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장승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경상북도 석장승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북 >상주시

    살생하지 말라는 불교의 가르침이 전해지는 남장사 석장승
    남장사 석장승은 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에 세워져 있다. 남장동은 통일신라 사찰인 남장사가 있어 남장골이라 불리던 곳이다. 남장사 석장승은 원래 남장사 일주문 인근에 세워져 있었으나 1968년 저수지 건설로 인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남장사 석장승의 제작연대는 조선시대 후기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석장승에 전해지는 설화와 주민의 증언으로는 더 오래 전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남장사 석장승에는 고려 초 강감찬 장군이 상주목사로 있을 때 비둘기 한쌍을 구워먹은 부부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장승백이의 기억, 부천 삼정동 장승제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는 과거 ‘장승백이’라 불린 마을이 있었다. ‘백이’는 끝이나 경계를 뜻하는 옛말로, 마을 어귀에 세워진 장승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지금의 부천IC 인근 신흥동 70~80번지 일대가 그 자리로, 주민들은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장승 앞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장승제를 지냈다. 장승은 외부의 악귀를 막는 마을의 수호신이자 공동체의 상징이었다. 남녀 한 쌍의 장승이 서 있었고 그 표정은 해학적이었다. 주민들은 장승을 손질하고 새로 세우며 제를 올렸고, 풍물과 나눔이 어우러진 축제를 함께 즐겼다. 장승 근처 논에서 거둔 곡식은 제물로 쓰였으며, 아이들은 장승 주변을 자연스러운 놀이터 삼아 뛰놀았다. 하지만 1980년대 산업화와 도시 개발이 진행되면서 마을이 사라지고, 장승백이 역시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만 남게 되었다. 그럼에도 장승제는 명맥을 이어 오고 있으며, 장승과 관련된 기억 역시 주민들의 구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장승은 단순한 나무기둥이 아니라 공동체의 마음을 모으는 기둥이자, 지금도 부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정신적 유산으로 자리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부천의 동제

    출처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부천시

    부천의 동제
    경기도 부천의 고유한 동제(洞祭)를 연구한 책이다. 옛날에는 마을마다 가을이면 마을 신에게 큰 제사를 지냈으나 일제강점기와 산업화를 거쳐 대부분의 전통이 소실되었다. 아직 명맥이 살아있는 삼정동 장승제, 고리울선사유적 제천의례 등 부천 동제의 유래와 시기, 절차 등에 대해 취재하고 문헌 자료를 정리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강원 >속초시

    영동 최대의 성황제, 외옹치리 성황당 이야기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리 성황당은 수백 년간 마을을 지켜온 신령한 공간으로, 단순한 제의처가 아니라 공동체의 영적 중심지이자 영동지역 최대 규모의 성황제를 이어온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매년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에 성황제를 지내고, 3년마다 풍어굿을 열어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한다. 또한 장승과 짐대를 세워 외부 재앙을 막고 수호령으로 삼으며, 이러한 의례와 풍습은 주민들의 신앙과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전통으로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충청북도 석장승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충북 >음성군

