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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안동시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별신굿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서낭당에서 5년 또는 10년마다 지내던 마을굿이다. 별신굿은 무당을 불러서 하는 무당굿 형식으로 하기도 하고 마을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굿을 하기도 하는데, 하회의 경우 마을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별신굿을 하였다. 현재 하회별신굿탈놀이라는 이름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되어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마을신앙
    • 이야기 주제 :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신앙 > 경상북도의 마을신앙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민속
    • 관련문화원 : 경북안동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화순군

    화순 쌍봉리 당산제
    쌍봉리 마을 주민들은 음력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 제의를 지낸다. 이 마을의 제의 공간은 두 곳이다. 당산 할아버지와 할머니 신이 깃들여 있는 당산나무이다. 수종은 느티나무(괴목 나무)인데 본래 마을 주민들이 모시던 나무는 없어지고 새롭게 조성을 하였다. 제의에 필요한 비용은 마을 소유의 동답(洞畓)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충당한다.제물에는 과일과 떡, 그리고 막걸리다. 막걸리는 제주로 사용되는 셈인데 유사가 직접 빚어서 제상에 올린다. 제의를 지내는 날이 되면 풍물패를 앞세우고 제의 지낼 곳을 찾는다. 도착하면 제관은 신으로 모시는 나무 앞에 상을 차린다. 제의 순서는 진설-초헌-독축-아헌-종헌-소지-헌식이다. 축문의 내용은 당산신께서 마을을 잘 보살펴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농사를 짓는 사람들 모두가 풍년이 들도록 기원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의식을 모두 마치면 음복을 한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마을신앙
    • 이야기 주제 :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신앙 > 전라남도의 마을신앙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민속
    • 관련문화원 : 전남화순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파주시

    경기도 파주시 금촌읍 아동 1리 안산말 산신제
    경기도 파주시 금촌읍 아동1리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위해 학령산의 산신령을 위해 지내는 마을제사를 말한다. 제사는 음력 10월 15일 0시로 고정되어 있다. 따라서 마을에 초상이 나더라도 날짜를 변경하지는 않는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마을신앙
    • 이야기 주제 :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신앙 > 경기도의 마을신앙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민속
    • 관련문화원 : 경기파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부산 >남구

    부산을 대표하는 6.25음식, 구포 국수
    구포 국수는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일대에서 생산되는 국수를 일컫는다. 면발이 짭짤하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내려와 국수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1970~1980년대에는 혼분식 장려 정책으로 활황기를 맞았으나 1990년대 이후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 테마 : 국난극복 > 6·25전쟁
    • 이야기 주제 : 6·25전쟁 피난길 > 6·25전쟁과 음식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지방의 역사 > 현대
    • 관련문화원 : 부산남구문화원
  • 테마스토리

