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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영암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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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보물로 지정된 초상화를 간직한 영암 문충공파 연촌공 종가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마을에 자리한 문충공파 연촌공 종가는 제례 때마다 문중 사람들이 제사 음식을 한 가지씩 장만해서 가져온다. 이런 전통은 수백 년 동안 내려온 종가의 전통이다. 문충공파 연촌공 종가에는 최덕지로부터 22대째 이어져 오는 유서 깊은 종가로, 조선시대 사대부 초상화 중 가장 오래되어 보물로 지정된 최덕지의 초상화가 있다. 제사 때 입는 검은색 제례복과 세발낙지와 다섯 가지 나물로 만든 비빔밥은 종가의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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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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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기세좋은 사랑채의 개방감이 돋보이는 논산 명재고택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고산리에 위치한 조선 숙종 때의 성리학자인 명재(明齋) 윤증(尹拯, 1629~1714)이 살던 고택이다. 명재고택은 뒤편의 니산(尼山)줄기가 남으로 흐르고, 앞으로는 노성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국에 위치한다. 주변에 노성향교, 권리사 등의 유교유적이 다수 있다. 튼 ㅁ자형의 일반적인 충청도 지역 양반가옥 구조이지만, 남성 공간인 사랑채는 우측 전면에, 여성 공간인 안채는 좌측 후면에 배치하여 건물별 위계를 부여했다. 대문채 앞에는 넓은 연못을 두고, 연못 안에 섬을 두어 신선사상이 투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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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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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네혈 자리에 세운 부농의 가옥, 군산 채원병 가옥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위치한 채원병 가옥은 조선말기 부농의 집이다. 고봉산(高峰山)의 지맥(支脈)을 뒤로 한 경사지에 축대를 쌓고 반듯하게 터를 닦은 후 안채와 사랑채를 나란히 배치하고, 안채 뒤쪽에 사당을 두었다. 지네굴인 오공혈(蜈蚣穴)의 명당지에 건립되어 북향으로 집을 배치하였다. 1860년대에 일자형의 안채를 건립하였으며, 후대에 ㄷ자형의 사랑채가 안채를 감싸는 형태로 배치되었다. 사당은 1901년대에 건립되었다. 건물 규모가 커지고 툇마루가 각 방을 연결하면서 길게 이어지는 조선 후기 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전라북도 민속문화재 2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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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아담하고 짜임새 있는 안동 하회 염행당 고택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위치한 서애 유성룡의 9대손인 애운(厓雲) 류치목(柳治睦, 1771~1836)이 분가하며 지은 가옥이다. 하회리 남촌마을의 대표적인 양반가옥으로 대문채, 몸채, 새사랑채, 사당, 별당으로 구성된 규모가 큰 상류주택이었다. 1954년에 화재로 몸채와 새사랑채가 소실되었기에 2010년도에 후손들이 방앗간채와 몸채를 복원했다. 안채와 사랑채의 구들 연기를 하나의 큰 굴뚝으로 뽑아낼 정도로 뛰어난 건축기술로 지어졌다. 하회의 대표적인 두 가옥인 북촌댁과 비교할 때에 웅걸(雄傑)한 북촌댁과 달리 남촌댁은 아담하고 짜임새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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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택리지』에서 꼽은 4대 길지에 지은 의성김씨 종택
    안동 의성김씨 종택은 청계 김진(靑溪 金璡, 1500~1580)의 종가로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이 꼽은 4대 길지 가운데 하나인 천전에 위치하고 있다. 김진이 지은 건물은 임진왜란 당시 화재로 없어졌고 이를 넷째 아들인 김성일(金誠一, 1538∼1593)이 사(巳)자 형으로 다시 지은 건물이다. 이 가옥은 김성일이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북경에서 그곳 상류층의 가옥을 참고하여 건축하였기 때문에 배치나 구조에서 특이한 모습을 보인다. 1967년 보물 제450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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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광야’와 ‘청포도’의 시인 안동 이육사 생가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0호인 이육사 생가는 ‘광야’와 ‘청포도’로 유명한 시인 이육사가 태어난 집이다. 본래 경상북도 안동군 도산면 원천동에 있었으나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현재의 태화동으로 옮겨왔다. 이육사의 본명은 이원록으로 이육사는 대구교도소에서 받은 수감번호 264에서 취음한 것이다. 이육사 생가는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독특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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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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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년된 탱자나무가 있는 익산 이병기 가옥