    오미마을의 정계대장군, 충북 음성 마송리 석장승
    마송리 석장승은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에 있다. 석장승은 총 3기로 조성연대가 정확하지는 않으나, 장승의 형태와 풍화 정도로 보아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마송리 오미마을 주민들을 석장승을 “장성님”, “미륵할아버지”, “정계대장군”이라 부르며, 매년 정월 초가 되면 장승제를 지내고 있다. 마송리 석장승이 있는 길 건너에 있는 보천장터 주변에는 “7080 추억의 거리”라는 주제로 벽화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석장승과 함께 즐길 수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장승백이의 기억, 부천 삼정동 장승제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는 과거 ‘장승백이’라 불린 마을이 있었다. ‘백이’는 끝이나 경계를 뜻하는 옛말로, 마을 어귀에 세워진 장승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지금의 부천IC 인근 신흥동 70~80번지 일대가 그 자리로, 주민들은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장승 앞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장승제를 지냈다. 장승은 외부의 악귀를 막는 마을의 수호신이자 공동체의 상징이었다. 남녀 한 쌍의 장승이 서 있었고 그 표정은 해학적이었다. 주민들은 장승을 손질하고 새로 세우며 제를 올렸고, 풍물과 나눔이 어우러진 축제를 함께 즐겼다. 장승 근처 논에서 거둔 곡식은 제물로 쓰였으며, 아이들은 장승 주변을 자연스러운 놀이터 삼아 뛰놀았다. 하지만 1980년대 산업화와 도시 개발이 진행되면서 마을이 사라지고, 장승백이 역시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만 남게 되었다. 그럼에도 장승제는 명맥을 이어 오고 있으며, 장승과 관련된 기억 역시 주민들의 구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장승은 단순한 나무기둥이 아니라 공동체의 마음을 모으는 기둥이자, 지금도 부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정신적 유산으로 자리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전라북도 석장승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김기수의 현몽으로 찾아낸 전북 남원 주천석장승
    주천석장승은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호기리 신기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주천석장승을 ‘미륵’이라 부른다. 석장승은 높이 270cm, 둘레 221cm, 폭 35cm의 크기로, 머리에는 벙거지 혹은 패랭이 같은 모자를 썼으며, 목은 없이 얼굴이 가슴에 붙어 있는 형상이다. 조선 후기에 살았던 김기수가 죽었다 3일 만에 살아나 캐낸 것이 주천석장승이라고 한다. 지금도 김기수의 자손들은 매년 칠월칠석이 되면 주천석장승에 제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경상남도 석장승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에 모셔진 지리산 성모상
    지리산 성모상은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 있는 여신 석상이다. 중산리는 지리산 중턱에 위치한 마을로 지리산 성모상은 지리산의 수호신으로 여겨지고 있다. 지리산 성모상을 언제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1972년에 분실되었던 것을 1987년에 천왕사 주지 혜범이 꿈의 계시를 받아 찾아내어 천왕사에 봉안하였다. 지리산 성모상은 마고여신설과 왕건의 어머니설이 전해지고 있다. 지리산 성모상은 여러번 분실되었다가 현재의 자리에 복원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남 >사천시

    마을 입구와 중앙에 8기가 서 있는 경남 사천의 가산리 석장승
    가산리 석장승은 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에 세워져 있다. 가산리 마을에서는 가산리석장승을 ‘석장승’, ‘벅수’, ‘신장’, ‘수위신장’, ‘수호장승’ 이라고 부른다. 가산리 석장승은 모두 8기이며, 마을 입구 삼거리 양쪽에 남장승과 여장승이 각각 2기, 마을 중앙 당수나무 밑에 남장승과 여장승이 각각 2기가 세워져 있다. 당산제는 매년 정월 보름날 아침에 지내며, 당산제를 마치면 마을 중앙에 있는 장승에 장승제를 지내고, 다음으로 마을 입구에 있는 장승에 장승제를 지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돌이나 나무로 만들어 세우는 장승신
    마을을 지키는 장승신은 전국적으로 나타난다. 이정표 역할을 벗어나 점차 마을신으로 모셔지고 있는데 신체의 양상은 나무를 비롯해 돌 등의 재질로 표현되기도 한다. 장승이 신으로 모셔진 경우는 크게 두 가지 양상으로 구분된다. 장승 그 자체가 신인 곳이 있는가 하면 장승으로 신의 형체가 표현된 것이다. 여러 지역의 마을신 가운데 장승을 마을신의 신체로 생각하는 곳들이 있는데 이런 양상은 비교적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마을주민들은 새로 장승을 새로 교체할 경우 산에 올라가 적당한 나무를 고른다. 여러가지를 잘 살핀 다음 적당한 나무를 정하고 나면 베어내기 전에 간단히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일반적인 모습이다. 베어낸 나무는 마을로 가져와 잘 다듬은 다음 기존에 있는 것과 교체를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마을의 수호신, 장승
    장승은 지역의 수호신으로서 경계표시나 이정표 역할을 했던 민속문화의 조형물이다. 주로 마을 어귀나 사찰의 입구 혹은 성문 밖에 세워졌다. 장승은 재료에 따라 돌장승과 목장승으로 구분되는데, 목장승은 통나무를 잘라 사람 얼굴을 해학적으로 조각하고 전면에 이름을 새겨 만든다. 재료는 내후성이 뛰어난 밤나무가 사용되나 오늘날에는 구하기 쉬운 소나무가 주로 쓰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광주시

