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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논산시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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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기세좋은 사랑채의 개방감이 돋보이는 논산 명재고택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고산리에 위치한 조선 숙종 때의 성리학자인 명재(明齋) 윤증(尹拯, 1629~1714)이 살던 고택이다. 명재고택은 뒤편의 니산(尼山)줄기가 남으로 흐르고, 앞으로는 노성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국에 위치한다. 주변에 노성향교, 권리사 등의 유교유적이 다수 있다. 튼 ㅁ자형의 일반적인 충청도 지역 양반가옥 구조이지만, 남성 공간인 사랑채는 우측 전면에, 여성 공간인 안채는 좌측 후면에 배치하여 건물별 위계를 부여했다. 대문채 앞에는 넓은 연못을 두고, 연못 안에 섬을 두어 신선사상이 투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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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속초시

    뱀의 형국인 명당에 자리잡은 속초 김근수 가옥
    속초 김근수 가옥은 속초시 도문동 뱀의 형국에 해당하는 명당자리에 남향으로 자리하고 있다. 원래 함평이씨들이 대대로 살던 집을, 30여 년 전에 김근수가 매입하였다. 원래 본채와 사랑채, 곳간채로 구성된 집이었으나 광복 이후 규모가 줄어서 본채만 남게 되었다. 고 김근수 씨는 속초시박물관에 직접 사용하던 농경관련 유물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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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속초시

    마굿간이 돌출되어 있는 속초 전통민가, 속초 김종우 가옥
    속초 김종우 가옥은 강원도 속초시 도문동에 자리하고 있다. 1750년대 전주이씨에 의해 지어진 집으로, 김시중이 매입한 이래 현 소유자인 김종우까지 2대째 살고 있다. 겹집 행태의 속초김종우가옥은 마구간이 본채에서 돌출된 구조로, 이런 구조는 속초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식이다. 속초 김종우 가옥은 속초 수목향 가득한 산소길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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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속초시

    함경도식 ‘ㄱ’자형 겹집, 속초 매곡 오윤환선생 생가
    속초 매곡 오윤환선생 생가는 속초지역 유학자였던 오윤환의 생가로 19세기 전반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속초 매곡 오윤환선생 생가는 가옥 일부가 현대식으로 보수되었으나 함경도식 전통가옥이라는 점과 함께 인물에 대한 평가도 고려하여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는 숨겨진 관광지로 속초 매곡 오윤환선생 생가가 있는 속초 상도문돌담마을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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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산청군

    1930년대에 지은 2층 한옥, 산청 특리 근대 한옥
    경상남도 산청군 특리 근대 한옥은 1930년에 지어진 근대 가옥이다. 일제강점기에 평안남도 정주군수를 지낸 민재호(1878~1942)가 고향인 특리에 구옥의 안채를 헐고 그 자리에 2층 목조 주택을 신축하였다. 전통목구조 양식에 일본식을 혼합하여 지은 것으로 당시에 지방에서는 드문 주택양식이다. 1980년대에 정면 툇마루에 유리미서기문이 설치되었다.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4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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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산청군

    높은 강돌 담장으로 둘러싸인 산청 단계 박씨 고가
    경상남도 산청군 단계 박씨 고가는 남부지방의 전형적인 부농(富農) 민가 가옥이다. 양반집이 아닌 중류 서민 농가로 강돌과 흙으로 쌓은 높은 담장으로 집안을 둘러싸고 있다. 박씨 고가가 있는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에 있는 단계는 예로부터 ‘등 따습고 배부른 마을’로 알려져 있고, 세도가들과 부농이 모여 살았다. 단계마을에는 박씨 고가 외에도 50여 채의 한옥이 있는데, 조선후기에서 근대에 지어진 것으로 규모가 크고 권위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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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산청군

