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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바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안양시

    자녀를 원하는 사람들의 기도처, 안양 삼막사 남녀근석
    성기숭배는 남녀의 생식기를 닮은 바위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여 숭배하는 민속신앙의 한 형태이다. 성기숭배의 형태는 남근숭배, 여근숭배, 남녀근숭배 등으로 나타난다. 성기숭배는 자녀기원과 자손의 행운을 기원하는 것과 마을의 풍농․평안, 해상의 안전․풍어를 기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삼막사 남녀근석은 신라 문무왕때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세우기 이전부터 신앙의 대상이었다. 삼막사 남녀근석에는 지금도 사월초파일과 칠월칠석이 되면 인근에서 사람들이 올라와 자녀출산과 자녀번영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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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신랑 신부가 돌로 변한 사모바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장리에 ‘사모바위’라 불리는 바위가 있다. 그리고 그 바위와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족두리바위’가 있다. 옛날 총각 한 명이 가평군 복장리에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강으로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물웅덩이에 알몸으로 빠진 처녀를 구해주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혼례날 비가 내려 신랑과 신부는 강을 사이에 두고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결국 비가 그치지 않자 두 사람은 강 건너를 바라보다가 지쳐 쓰러져 바위로 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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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이천시

    삼 형제의 효심을 기리는, 설봉산 ‘삼 형제바위’ 전설
    경기도 이천시의 설봉산에는 산세 곳곳에 조각 같은 기암괴석이 있다. 그중 정상 부근 ‘삼 형제바위’에는 그 외형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설봉산 아랫마을에 효심 깊은 삼 형제가 살았는데 어느 날 설봉산에서 나무를 하다가 귀가가 늦어졌다. 나이 많은 어머니는 삼 형제 걱정에 설봉산으로 마중을 나왔다가 그만 호랑이에게 물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때 멀리서 비명을 듣고 달려온 삼 형제가 쓰러진 어머니를 구하려고 천 길 벼랑 아래로 바로 뛰어내렸는데 갑자기 천둥 벼락이 치더니 삼 형제 모두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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