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화랑유원지는 화랑호수를 중심으로 사람과 자연과 철새들이 함께 하는 자연 휴식 공간이자 ,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경기도미술관, 캠핑장 등의 문화, 레포츠 활동이 가능한 공간이다. 안산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랑유원지에는 6‧25전쟁으로 상처입은 상이용사들의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이 담겨 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구 화정동)에 소재한 너빌 마을 뒷산에 있는 마산(해발 240미터)에서 매년 정월 초삼일과 음력 7월 초하루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건강, 무병 등 소원을 빌었던 산제이다. 이 산제는 현재까지도 정월 초와 음력 7월 초에 마을의 어르신들이 제사를 주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마을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