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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벼랑길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밀양시

    낙동강 옆 벼랑길 작원잔도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는 작원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작원잔도가 있다. 과거 한양에서 영남지방으로 향하던 구간에는 잔도라는 명칭이 붙은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작원잔도는 그중 하나이다. 잔도는 험한 벼랑에 암반을 굴착하거나 돌을 쌓아 도로를 낸 것이다. 작원잔도는 지금의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의 하주막에서 밀양시 삼랑진의 까치원에 이르는 벼랑길을 가리킨다. 경부선 철도의 작원터널이 있는 낙동강 벼랑에서 작원잔도의 구간을 확인할 수 있다. 자연적인 지형조건을 이용해서 돌로 기둥을 만들고 그 위에 돌을 쌓아서 만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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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옆 벼랑길 황산잔도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은 낙동강과 양산천이 만나는 곳이다. 이 곳에서 낙동강의 상류 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면 ‘황산강 베랑길’을 만날 수 있다. 황산강 베랑길은 낙동강 변에 있던 가파른 절벽의 벼랑길을 의미하며, 황산잔도로 불리기도 한다. 잔도(棧道)는 가파른 벼랑길을 지나기 위해 나무를 선반처럼 내매어 만든 길이다. 황산잔도는 낙동강을 아래에 두고 깎아지른 절벽 위에 있어 매우 위험천만한 길로 알려져 있으며, 한양으로 과거를 보기 위해 지나던 영남대로 가운데 가장 험준한 구간이었다. 황산잔도는 낙동강을 따라 경부선 철길과 자전거 도로가 잘 어울리면서 ‘황산강 베랑길’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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