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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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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길을 타고 유명해진 천안삼거리의 명물, 천안 학화호도과자
    충청남도 천안시의 대표적인 명물인 호두과자는 금산 출신의 제과 기술자 조귀금 씨가 일본인에게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시킨 제품이다. 해방 후 조귀금 씨는 자신이 근무하던 천안역 앞의 학화과자점을 인수하여 ‘학화호도과자’라는 상호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87년 조귀금 씨가 타계한 이후 부인 심복순 씨가 ‘할머니 학화호도과자’로 상호를 변경하고 운영하였으며, 장남이 2대 대표로 운영을 맡아오다 현재는 3대 대표 조원호, 이인희 부부와 그들의 장남이자 4대 대표인 조경찬 씨가 함께 가업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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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수저로 태어나 재상까지, 역관 유청신
    고려시대 역관 유청신은 장흥부 고이부곡 출신으로 요즘말로 하면 흙수저로 태어났다. 몽골어를 잘하고 외교능력이 뛰어나 고려 국왕과 중국 원나라 황제로부터 총애를 받았으며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재상의 자리까지 올라갔다. 유청신은 개명한 이름으로 원나라 황제로부터 하사받은 이름이다. 말년에 유청신은 심왕 옹립운동과 입성론 때문에 『고려사』 간신전에 수록되는 불명예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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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용호의병장의 항일투쟁을 기록한 관동창의록
    『관동창의록』은 국가 등록문화재로 천안 독립기념관에 소장되어 있다. 『관동창의록』은 한말 전기의병기에 강릉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함경도 일대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한 민용호의병장의 항전 사실에 대한 기록이다. 민용호의병장은 여주에서 의병을 일으킨 뒤 강릉으로 이동하여 강릉에 관동구군도창의소를 설치하고 1895년부터 1896년까지 경상북도부터 함경남도에 이르는 지역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다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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