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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도둑 떼를 물리쳐 마을을 지킨 다자구할미
    죽령 일대에서 산신으로 모셔지고 있는 여신을 말한다. 지혜와 용기로 도둑 떼를 물리쳐서 마을과 나라를 지켜준 공으로 인해 신격화된 신이다. 다자구라는 이름은 도둑을 물리칠 때 ‘다자구야(다 잔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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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영동군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대평동마을 탑제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대평동 마을 입구에는 마을 신앙의 중심적 역할을 했던 탑이 있었으나 도로 공사로 인해 헐렸다. 그러나 이후로 마을에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게 되면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다시 돌을 세웠다. 현재는 마을 입구의 오른쪽에 숫돌, 왼쪽에 암돌이 위치해 있다. 제의가 있을 때에는 제당의 역할을 한다. 대평동 마을 제의의 특징은 전형적인 유교식 제사라는 점이다. 부정을 탄다고 하여 여성의 참여가 엄격히 제한된다. 제의 준비는 제관 선정, 금줄치기와 황토 펴기, 제물 마련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제의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진행되며 암돌 앞에 남자 주민들만 모여 제사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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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3곳의 장소에서 제를 지내는 괴산 송덕리 송동 동고사
    충북 괴산군 송덕리는 장연면의 남단에 위치한 마을로, 이곳에서는 마을 서쪽 입구의 느티나무 숲이 어우러진 ‘서낭댕이’와 서낭댕이에서 100m 떨어진 ‘송덕리 오층석탑’, 그리고 마을 동쪽의 온바위에 있는 ‘석탑’등 이 3곳에서 동고사를 지낸다. 송덕리에서 동고사를 지내는 동제장은 2013년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다. 2019년을 마지막으로 동제를 지낼 인력이 부족해 송덕리 동제장은 전승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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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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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아산시

    이순신 장군의 자취가 있는 현충사
    현충사는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기념 위치한 곳으로,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장소이다. 이순신 장군과 관련이 되어있는 유물, 전시품 외에도,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과 한 번 쯤은 와보기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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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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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충주시

    충주 어씨 시조설화
    충주 어씨 시조인 어중익(魚重翼)의 출생과 성장, 그리고 득성(得姓)에 관한 이야기이다. 충주 어씨 설화는 『한국성씨대관』, 『한국인의 성씨』,『만성대동보』, 『한국의 전설』, 『충주어씨족보(忠州魚氏族譜)』, 『한국구비문학대계 8-3』에 수록되어 있다. 문헌 자료와 구전설화를 종합하면, 어씨의 본성이 지씨였다는 점과 어씨 성은 고려 태조 왕건이 사성한 것이라는 점에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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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껍데기는 가라!”, 부여 신동엽 가옥 터
    부여 신동엽 가옥 터는 ‘껍데기는 가라’라는 시로 유명한 신동엽 시인이 유년기부터 신접살림 시절까지 살았던 집의 터이다. 신동엽은 고통 받는 민중의 저항의식을 아름다운 시어로 승화시킨 한국의 대표적 시인이다. 1930년 부여에서 태어난 시인은 한국전쟁과 4·19혁명 등 격동의 역사를 겪으며 민족과 민중의 아픔을 시로 형상화했다. 간암으로 39세에 요절했지만 그의 시는 한국인의 정신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그런 탓에 신동엽 가옥 터에 세워진 기념관과 문학관에는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문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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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산시

    해미성지의 순교자 유해를 발굴하다 - 서산 동문동성당 상홍리공소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 동문동성당 상홍리 공소는 내포 지역 천주교회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곳이다. 19세기 중반 형성된 상홍리 교우촌의 ‘가재 공소’로 시작되어, 1920년부터 1937년까지 본당의 역할을 했다. 본당 승격 직후인 1921년 당시 현재의 건물을 지었다. 한옥 외양에 내부는 바실리카 양식을 따른 성당으로 건축되었다. 1923년에는 본당 바로 앞에 3칸 솟을대문으로 종탑을 세웠다. 본당 시절인 1935년 중요한 발굴을 진행했다. 주임 사제인 범 바로 신부와 백낙선 신도회장이 병인박해를 목격한 고령의 증인들의 말대로 서산 해미 지역을 발굴하여, 순교자들의 유해를 찾아냈다. 병인박해 당시 해미에서 순교한 교인은 이름이 밝혀진 사람만 122명에 이른다. 유해는 상홍리로 옮겨졌다가 해미순교성지로 이장되었다. 상홍리 본당은 1937년 다시 공소가 되었으나, 신축 당시 지어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당시의 유물이 남아 있다. 2007년 서산 동문동 성당이 등록문화재 321호로 지정된데 이어 상홍리 공소도 33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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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강경포구로 돛배 줄지어 들어오던 시절 – 논산 강경갑문과 배수지
    충청남도 강경읍 강경 갑문과 채운산 배수지는 강경의 전성시대를 떠받친 주요 토목 시설이다. 강경은 조선 2대 포구, 조선 3대 시장으로 꼽힐 정도로 조선 후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번성하던 고장이다. 금강과 논산천, 강경천, 대흥천이 합류하는 강경은 천혜의 내륙 포구다. 개항 이전부터 중국과 일본의 상인들이 드나들었던 번성하는 포구였던 강경은 일제강점기 초기부터 하천 직선화 등을 통해 물길을 다스리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1924년 대흥천에 갑문을 설치함으로써 신 강경 포구가 안정적으로 하역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고질적인 강경의 홍수에도 대처하고자 했다. 강경 갑문은 일제강점기에 내륙 하천에 설치된 유일한 갑문이다. 채운산 배수지도 1924년 건설되어 강경 거주 일본인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했다. 두 시설은 강경의 전성시대를 보여주는 시설로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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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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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금산군

