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노동운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진주 항일학생운동가 정금자
    정금자는 1930년 진주에서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는 만세 시위에 참여해 정학처분을 받았다. 1931년에는 부산에 있는 조선방직회사 직공이 되어 노동운동에 참여한다. 사회주의 계열 적색노동조합에서 활동하며 하동 출신인 김계정, 제영순, 조복금 등과 함께 1931년 파업을 주도하다 체포돼 불구속 기소된다. 1930년 1월에 1929년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하는 만세 시위를 한 공로가 인정돼 2018년 대통령 포창을 받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정남국, 재일조선인 노동자를 이끌다
    정남국은 수의위친계, 배달청년회에 참여하고 조직의 결정에 따라 지역 사회운동, 무장투쟁 지원, 재일 노동자 노동운동 등의 항일투쟁을 한 인물이다. 항일운동을 하는 동안 93번이나 검거될 정도로 치열하게 살았고 완도에서 2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사회주의 운동가라는 점 때문에 한동안 애국지사로 인정받지 못했다. 1990년에 항일운동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건국훈장애국장을 받고, 1992년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울산 >북구

    울산노동역사관1987, 노동의 역사로 살펴보는 과거와 현재
    울산노동역사관1987은 울산광역시 북구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 노동 전문 박물관으로 2014년에 문을 열었다. 현대자동차가 기부체납한 오토밸리복지센터 4층에 위치하며, 민주노총울산지역본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울산노동역사관1987의 설립과 운영방식을 두고 정치권의 의견충돌도 있었으나, 울산 지역의 노동사를 정리하고 관람객에게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전한다는 목표 아래 건립이 추진됐다. 상설 전시는 시대별로 여섯 개의 주제로 나뉘며, 이와 연관된 민중미술을 선보이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