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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사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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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신라의 승려 의상이 창건했다는 서울 영화사
    영화사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사찰로, 통일신라 시대인 672년 의상대사가 ‘화양사(華陽寺)’라는 이름으로 용마봉 아래 창건했다고 전한다. 몇 차례의 이전을 거쳐 1907년 현재의 위치로 사찰이 옮겨진 뒤 ‘영화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미륵전에 봉안된 미륵불에는 조선시대에 세조가 불공을 드려 피부병을 고쳤다는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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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불교 중흥기의 중심에 있었던 서울 봉은사
    봉은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사찰로, 견성사(見性寺)가 전신이다. 연산군 때 견성사가 선릉 근처로 옮겨져 중창된 이후 선릉의 능침사찰로 기능하였고 봉은사로 개칭되었다. 불교 중흥기였던 명종 때는 선종 수사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승과 시험장으로 기능했다. 대웅전과 봉은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판전의 현판 글씨는 추사 김정희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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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산의 길지에 자리한 관음성지, 서울 원통사
    원통사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사찰로, 도봉산의 우이암 아래 자리하고 있다. 863년(경문왕 3)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한다. 원통사는 예로부터 관음성지로 유명했는데, 이는 우이암이 부처를 향해 기도하는 관음보살의 모습을 닮아 ‘관음봉’으로 불렸던 사실과 관련이 있다. 원통사 약사전 아래의 거북바위에서는, 이성계가 기도를 마치던 날 상공(相公)이 되어 옥황상제를 알현하는 꿈을 꾸고 새겼다는 ‘상공암’이라는 글자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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