅재고가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둔덕리에 위치한 이웅재고가는 효령대군의 증손인 이담손이 1500년대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800년대 건립된 것이다. 이웅재고가의 주 건물은 남동방향으로 자리하고 있고, 안채, 사랑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문간채에는 1870년에 내려진 이문주 효자 정문 현판이 걸려있다. 임실군은 이웅재고가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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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제비알을 품은 터에 지은 임실의 노동환 가옥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후천마을에 있는 노동환 가옥은 조선시대의 향반(鄕班) 가옥 중 하나이다.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이 집은 제비가 알을 품는 형상의 명당지에 위치하나 집을 바라보고 있는 앞산이 뱀의 머리혈인 사두혈(蛇頭血)이기에 이 집안에 부자나 인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사두의 기운을 누르고자 산머리에 강정(江亭)이라는 정자를 세웠다는 전설이 어려있다. 일자형의 안채(20.64평), 일자형의 사랑채(14.29평), 행랑채,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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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영정포쇄를 지내는 여주 해평윤씨 동강공파 종택
    경기도 여주시 정동면 사곡리에는 임진왜란 당시 해평윤씨 14대 조부가 입향한 이래 지금까지 그 후손들이 살고 있다. 여주 해평윤씨 동강공파 종택은 1891년에 건축된 가옥으로, 만취당이란 당호를 쓴다. 종택은 본래 아흔아홉 칸 집이었으나 지금은 38.25칸 규모의 안채만이 남아 있다. 해평윤씨 동강공파 종가에서는 매년 음력 10월 초하룻날 15대 조부의 영정을 햇볕에 꺼내 말리는 영정포쇄라는 제사를 지낸다. 이 영정은 남악 윤승길의 것으로, 역모 사건을 해결하고 광해군으로부터 받은 익사공신 초상화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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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독립군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팔린 여주 보통리 고택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여주 보통리 고택은 안채의 날개채에 사랑채가 곁달려 있고, 큰 사랑채 앞에 누마루가 있는, 사대부가의 격식을 갖추고 있는 가옥이다. 영조 대에 해주판관을 지낸 조명준이 건축했고, 후손인 독립운동가 조병희가 독립군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딴 사람에게 팔았다. 이 고택의 안마당에 있는 해시계는 경기도 민속자료 제2호이며, 고택은 국가민속문화재 제126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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