    충과 효의 기운이 흐르는 산청 소남리 조씨 고가
    산청 소남리 조씨 고가는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소남리에 있는 가옥으로 1890년(고종 27)에 건축하였다. 1986년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남부지방의 일반적인 일자형 배치와 달리 안채, 사랑채, 곳간채, 사당 등 4동의 건물이 미음(ㅁ)자 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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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1930년대 개량한옥의 전형, 종로구 혜화동 김상협 가옥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는 1938년에 건축된 김상협 가옥이 있다. 김상협은 해방 이후 문교부 장관과 국무총리,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낸 교육자이자 행정가이다. 혜화동 김상협 가옥은 현관 옆의 응접실, 툇마루에 유리문을 달고 복도로 이용한 것 등은 1930년대 개량한옥의 특성이다. 혜화동 김상협 가옥은 한옥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다. 이 가옥 근처로 뚜벅이 관광객을 위한 골목 여행길이 개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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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압록강의 홍송과 백송으로 지은 마포구 용강동 정구중 가옥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있는 용강동 정구중 가옥은 부농이 무남독녀 외동딸을 위해 지은 집으로, 압록강 유역의 홍송과 백송을 실어와 자재로 사용했다. 못을 사용하지 않고 지은 집으로, 좁은 집터에 별채까지 만든 보기 드문 건축양식이다. 래미안 마포 리버웰은 용강동 정구중 가옥과 연계해서 한옥공원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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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꽃담과 미닫이문 창살이 아름다운 성북동 이종석 별장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는 새우젓 장사로 부자가 된 이종석의 여름 별장이 있다. 이 별장은 1900년대에 건축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덕수교회의 수양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거부의 별장답게 회색벽돌 꽃담, 마루로 연결된 미닫이문 창살, 늘어진 처마선과 마당의 갖가지 수목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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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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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조선 후기 살림집의 특징을 보여주는 용인 이주국 장군 고택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에는 정종의 아들인 덕천군의 후손인 이주국의 생가가 있다. 용인 이주국 장군 고택은 안채 망와의 기록에 의하면, 1753년(영조 29)에 건축된 것이다. 이 고택은 화단의 조성과 뒤뜰의 활용, 식목 등이 향촌에 조영된 사대부가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가옥의 입지나 채의 구성, 공간분할과 조경 수법 등이 조선 후기 살림집의 고전적인 특징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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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마루방 사랑채 안채가 연결된 용인 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
    용인 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은 용인민속촌에서 지곡리로 향하는 도로변에 동북향으로 자리한다. 이 고택은 『기묘명현록』에 이름을 올린 이자(李耔)가 살던 옛집이라 전한다. 이자는 기묘사화 때 파직을 당하자 용인, 충주 등지에 은거하면 학문에 전념한 인물이다. 이 집은 제사를 지내는 마루방, 사랑채, 안채가 하나로 연결됨에도 내외 공간이 구분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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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조계종 사찰로 정각사로 개조된 양평 창대리 고가
    경기도 양평 창대리 고가는 일명 ‘김정식 고가’라고도 하며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있다. 뒤는 숲, 앞은 넓은 농지로 동남향의 이상적인 방위를 택해 집을 건축했으며, 전체적으로 튼‘ㅁ’자 형태를 이룬다. 1995년 사찰로 개조된 이래 현재까지 대한불교 조계종의 정각사(正覺寺)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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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의 하사금으로 지은 양평 김병호 고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오촌리에 있는 양평 김병호 고가는 고종 때 내시였던 김병호가 임금이 하사한 돈으로 지은 집이다. 본래 99칸이었다고 하나 일제강점기 때 지금의 안채를 제외하고 모두 소실되었다고 한다. 용문사를 지은 대목수가 지었다고 하며, 전형적인 중부지방의 한옥의 모습이지만, 사당방이 안채에 부설된 특이한 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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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촌 사대부가의 살림집, 이항로 선생 생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의 벽계마을에는 조선 후기 성리학자였던 이항로 선생의 생가가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시도유형문화재 제105호인 이항로 선생 생가는 본래 ‘ㄱ’자형 안채와 ‘ㅡ’자형 행랑채로 되어 있었는데 1994년 사랑채를 새로 건립하면서 가로로 긴 ‘ㅁ’자형의 주택 구조가 되었다. 이항로 선생 생가 내에 있는 벽계강당을 활용해 서당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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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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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화순군

    곳간이 많은 부유한 살림집, 화순 양참사댁
    전남 화순군 도곡면 월곡리의 평지에 건립된 양참사댁은 국가민속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된 가옥이다. 제주 양씨의 종택으로, 소유주의 이름을 따서 ‘양동호 가옥’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을 지주의 집으로 약간 긴 네모꼴의 대지에 담장을 쌓고 뒤편에 ㄷ자형의 안채를 앉히고, 축을 맞추어 사랑채를 두었다. 헛간채로 안마당의 남쪽을 막았고, 안채와 사랑채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곳간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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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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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영양군

    17세기 말 양반 주택의 대표적 사례, 영양 주곡동 옥천종택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에는 17세기 말 대표적인 양반 주택인 주곡동 옥천종택이 자리하고 있다. 주곡동 옥천종택은 옥천 조덕린의 옛집으로, 안채, 초당, 사당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살림집이다. 다만 기존의 안동지역에 분포된 가옥과 다른 점이 동쪽에 안방을 두고 서쪽에 사랑방을 배치했다는 것이다. 주곡리의 또 다른 볼거리로는 조덕린의 손자가 세운 월록서당과 청록파 시인의 한 사람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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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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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하동군

    하동의 상류층 전통 가옥, 화사별서(花史別墅)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한 화사별서(花史別墅)는 조준(趙浚, 1346~1405)의 직계손인 화사 조재희(花史 趙載禧, 1861~1941)가 1890년 초반에 조성하였으나,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 이후 1900년에 들어서면서 조재희는 약 16년에 걸쳐 대규모 재건공사를 하여 지금의 화사별서를 1918년에 완성하였다. 화사별서는 한국전쟁(1950~1953) 등 세월의 풍파를 겪으면서 사랑채, 대문채 겸 바깥행랑채, 작은행랑채를 비롯하여 후원의 초당(별당)이 소실되었고, 현재 안채, 안행랑채, 부속건물이 남아 있다. 또한 별서 내에 방지, 연정(蓮亭), 취병(翠屛, 비취색 병풍) 등 조선시대의 풍류적 조원(造園)수법이 잘 적용되어 근대 별장 한옥으로서의 특징을 갖추었다고 한다. 화사별서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최참판댁의 배경이 된 고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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