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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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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부대 자리에 있었던 의문의 지하공간 ⓶
    최근까지 부평에 남아 있던 미군기지 ‘캠프 마켓’ 인근에는 지금의 부영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기며 일상 속 휴식을 얻는 공간이지만, 공원의 모습은 다소 거칠고 정비되지 않은 느낌을 준다. 곳곳에는 과거 군부대의 흔적—연병장 자리, 사열대 터, 그리고 군용 차량을 보호하던 ‘ㄷ’자 형태의 진지—가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지역은 원래 애스컴시티 시절 **캠프 헤이즈(Camp Hayes)**로 불리던 곳이다. 애스컴시티가 해체된 뒤에는 한국군 **600수송대대(경자동차대대)**가 주둔했고, 그 자리가 오늘날 부영공원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이런 공간에서 길이 300m가 넘는 미확인 지하시설이 최근에서야 존재가 밝혀졌다. 과연 이곳에는 어떤 역사가 숨어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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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곽이란 무엇인가
    성곽이란 우리말로 ‘잣’ 또는 ‘재’라고 하며 한자 성(城)은 고대에는 성을 흙으로 쌓았기 때문에 ‘흙 토(土)’변을 취하였다. 옛날에 나라(國)는 도시국가, 성읍 국가로 그 성격을 규정하고 있다. 국의 구조는 중앙에 제후의 궁전과 종묘 그리고 국의 중요한 시설물이 있는데 이를 둘러싼 성이 내성이다. 내성 밖으로 외성이 있고 이를 곽(郭)이라 한다. 성곽은 내성과 외성을 아울러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적의 침입에 대한 방위를 위해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구덩이를 파거나 각종 재료를 이용하여 쌓은 구조물이며, 이를 거점으로 하여 국토를 지키기 위한 군사시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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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관방유적의 분포현황
    현재 전근대 관방시설 가운데 남아있는 남한의 잔존 유적중 문화재로 지정된 유적을 중심으로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20년 현재 영(營)·진(鎭)·보(堡)·포(浦)·수(戍)·군창(軍倉) 등의 군사시설 가운데 문화재로 지정된 유적은 모두 16곳이고, 성곽·돈대·보루·목책·수책 등의 요새시설가운데 문화재로 지정된 유적은 모두 421곳이며, 봉수나 연대와 같은 통신시설은 모두 73곳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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