    전라북도 익산군 여산면 원수리에 위치한 국문학자이자 시조작가인 가람 이병기 선생의 생가이다. 조선 후기 양반집의 배치를 따르고 있으나 초가를 얹어 조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채, 사랑채, 광채, 모정, 연못 등이 남아 있다. 특히 전라도의 농촌에서 농군들의 휴식처인 초가를 얹은 정자인 모정이 사랑채 주변에 위치한 것은 소박한 농민의 가옥임을 보여준다. 사랑채에는 수우(守愚)라고 쓴 현판을 걸어 두었는데, 이는 어리석음을 지킨다는 뜻으로 슬기로움을 안에 감추고 모나지 않게 살아가야 함을 은유적으로 빗대었다. 수령이 200년 넘은 탱자나무와 연못, 매화가 어우러져 화사하다. 조촐하지만 멋을 즐기며 수우를 지키고자 했던 가람 선생의 멋이 드러나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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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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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구별이 유연해진 시대상을 보이는 밀양 안세환 가옥
    밀양 안세환 가옥은 1935년 안종익이 건축한 것이다. 건축비용으로는 건축 당시 50마지기의 논에 해당하는 경비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안세환 가옥은 긴 직사각형 모양의 땅이 동서로 뻗은 형세이고 대문채를 비롯하여 4동으로 사랑채와 안채 그리고 곡간채 등이 있다. 안채와 사랑채를 분리하면서도 전통시대처럼 담을 쌓지는 않은 점, 사랑채 뒷마당 토담에 협문을 내어 드나들도록 만든 점은 전통과 변화를 함께 수용한 흔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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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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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의 상류층 전통 가옥, 화사별서(花史別墅)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위치한 화사별서(花史別墅)는 조준(趙浚, 1346~1405)의 직계손인 화사 조재희(花史 趙載禧, 1861~1941)가 1890년 초반에 조성하였으나,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 이후 1900년에 들어서면서 조재희는 약 16년에 걸쳐 대규모 재건공사를 하여 지금의 화사별서를 1918년에 완성하였다. 화사별서는 한국전쟁(1950~1953) 등 세월의 풍파를 겪으면서 사랑채, 대문채 겸 바깥행랑채, 작은행랑채를 비롯하여 후원의 초당(별당)이 소실되었고, 현재 안채, 안행랑채, 부속건물이 남아 있다. 또한 별서 내에 방지, 연정(蓮亭), 취병(翠屛, 비취색 병풍) 등 조선시대의 풍류적 조원(造園)수법이 잘 적용되어 근대 별장 한옥으로서의 특징을 갖추었다고 한다. 화사별서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최참판댁의 배경이 된 고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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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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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랑채가 크고 높은 곳에 가묘가 있는 천안 민익현 가옥
    충청남도 천안시 직산읍 군서리에 조선후기 규장각 대제학 민승세(閔承世)가 건립한 가옥이다. 한양에서 관직생활을 마치고 낙향 후 지은 집으로, 약 2,000㎡[600평]의 넓은 대지에 안채, 사랑채, 가묘, 행랑채, 대문간채로 구성되어 있다. 민승세의 5대손인 민익현이 소유주이기에 ‘민익현 가옥’으로 불린다. 민승세가 건립한 이후 6대에 걸쳐 후손들이 거주하면서 현대식 건물을 추가하는 등의 변화를 겪었으나 문화재 지정 후 과거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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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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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 강당을 옮겨와 사랑채로 활용한 장성 이진환 가옥 사랑채(야은재)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에 위치한 이진환 가옥은 전형적인 농촌의 민가이다. 사랑채인 야은재는 1832년에 건립된 건물로, 본래 사우(祠宇)의 강당으로 이용되었다. 그러던 것을 야은 이용중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여 사랑채로 활용했다. 이진환 가옥의 사랑채인 야은재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2호로 지정되었고, 안채는 살림집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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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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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가옥 구조를 지닌 세종 홍판서댁
    국가민속문화제 제138호인 세종 홍판서댁은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 용포마을에 위치한다. 부강리는 부강면의 중심지로, 가락동을 비롯한 다수의 자연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세종 홍판서댁은 완만한 경사지에 지은 집으로, 충청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ㅁ’자형 평면 구조로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최근 세종 홍판서댁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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