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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배급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근대에도 이어진 식량부족과 구황식품
    일제강점기에도 홍수와 가뭄으로 기근이 발생하여 구황식품이 많이 이용되었다. 충청북도 제천지역의 경우 1944년까지 식량사정이 좋지 않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일제는 식량 강탈의 반대급부로 ‘식량 배급제’를 시행했다. 1호당 잡곡 2홉 2되 정도로 보리쌀·북간도 좁쌀·기장·콩깻묵 등을 보급했다. 여기서 콩깻묵은 당시에 제천지역에서 밥류를 뜸들일 때 같이 쪄서 양을 늘려 먹을 때 사용했다. 또는 보리에 나물을 넣은 죽이나 호박으로도 죽을 많이 해먹었으며, 산간지역에는 칡뿌리, 옥수수, 도토리도 많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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