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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춘하춘풍 이야기
    옛날에 춘하춘풍이라는 남자와 그 부인이 살고 있었다. 춘하춘풍은 몹시 게을러서 집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부인이 해주는 밥만 먹는 사람이었다. 어느 날 부인이 삼베를 주고 장에 가서 팔고 오라고 하여 남편이 장에 가다가 어떤 노인을 만나서 소가 되어서 평생 힘들게 일을 하다가 무를 먹고 다시 사람으로 돌아왔다. 사람이 된 춘하춘풍은 과거를 반성하고 부인과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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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황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 이야기는 개과천선하게 된 한 게으름뱅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 게으름뱅이가 우연한 계기에 소 탈을 쓰고 소로 변하게 되어 힘들게 일하다 무를 먹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와서 부지런한 사람이 된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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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저승 갔다 와서 마음 고친 구두쇠
    예전에 한 마을에 김 씨와 박 씨가 살았다. 박 씨는 도적소리를 들었다. 박 씨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 짚단을 주곤 했다. 박 씨가 병들어 죽어서 저승에 갔다. 그런데 염라대왕이 아직 올 때가 되지 않았다고 하면서 저승 구경을 시켜주었다. 박 씨가 자신의 창고를 확인하니 짚단 하나만 놓여 있었다. 이웃의 못사는 김 서방의 창고에는 금은보화가 가득했다. 이승으로 돌아온 박 씨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착한 일을 하면서 살았다. 박 씨가 죽을 때는 도적이라는 소리를 면한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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