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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남원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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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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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박문수의 불천위제사를 지내는 남원 죽산박씨 종가
    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 홈실에는 죽산 박씨 충현공파 종택이 있다. 충현공(忠顯公) 박문수(朴門壽)의 후손들이 대대로 거주하던 이곳은, 박문수의 부인이 정착한 후 번성하였다고 전한다. 현재의 가옥은 1758년에 지은 사랑채와 1841년에 지은 안채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면에 우뚝하게 솟은 솟을대문이 조선후기의 양반가옥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솟을대문 아래에는 삼강문(三剛門)와 불천지위 현판이 걸려 있고, 대문 양쪽에는 각각 효자 정려와 열녀 정려 현판이 걸려 있어 명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전통양식을 잘 간직한 안채는 ㄷ자형의 팔작지붕이고, 사랑채는 일자형의 팔작지붕으로 두 채의 건물이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병렬로 배치되어 있다. 종가의 위상을 보여주듯 동쪽 가장 높은 담장 아래에는 송암 박문수의 부조묘가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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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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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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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한국 가옥의 구조와 공간
    현재 남아있는 전통한옥은 조선시대의 것이다. 전통한옥은 안채, 사랑채, 행랑채, 사당채 등 거주공간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으면서도 서로 단절되지 않고 소통을 지향한다. 그 공간들의 구분과 소통을 담당하는 것이 마당이다. 이에 따라 마당도 안마당, 사랑마당, 행랑마당 등으로 불린다. 한옥은 기둥, 도리, 보로 이루어진 목가구조이다. 한옥은 특히 보가 굵고 기둥은 가는데, 이는 지붕의 하중을 기둥을 통해 지면으로 유도하는 과학적인 건축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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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한국 가옥의 문화재적 가치
    한국 가옥은 우리의 조상들이 남겨준 문화유산이다. 한 나라의 건축 속에는 면면히 이어온 문화와 생활상이 반영된다. 한국 가옥도 마찬가지다. 유교이데올로기가 반영된 사당, 안채와 사랑채의 구분 등과 건물이 튀기보다는 자연의 한 요소로 조화를 이룬 것들은 주거에 관한 우리 조상의 가치관을 반영한다. 더불어 과학적인 면모도 있어 한옥의 전통은 이어갈만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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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한국 가옥의 지역별 특징
    한국 가옥뿐 아니라 모든 가옥은 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기후와 자연조건에 적응하면서 만들어진다. 때문에 더운지역과 추운지역의 건축형태가 다를 수 밖에 없다. 한옥도 북부, 중부, 남부, 섬지방마다 건축물의 구조와 배치가 다르게 나타난다. 추위를 막으려는 북부지방은 미음(ㅁ)자형, 중부지방은 기역(ㄱ)자.니은(ㄴ)자형 , 통풍을 중시하는 남부는 일(ㅡ)자형, 배치를 주로 하며 섬지방은 바람과 눈을 피하는 가옥구조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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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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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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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임진왜란 이전에 지어진 예천 예천권씨 초간공파 종택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에 위치한 예천권씨 초간공파 종택은 초간(草間) 권문해(權文海, 1534~1591)의 조부가 1589년에 건립한 가옥이다. 임진왜란 이전에 건립되어 지금까지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가옥 중 하나이다. 풍수의 명당에 자리한 이 가옥에는 보물(寶物, 457호)로 지정된 별당 사랑채를 비롯해, 별당 뒤의 남쪽으로 치우쳐 본채가 자리 잡고 있다. 대문간채에 계단을 설치해 건물이 높고 웅장해 보이도록 했다. 별당 안에는 무오사화(戊午史禍, 1498년)에 희생된 권오상의 형제가 심은 수령 500년의 향나무가 있으며, 본채에는 예천권씨종가문적 다수가 보관되어 있어 가옥과 더불어 중요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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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예천군

