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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김천시

    임진왜란 때 정조를 지킨 부인을 추모하는, 김천 방초정
    방초정은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83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46호이다. 방초정 건립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1625년(인조 3)에 방초(芳草) 이정복(李廷馥:1575-1637)이 선조를 추모하기 위해 설립하였다는 설과 또 하나는 임진왜란 때 정조를 지키기 위해 자결한 그의 부인을 추모하기 위해 세웠다는 설이 있다. 1689년(숙종 15)에 중건하였으며, 1727년(영조 3)에 보수되었다가, 1788년(정조 12)에 이의조(李宜朝)가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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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견을 바탕으로 관광자원으로의 활용가치를 따져 선정한 김천 8경
    경상북도 김천시에서는 김천 8경을 공모에 의해 2020년 11월에 선정하였다. 김천시에서는 시민 및 관광객으로부터 후보지 추천을 접수받아 선정의 공정성 및 다각적인 검토를 위하여 문화계 및 관광계 그리고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중심으로 심의위원회 구성하여 경관, 대표성, 역사적 보전가치, 관광자원으로서의 마케팅 활용가치 등 여러 항목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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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장의 옛 영화를 간직한 김천의 감호시장
    경상북도 김천시 감호동에 감호시장이 있었다. 감호시장은 조선 시대 ‘전국 5대 시장’으로 불렸던 김천장에서 비롯된 시장이다. 일제강점기 일본 상인들을 피해 아랫장터가 형성되었고, 훗날 아랫장터에 지금의 감호시장을 비롯해 황금시장과 중앙시장이 들어섰다. 감호시장은 1970년대까지 김천의 대표하는 전통시장이었으나, 침체기를 맞았다. 이후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이 각고의 노력을 펼쳤지만, 2017년에 시장 건물이 철거되면서 감호시장은 김천장의 옛 영화를 간직한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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