    칠백의병의 의로운 죽음, 조헌 의병장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5월에 격문을 띄우고 의병을 모아 차령에서 왜군을 물리쳤다. 그후 다시 의병을 모아, 8월 1일 영규의 승군과 같이 청주성을 수복했다. 왜적이 충청도와 전라도를 빼앗으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금산으로 향했으나, 충청도순찰사 윤국형과의 의견대립과 전공을 시기하는 관군의 방해로 의병이 흩어지고 700여 명만이 남게 되었다. 이들을 이끌고 금산으로 가서 8월 18일 왜장 고바야가와의 군대와 전투를 벌였으나, 인원과 무기의 열세로 모두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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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의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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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부여군

    토지를 팔아 군자금을 내고 의병에 참여한 조병두
    조병두는 충청남도 부여 출신으로 한말 후기의병기에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장이다. 그는 1909년 5월 민종식의병진이 홍산에서 재기할 때 토지를 팔아 군자금으로 헌납하고 의병진에 참여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그후 조병두는 홍주성전투에서 패한 후 이용규를 중심으로 의병진을 재정비하여 활약하다 연산 부흥리에서 일본군을 만나 교전중 부상을 입고 체포되어 공주부로 호송중 대전역에서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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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의병에서 임시정부까지 활약한 노원섭
    노원섭은 충청남도 공주군 우송면 동곡리 출신으로 한말 후기의병기에 공주 용당에서 의병을 일으켜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장이다. 그는 1907년 의병부대를 결성하여 충청남도 공주 용당, 전라북도 무주·진산·고산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의병활동으로 유배형을 치렀던 노원섭은 한일병탄 이후 풀려나 1919년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에 가담하여 독립운동을 자금을 모금하는 등의 활동으로 다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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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세종

    경술국치 이후까지 항전한 안광조
    안광조는 충청남도 연기 출신으로 한말 후기의병기 채응언 의병진에 참여하여 의병항쟁을 전개하였다. 1908년에는 황해도 안평순사주재소와 수안헌병분견소, 그리고 함경남도의 마전도순사주재소를 습격하여 일본군 무기를 탈취하였으며, 1913년에는 황해도 대동리헌병분견소와 일본군수비대를 습격하는 전과를 올렸다. 1915년 평안남도 성천군에 사는 부호들로부터 군자금을 거두다 체포되어 1920년 7월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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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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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천안시

    “병천장에 가면 아삭한 채소가 듬뿍 들어간 순댓국 먼저”
    300년의 역사를 지닌 병천장은 ‘두 개의 내를 아우르고 있다(竝川)’라는 의미로 아우내장이라고도 부른다. 병천에 들어서면 길게 늘어선 순대 식당에 입이 떡 벌어진다. 병천순대에는 채소가 많다. 양배추와 양파, 피망을 삶아서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그리고 당면과 들깻가루가 들어간다. 가장 중요한 돼지의 소창과 선지는 신선한 것을 쓴다. 순대와 함께 나오는 돼지부산물들도 일품이다. 여기에 10시간 이상 뽀얗게 우려낸 돼지 사골국물에 젖은 순댓국 한 그릇이면 속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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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달치곤 하고 쫄깃한 붕어찜에 시래기를 척 감아 먹어야지”
    붕어찜과 어죽 식당이 모여있는 충청남도 예산의 예당저수지(예당호)는 1963년 만들어진 예당저수지는 우리나라 제일의 농업용 저수지로 민물고기가 많아 낚시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 잡힌 붕어와 민물고기로 만든 붕어찜과 어죽은 예산의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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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고구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는 '단양 온달문화축제'
    충청북도 단양은 고구려, 신라, 백제의 각축장이었다. 단양 온달산성 일원에서 펼쳐지는 단양 온달문화축제는 고구려의 역사성을 토대로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양 온달문화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온달장군 승전행렬과 온달장군 진혼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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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단양군

    소백한 철쭉 피는 계절엔 ‘단양소백산 철쭉제’
    충청북도 단양군에서는 매년 5월에 충북과 경북의 경계에 거대한 산맥을 이룬 소백산에서 꽃망울을 터트리는 철쭉의 아름다움을 소재로 축제를 연다. 소백산을 찾는 산악인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이 축제는 소백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개막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소백산행, 향기 담은 꽃차 시음, 농산물 판매, 단양 문인들과 미술인들의 전시회, 실버가요제, 강변문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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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음성군

    음성청결고추축제와 통합한 ‘설성문화제’
    충청북도 음성군에서는 전통문화예술을 계승발전하고, 군민화합을 위해 1982년부터 해마다 8월 혹은 9월에 음성군 고유의 종합문화예술 축제를 연다. 음성군의 옛 지명인 설성(雪城)을 인용해 설성문화제라 했다. 2003년부터는 음성고추축제와 병행해 개최함으로써 문화예술축제와 농특산물 판매가 어우러진 문화예술축제와 경제축제의 모습을 갖추었다. 고추요정, 미스터 고추, 고추 아줌마 선발대회 등을 통해 음성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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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수영로 보령 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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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충청도 공주를 중심으로 편성된 이인도(利仁道)
    이인도는 조선시대 충청도 공주의 이인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역로이며, 충청도를 지나던 호서로에 포함되었던 6개의 역로를 구성했다. 조선시대에 지금의 공주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서남부 지방에 자리한 부여, 서천, 청양, 보령 등지로 이어지던 역로를 관할했다. 조선 초기 시흥도와 금정도를 통합했으나, 다시 본래의 역로로 돌아왔다. 이인도에 포함되었던 역로는 현재 국도가 통과하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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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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