    건물끼리 가리지 않도록 공간의 묘를 살린 예천 의성김씨 남악종택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구계리에 위치한 남악고택은 남악 김복일(金復一, 1541~1591)의 종질인 불구당(不求堂) 김왕(金迬)이 태어난 곳이다. 지붕 보수 시에 상량문이 발견되어 1634년이라는 정확한 건립연대가 확인된다. 冂자형 안채 아래에 일자형 중문채, 전(田)자형 사랑채를 연결하여 ㅁ자형 구조를 완성했다. 경북 지역의 전형적인 양반집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안채, 사랑채, 행랑채 등이 지형의 높고 낮음의 차이를 고려하여 배치되어 있어 각 공간에서 시야를 가리지 않고, 통풍과 채광이 원활하도록 고려하였다. 작은 방을 많이 설치하고, 행랑채를 내외담으로 활용하여 공간을 구분하였으며, 사랑채가 유독 장대하며, 하부에 누하주를 설치하는 등 건축상의 기교가 돋보인다. 조선 중기 건축사와 주거사에 있어 특징적인 면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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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전남 평야지대 양반집의 전형, 순천 승주 조순탁 가옥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위치한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반가(班家)로, 옥천 조씨 상호정파의 종가이다. 조선후기 경기도 지역 전통 ㅁ자형의 양반집의 영향을 받았지만 안마당이 넓고 개방적인 것이 특징이다. 2,651㎡의 넓은 대지에 건립된 가옥으로, 사랑채 상량문에 ‘태세갑술(太歲甲戌)…’의 기록으로 보아 갑술년인 1934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와 별채, 안마당으로 이루어진 안공간은 사랑채의 바깥공간과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공간과 바깥공간을 잇는 기타공간인 마당이 두 공간을 연결한다. 5칸의 솟을대문에서 웅장한 가옥의 멋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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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선교사의 봉사와 헌신을 느낄 수 있는 순천 코잇 선교사 가옥과 매산학교
    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는 코잇 선교사와 관련된 코잇 선교사 가옥과 매산학교가 있다. 코잇 선교사는 미국남장로회 소속의 선교사로 1910년 순천에 터를 잡고 선교와 교육 활동을 했던 인물이다. 1913년 매곡동으로 이사하여 그 가옥이 남아 있으며, 은성학교로 개교하여 분리된 매산중학교, 매산고등학교, 매산여자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이 주변에 기독교역사박물관이 있어 순천의 근대 기독교문화를 잘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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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순천시

    조선시대 향리가 살았던 순천 낙안읍성 향리댁
    국가민속문화재 제100호인 순천 낙안읍성 향리댁은 19세기 말에 건축된 전통 가옥이다. 순천 낙안읍성 향리댁은 '향리가 살았던 집'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예전에는 곽형두가옥이라 불렸다. 낙안읍성 안에 있는 초가 중에서는 제일 단아하고 건실한 집이다. 순천 낙안읍성 안에는 중요민속자료 가옥 9개동을 비롯한 다수의 문화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이 살던 마을 풍경과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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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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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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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꽃담과 미닫이문 창살이 아름다운 성북동 이종석 별장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는 새우젓 장사로 부자가 된 이종석의 여름 별장이 있다. 이 별장은 1900년대에 건축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덕수교회의 수양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거부의 별장답게 회색벽돌 꽃담, 마루로 연결된 미닫이문 창살, 늘어진 처마선과 마당의 갖가지 수목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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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부마의 집, 성북구 장위동 김진흥 가옥
    서울 성북구 장위동 김진흥 가옥은 조선 제23대 순조의 셋째 사위인 남령위 윤의선이 지은 집이라고도 하고, 제27대 순종의 부마가 살던 집이라고도 한다. 따라서 가옥의 건축연대는 1865년과 1925년으로 나뉜다. 상류 주택의 격식이 잘 갖추어진 집으로,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25호로 지정되었다. 성북구는 여기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통 혼례식과 성년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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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합천군

    마씨종택 철검에 얽힌 상곡 마씨(上谷 麻氏) 집안 이야기
    경상남도 합천군 송림리 마씨종택에는 중국 명나라 철검이 한 자루 남아있다. 이 철검은 마귀 제독의 것으로 마귀 제독은 정유재란 때 조선에 원병 왔던 명나라 장수이다. 마귀 제독은 권율 장군과 함께 울산 도산성에서 협공하기도 하였다. 마귀 제독은 정유재란이 끝난 후 명나라로 돌아갔고 그의 증손자인 마순상은 조선을 다시 찾아와 조선인으로 귀화하였다. 마순상은 상곡 마씨(上谷 麻氏)의 시조가 되었다. 마순상이 귀화하면서 명나라에서 들고 온 칼로 추정되는 것이 바로 마씨종택 철검이다. 이 철검은 칼날의 모양이 조선시대에 제작된 칼날과 사뭇 다른 형태를 지니고 있지만 많은 부분이 부식되어 다소 아쉬움이 있다. 그럼에도 마씨종택 철검에는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상곡 마씨 집안의 이야기가 담겨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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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창원 4·3삼진연합대 의거와 변상태
    변상태는 경상남도 창원 출생으로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일으켜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1910년 국권피탈 후 대붕회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벌였다. 1915년 부산에서 일본인이 한국 소녀를 욕보인 사건이 일어나자 200명의 노동자를 인솔하여 일본인 가옥을 파괴하고 보복하였다. 1917년 대동청년당 모험부장이 되었고, 1919년 창원 ‘4·3삼진연합대의거’를 일으켰다. 이후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형의 궐석재판을 받고 1922년 체포되어 옥고를 치뤘다. 정부는 변상태에게 1963년 대통령 표창을 주었고,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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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화장실이 실내로 들어오다, 거제 학동 진석중 가옥
    1947년에 건립된 거제 학동 진석중 가옥은 별채에 실내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는 등 근대기 주택의 전형을 보여준다. 이 집을 지은 진석중은 거제도 출신으로 제4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가다. 학동 가옥은 남해안 도서 지방 상류층의 주택·주생활의 특징과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 건축사에서 매우 가치 있는 가옥이다. 등록문화재 제277호로 지정된 이 집은 동서의 긴 사다리꼴 대지에 안채, 별채, 창고. 대문 등이 ‘튼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학동마을에는 흑진주몽돌 해수욕장과 천연기념물 제233호인 동백나무숲, 팔색조 번식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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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중구

