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된장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제주

    된장으로 맛을 낸 시원한 톳냉국
    제주도는 산촌, 어촌, 농촌이 어우러져 있어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하지만 여성들의 바쁜 바깥활동[물질, 밭일 등]으로 인해 단순한 요리방법을 추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국이었다. 여름에는 냉국을 만들어 먹었는데, 톳냉국은 된장을 풀어 먹는 국이었다. 톳은 남해와 제주도에서 잘 자라는 해조류로 자연산을 채취하며, 무기질 염류가 많이 포함된 식재료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근대에도 이어진 식량부족과 구황식품
    일제강점기에도 홍수와 가뭄으로 기근이 발생하여 구황식품이 많이 이용되었다. 충청북도 제천지역의 경우 1944년까지 식량사정이 좋지 않았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일제는 식량 강탈의 반대급부로 ‘식량 배급제’를 시행했다. 1호당 잡곡 2홉 2되 정도로 보리쌀·북간도 좁쌀·기장·콩깻묵 등을 보급했다. 여기서 콩깻묵은 당시에 제천지역에서 밥류를 뜸들일 때 같이 쪄서 양을 늘려 먹을 때 사용했다. 또는 보리에 나물을 넣은 죽이나 호박으로도 죽을 많이 해먹었으며, 산간지역에는 칡뿌리, 옥수수, 도토리도 많이 먹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제주

    구수한 된장향이 가득한 양애순국
    제주도 식탁에 빠지지 않는 국에 가장 많이 쓰이는 양념은 바로 돈장이다. 양애순국은 양하를 넣은 된장국이다. 양애는 양하의 제주도 방언으로, 독특한 향이 있는 생강과의 식물이다. 향 덕분에 마늘이나 파 같은 다른 향신료를 넣을 필요가 없이 더욱 간단히 끓일 수 있는 국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