    경기도 광주시 엄미리 장승제
    엄미리 장승제는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엄미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마을을 지켜준다고 믿는 장승을 만들어 새로 모시고 제사 지내는 마을 제의를 말한다. 장승을 새로 깎아 모시기 때문에 이를 ‘엄미리 장승제’라고 한다. 장승제는 2년에 한 번, 보통 음력 2월 초에 지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석장승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국

    돌이나 나무로 만들어 세우는 장승신
    마을을 지키는 장승신은 전국적으로 나타난다. 이정표 역할을 벗어나 점차 마을신으로 모셔지고 있는데 신체의 양상은 나무를 비롯해 돌 등의 재질로 표현되기도 한다. 장승이 신으로 모셔진 경우는 크게 두 가지 양상으로 구분된다. 장승 그 자체가 신인 곳이 있는가 하면 장승으로 신의 형체가 표현된 것이다. 여러 지역의 마을신 가운데 장승을 마을신의 신체로 생각하는 곳들이 있는데 이런 양상은 비교적 여러 곳에서 나타난다. 마을주민들은 새로 장승을 새로 교체할 경우 산에 올라가 적당한 나무를 고른다. 여러가지를 잘 살핀 다음 적당한 나무를 정하고 나면 베어내기 전에 간단히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일반적인 모습이다. 베어낸 나무는 마을로 가져와 잘 다듬은 다음 기존에 있는 것과 교체를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대구 석장승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대구 >달서구

    여의주봉을 쥐고 있는 대구 신당동 석장승
    신당동 석장승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에 세워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신당동 석장승을 ‘장승비’라 부르고 있다. 장승 정상에는 탕건 형태의 관모를 새겼고, 얼굴에는 눈썹, 눈, 코, 입을 새겨 놓았다. 장승의 손에는 여의주봉을 들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정월대보름이나 섣달그믐이 되면 마을사람들과 인근에 사는 사람들이 신당동 석장승에 와서 제를 지냈으나, 한국전쟁 이후 중단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대전 >대덕구

    붉은 황토를 장승에 칠하는 읍내동 뒷골 장승제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은 회덕현의 소재지라는 뜻으로 읍내(邑內)라고 하였다. 뒷골은 읍내 뒤의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 뒷골이라 불렸는데, 입구에는 돌장승 두 기가 자리하고 있다. 뒷골 사람들은 매년 음력 1월 14일 저녁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뒷골 장승제를 지낸다. 제를 올리기 3일 전, 장승 주변에 금줄을 치고 황토를 장승 몸체에 칠한다. 뒷골 장승제는 의관을 갖춰 입은 제관, 축관, 유사가 진행하며 제관이 축문을 읽을 때면 마을 사람들도 마음을 모아 마을이 잘되기를 기원하고, 소지에 각자의 바람을 적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대전 >대덕구

    새롭게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장동 장승제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에 어느 날부터 좋지 않은 일들이 연이어 일어났다. 장승을 세우자는 주민들의 의견에 마을로 들어오는 장동고개에 목장승을 세웠고 이후 마을에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목장승이었던 장승은 주기적으로 장승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2019년 돌장승으로 바꾸었다. 매년 음력 5월 7일에 장승제를 지내는데 장승추진위원회에서 장승제를 준비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대전 >대덕구

    새로운 마을을 지키는 장승, 법동 석장승제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은 자연마을이 택지조성개발로 아파트 단지로 변하였다. 마을 입구에 있던 돌장승은 주민들의 요청으로 아파트 입구로 옮겨왔다. 천하대장군과 지하대장군 두 돌장승은 마주보고 있으며 장승 옆에는 선돌형 애기장승이 있다. 매년 음력 1월 14일에 마을의 액을 막기 위해 법동 동호회에서 장승제를 지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