    대구 지역 최초의 서양식 주거 양식인 선교사블레어주택
    대구 청라언덕에 자리 잡은 선교사 블레어 주택은 개항장 부산을 통해 대구로 온 선교사 블레어가 살던 집이다. 선교사들이 집을 지은 청라언덕은 당시 공동묘지였다. 선교사 블레어주택은 1910년경 건축된 것으로 당시로서는 최첨단 공법인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기초를 다지고 지하실을 만든 다음 2층 벽돌집으로 건립하였다. 선교사 블레어주택은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서양식 주거 양식과 생활상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건축 유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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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대구 >달성군

    조선시대 후기 대표적인 영남 내륙 지방의 양반가 달성 삼가헌 고택
    국가민속문화재 제104호인 달성 삼가헌고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동에 있는 조선시대 후기의 전통 사대부 가옥이다. 묘동은 마을의 지형이 묘하게 생겼다고 해서 유래된 지명이다. 삼가헌은 달성 삼가헌고택의 사랑채 당호이자 박팽년의 11세손인 박성수의 호이기도 하다. 달성 삼가헌 고택은 삼가헌 보존회가 소유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영남 내륙의 양반가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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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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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고흥군

    월파 서민호의 민족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고흥 죽산재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노동리에는 죽산재라는 목조 건축물이 있다. 죽산재는 1933년 서화일이 서재로 쓰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죽산재 준공 후 얼마 되지 않아 서화일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들 서민호가 죽산재를 서재로 사용하였다. 서화일은 지역의 유지로 베풂과 봉사를 실천하였고, 서민호는 민족정신과 독립정신을 갖춘 정치가였다. 죽산재는 서화일과 서민호 부자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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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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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명당에 지은 2층 한옥, 진안 강정리 근대한옥
    전라북도 진안 강정리 근대 한옥은 1924년에 2층으로 건축한 한옥이다. 풍수지리에 밝았던 건축주인 전영표가 마령면 최고의 명당이라고 여긴 곳에 터를 잡고 지은 집이다.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91호로 지정되었다. 이 한옥에서는 최초 건축주인 전영표, 2대 전봉주, 3대 전희준이 거주하였으나 현재는 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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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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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튼실한 목재를 사용한 영월 창원리 고택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의 영월 창원리 고택은 2017년 영월 고진하 가옥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영월 창원리 고택은 도로보다 조금 낮은 위치에 지은 튼 ‘ㅁ’자 형태의 집으로 대부분의 목재가 튼실하며, 목재를 자연스럽게 이용한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각각의 채를 연결하고 판자벽을 세워 내부공간의 기밀성과 연결성을 꾀한 점이 돋보인다. 2013년 고택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영월태양광발전소가 건설되면서 가옥에 균열이 가고 지반이 침하 되는 등의 피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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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시골집 정취를 맛볼 수 있는 한옥, 영월 북쌍리 고택
    영월 북쌍리 고택은 강원도 영월군 남면에 위치한다. '영월 우구정 가옥'에서 영월 북쌍리 고택으로 바뀌었다. 영월 북쌍리 고택은 100년 이상 된 집으로, 장작을 때는 아궁이에 솥이 걸려 있고, 집 주변의 배추밭과 어귀의 느티나무가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간 기분을 느끼게 한다. 2014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겨울 테마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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