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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누정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지역문화이야기 전라남도 >담양군

    원림의 으뜸, 담양 소쇄원
    담양 소쇄원은 대한민국 원림의 대명사로 불린다. 소쇄원은 양산보가 스승인 조광조의 죽임을 당하여 세상을 등지고 낙향하여 지내던 곳이다. 1536년에 조성된 소쇄원은 담양 – 광주 지역의 묵객들의 명소였다. 특히 김인후는 「소쇄원 48영」 을 지어 소쇄원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였다. 소쇄원을 대표하는 광풍각·제월당은 주위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사시사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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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바람의 집, 담양소쇄원 광풍각
    광풍각(光風閣)은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소쇄원길 17(지곡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명승 제40호로 지정된 담양소쇄원(潭陽瀟灑園) 경내에 있는 정자이다. 조선중기의 학자 양산보(梁山甫, 1503년~1557년)가 별서(別墅)로 세운 소쇄원은 1520년(중종 15) 중반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1536년경에 일차 완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사랑채로 사용한 광풍각은 1597년(선조 30)에 병화로 불타버리고 1614년(광해군 6) 4월에 양산보의 손자 양천운(梁千運:1568~1637)이 중수하였다고 한다. 정자명의 ‘광풍(光風)’은 ‘광풍제월(光風霽月)’에서 따온 것으로, 송나라의 황정견(黃庭堅:1045~1105)이 주돈이(周敦頤)를 평가하면서 “가슴속에 품은 뜻이 말끔하여 비 개인 날 청량하게 부는 바람과도 같고, 비개인 하늘의 상쾌한 달빛과도 같다[胸懷灑落 如光風霽月]”고 논한 데서 유래하였다. 즉 시원한 바람이 부는 집이다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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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미인곡’과 ‘속미인곡’이 태어난, 담양 송강정
    우리나라 가사문학을 대표하는 송강 정철. 「성산별곡」「관동별곡」「사미인곡」「속미인곡」 등 주옥같은 가사문학 작품을 남긴 그였다. 이 가운데 「사미인곡」「속미인곡」은 1585년 담양의 송강정에 낙향하여 지은 것이다. 「전후미인곡」으로 불리는 두 가사는 왕에 대한 신하의 충절을 지아비에 대한 아녀자의 애절한 사랑으로 바꾸어 표현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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