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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소리 27건을 채록한 음원이다. 칠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민요, 노동요, 상여소리) 27건을 채록했으며, 이중 「베틀노래」를 소개한다. 옛날 서민들의 생생한 생활상과 애환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다.
경북 칠곡의 소리 27건을 채록한 음원이다. 칠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민요, 노동요, 상여소리) 27건을 채록했으며, 이중 「쾌지나 칭칭 나네」를 소개한다. 「쾌지나 칭칭 나네」는 경상도 지방 민요로 받는 소리가 ‘쾌지나 칭칭 나네’, ‘치기나 칭칭 나네’, ‘치나 칭칭 나네’ 등 여러 형태가 있는 유희요이자 노동요이다.
경북 칠곡의 소리 27건을 채록한 음원이다. 칠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민요, 노동요, 상여소리) 27건을 채록했으며, 이중 '베틀노래'를 소개한다. 옛날 서민들의 생생한 생활상과 애환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다.
경북 칠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인 '달구소리'의 채록 음원이다. 경북 칠곡군의 민요, 노동요, 상여소리 등 27건을 채록하여 옛날 서민들의 생생한 생활상과 애환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경북 칠곡군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리인 '논매는 소리'의 채록 음원이다. 경북 칠곡군의 민요, 노동요, 상여소리 등 27건을 채록하여 옛날 서민들의 생생한 생활상과 애환을 가감 없이 전달한다.
상사소리는 후렴에 '상사'나 그와 비슷한 음가가 들어가는 노동요로서 주로 논매는소리, 모심는소리, 땅다지는소리로 불려지는 소리이다. 호남지역에서는 모심는소리로 그외 지역에서는 논매는소리로 많이 불려진다.
좌수영 어방놀이는 부산시 남구 수영동에서 전승되어온 어업의 작업과정과 노동요를 놀이화한 민속놀이다. 새해를 맞이해 바다로 나가기 전, 굿을 하고 놀이를 벌여 고기를 많이 잡아 만선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였다. 1978년 국가무형문화재 제62호로 지정되어 보존 및 전승되고 있다.
풋나무깎기놀이는 농촌에서 땔감으로 쓸 나무 베기를 끝낸 후 즐기는 유희다. 나무를 다 베고 나면 일꾼 하나를 좌의정으로 삼아 남여(藍輿)에 앉힌다. 땔나무 주인집으로 가서 진짜 좌의정인 양 거드름을 피운다. 이 모습이 기가 막힐 법도 하지만 집주인은 일꾼들을 내치지 않고 닭을 잡아 후하게 대접하고 밤새워 놀게 했다. 이 놀이를 통해 일꾼들의 고된 노동을 위로하고 억눌려 있던 삶의 고단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지영희는 한국의 민속음악을 보존하고 계승하여, 국악의 근대화를 이룩한 위대한 음악가이다. 지영희는 해금산조와 피리 시나위의 명인으로 거의 모든 전통악기에 통달한 뛰어난 연주자였고, 또한 작곡, 채보, 연구, 지휘, 교육 등 국악의 전 영역에서 큰 족적을 남긴 종합예술인이다. 지영희 덕분에 악보없이 전해지던 민요가 오선보에 기록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국악관현악단을 만들기도 했다. 지영희는 식민지와 분단을 겪으며 점차 사라져가던 민속음악의 유산을 되살리고 현대적으로 재건하는 데 온 생애를 바친 음악인이다.
시인 구상은 신학교 출신으로, 해방 후 원산에서 활동했으나 원산문학가동맹에서 쓴 시가 반인민적이라는 비판을 받아 월남했다. 6.25 때는 국방부기관지 승리일보의 종군기자였다. 1953년에 『민주고발』이라는 사회평론집을 내면서 이승만 정권의 탄압을 받기도 했다. 시는 물론 희곡, 시나리오, 수필 등을 썼다. 구상의 대표적인 시는 「초토의 시」로 전쟁의 실상을 고발하고 이념을 초월한 민족애와 인간애를 노래하고 있다. 구상 시인은 1953년부터 1974년까지 경북 왜관에 머물며 작품활동을 했고, 이런 인연으로 왜관에는 구상문학관이 건립되어 있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 4리는 여우골이라고도 불린다. 옛날 사냥을 좋아하는 김 진사가 어느 날 닭을 물고가는 여우를 보고 활을 쏘아 잡았다. 그 얼마 후부터 부인에게 태기가 있었고 아들을 낳았다. 아들이 다섯 살이 되자 뱀과 개구리를 잡아먹어 걱정이 많았으나 스무 살이 되자 그 버릇은 싹 사라졌다. 더 늦기 전에 아들을 장가보내기로 했다. 혼롓날, 신부의 가마가 도착했는데 똑같이 생긴 신부 둘이 내렸다. 스님의 도움으로 가짜 신부를 가려내어 죽였더니 여우로 변했다. 그때부터 이 마을을 여우골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송기떡은 옛날 보릿고개를 넘길 때 소나무의 속껍질에 쌀을 섞어 죽이나 떡으로 만들어 먹었던 구황음식에서 유래한 경상북도 칠곡군의 향토음식이다. 한방에서 송기는 성질이 따스하고 단맛을 지녀서 이것을 날것으로 먹으면 가래를 삭이고 가슴 통증과 쓰린 속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소나무 속껍질에는 섬유질이 질겨 송기떡을 먹으면 변비에 걸리기도 했다.
경상북도 칠곡 송림사 대웅전에는 나무로 만든 거대한 석가여래삼존불상이 있다. 높이가 3m가 넘어 조선시대 제작된 삼존불 중에서도 큰 편이며, 국내에서 찾아보기 드문 향나무로 만들어졌다. 1657년(효종8) 8월에 도우(道雨)를 비롯한 조각승 18명이 불상을 조성하여 17세기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조선중기 불교 조각승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되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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