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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설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전라도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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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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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성군

    손위 동서의 넓은 도량
    윗집과 아랫집에 형제가 살았다. 큰아들은 잘살고, 동생은 가난하게 살았다. 어느 날 동생은 마당이 좁아서 자기 집에 나락을 널 자리가 없어 형네 집 마당 한구석에 나락을 조금 널어놓았다. 그것을 본 시어머니는 애석한 마음으로 큰 집 나락을 덜어서 작은 집 덕석에다 널어주었다. 이후 큰며느리는 동서를 불러 쌀을 한 말 주며 시숙의 생일상을 차리라고 했다. 그것을 받은 시숙은 동생 집에 답례로 열마지기를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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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흥군

    스님의 말을 들은 뱅영쇠가 터를 잡아 성촌한 월정
    옛날에 부잣집에서 머슴살이하던 뱅영쇠가 하루는 나무를 하러 갔다가 허기진 스님 한 분을 만났다. 스님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다녀서 허기가 졌다. 뱅영쇠가 자기가 싸온 밥을 주자 스님은 감동하여 터를 잡아주었다. 스님은 월정을 가리키며 그곳에 집을 짓고 살면 고입은 면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뱅영쇠는 스님이 알려준 그 터에 집을 짓고 살며 머슴살이를 벗어나고 성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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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거짓 지관과 명당
    동생이 지관인 한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부인이 동생과 비교하면 지관 노릇을 하라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풍수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거짓 지관이 돈을 벌기 위해 쇠(나침반)를 들고 집을 나섰다. 마침 길을 걷다가 명당을 찾고자 하는 주인이 이 거짓 지관도 불러들였으나, 거짓 지관은 풍수를 알지 못해 도망가다 운 좋게 명당자리를 잡아주고 돈을 벌어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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