    한국 목공예의 특성
    나무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흔한 재료인 만큼 예로부터 일상생활에 다양하게 쓰였다. 우리나라는 산맥과 강을 따라 각 지방이 나뉘어져 독특한 생활환경과 풍습을 형성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지역 색은 지역 특산의 목재와 생활양식에 따라 제작된 목공예에서도 잘 나타난다. 특히 소반, 반닫이 등은 지역마다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한국의 공예
    • 이야기 주제 : 목공예 > 목공예 기술과 재료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공예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뜨거움과 차가움의 사이, 유리 공예의 기법
    유리공예는 크게 열간가공과 냉간가공으로 나뉜다. 열간가공은 유리를 가열하는 기법으로 블로잉, 캐스팅, 모자이크, 램프워킹, 퓨징, 벤딩, 샤깅, 슬럼핑, 빠뜨 드 베르 등이 있다. 냉간 가공은 상온의 유리를 사용하는 기법으로 컷팅, 인그레이빙, 라미네이팅, 에칭, 폴리싱, 샌드블라스팅 등이 있다. 유리공예가는 이상의 기법을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여러 기법을 혼합하여 유리 조형물과 공예품을 만든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한국의 공예
    • 이야기 주제 : 유리공예 > 유리공예의 역사와 전통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공예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전라도와 한양을 가장 빠르게 연결했던 차령길
    충청남도 천안시와 공주시의 경계에 있는 차령은 조선시대에 한양과 호남지방을 연결하는 최단 구간으로 관리들이 주로 이용했던 길이다. 차령의 서쪽에는 쌍령이 있었으며, 일반 나그네들은 쌍령을 자주 이용했다. 차령이 관로로 삼남대로의 구간에 포함되면서 쌍령보다 차령이 더 중요한 교통로가 되었다. 근대 들어 우리나라에 신작로가 개통되고 철로가 부설되면서, 차령은 이들 모두로부터 소외된 길이 되어 버렸다. 서울과 전라도를 잇는 주요 간선 교통로가 차령을 우회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논산천안고속도로가 쌍령을 통과하고, 국도 제23호선이 차령의 옛 구간을 통과한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성과옛도로
    • 이야기 주제 : 옛 도로 > 사연을 품고 있는 옛길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향토지
    • 관련문화원 : 충남공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세계인이 좋아하는 음식 전주비빔밥의 초석을 놓은 식당, 전주 한국집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에 있는 ‘한국집’은 고(故) 이분례 씨가 1952년 개업한 전주에서 가장 오래된 전주비빔밥 전문음식점이다. 한국집은 현행 전주비빔밥이라고 알려진 비빔밥의 원형을 최초로 만들고 상품화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음식점이다. 한국집은 개업 초기에 비빔밥이 아닌 떡을 만들어 파는 ‘한국떡집’으로 시작하였다. 그러나 떡이 잘 팔리지 않자 딸 주순옥 씨의 제안에 따라 식당을 겸업 하기로 하고 처녀 때 시장에서 먹었던 ‘뱅뱅돌이’라는 시장 음식에서 착안하여 비빔밥을 팔기로 하였다. 이때 기존 비빔밥에 고급스러운 재료를 다양하게 추가하는 과정을 거쳐 현재와 같은 전주비빔밥이 탄생하였다. 한국집은 이분례 씨에 이어 딸 주순옥 씨가 2대를 이었고 현재는 주순옥 씨의 셋째 딸 장지혜 씨가 한국집의 3대 주인으로 가업을 꾸리고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지역의 오래된 가게
    • 이야기 주제 : 음식점·다방·디저트·식자재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전북전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물통 폭탄이 가져온 광복의 희망을 기억해 주세요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은 국가 독립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윤봉길 의사를 기리고 그 높은 뜻을 널리 알리고자 문을 열었다. 1988년 매헌기념사업회에서 설립해 운영하다가, 2016년부터 국가보훈처로 이관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두 개로 나뉘는데, 제1전시실에는 윤봉길 의사가 태어나서 농촌계몽 운동을 벌이고 독립운동을 위해 상하이로 떠나기 전까지의 삶이 담겼고, 제2전시실에는 훙커우공원(虹口公園)에서 폭탄을 던지고 사형당한 후 시신이 고국에 돌아오기까지의 역사가 설명돼 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지역 이색박물관
    • 이야기 주제 : 박물관이 전하는 세상 모든 이야기 > 기억을 이야기하는 박물관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기타
    • 관련문화원 :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호랑이 나라에서 호랑이 잡는 특수 부대, 착호갑사
    조선시대 전쟁만큼이나 무서운 것이 호환이었다. 조정에서는 호환을 방지하기 위해서 착호갑사를 조직하였다. 착호갑사는 무예가 뛰어난 군인 중에서 선발된, 호랑이를 잡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특수 부대였다. 착호갑사는 살상력이 뛰어난 목궁이나 쇠뇌를 이용하여 호랑이를 잡았다. 호랑이 사냥이 끝나면 공격한 순서와 호랑이의 크기에 따라 포상을 받았다. 착호갑사는 나라와 백성을 수호한다는 사명감으로 일을 하였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이색직업
    • 이야기 주제 : 사라진 과거의 이색직업 >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직업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