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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2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 미군과 함께 74년, 그 흔적을 찾아서_이불가게
    주한미군주둔 이후 미 이사단 정문 앞을 시작으로 이불가게가 많이 생겨 성업을 하였다. ‘블랭킷’은 밍크이불과 공단이불에 가족들의 이름, 미식 축구팀, 야구팀, 생일 상징 동물, 등 여러 문양들을 새겨 넣는 수작업을 통해 화려한 색상과 문양들을 주문하여 가져가던 인기품목의 기념품이며 선호하는 선물 품목이었다. 한국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밍크 담요와 공단이불은 한국의 섬세한 수작업과 미군들의 군 문화와 어우러진 동두천만의 특색 있는 문화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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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미군과 함께 74년, 그 흔적을 찾아서_양복점
    동두천시는 전체면적의 42%가 미군기지로 사용되었고 시의 산업자체도 미군기지를 대상으로 한 2차 산업과 서비스업이 대부분이었다. 미군 대상 서비스업종으로 미 2사단이 주둔하면서 30개 정도가 넘었던 수 십업체의 양복점들은 미군기지와 가장 근접하고 맞닿은 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주 고객은 미군장교나 부사관, 미군병사, 지역유지 등이었으며 판매는 맞춤 제작이나 맞춤재단이었으며 업자들의 대부분은 동대문에서 직접 국산원단을 사가지고 와서 미군 제복이나 정장, 코트, 자킷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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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미군과 함께 74년, 그 흔적을 찾아서_클럽문화
    동두천 보산동(당시 보산리)은 한국전쟁이후 미군들이 주둔하며 생겨난 또 다른 이름‘기지촌’이란 지명을 지니고 살았다. 그 중 제일 먼저 서양 문화가 밀려오고 미군들을 위한 위락시설로 클럽들이 생기기 시작해 클럽에서 시작한 다양한 음악의 장르로 이 도시는 ‘락’의 발원지가 되었고 한국 팝의 시원지가 된 것이다. 그로 인해 가수 코메디언, 연극인,등 다양한 예술인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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