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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북 >괴산군

    두 분의 부처님, 원풍리 마애불좌상
    보물 제97호. 충주에서 경상북도 상주로 가는 국도변 산마루턱에 암벽을 뚫어 만든 감실(龕室) 안에 불좌상 2구와 화불(化佛) 등이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특히 하부는 마멸이 심하여 형체가 불분명하다. 이불병좌상은 중국에서는 북위시대, 특히 5, 6세기에 크게 유행하였으나, 우리나라에는 그 예가 많지 않다. 이 작품 외에는 전대전사 출토 금동이불병좌상(傳大典寺出土金銅二佛幷坐像)이 있고, 벽화로는 통도사 영산전의 견보탑품변상(見寶塔品變相) 등이 있을 뿐이다. 이 불상이 희귀한 이불병좌상이라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작품이며, 고려시대의 작품이면서도 고식(古式)을 남기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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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의 모습을 새긴 소고리 마애불
    소고리에 위치한 마애불은 단독의 마애여래좌상 1구와 그 아래 시대를 달리하는 삼존불좌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소고리는 경기도와 고려시대 개경을 연결하는 교통요지에 해당하는 곳으로, 전통적으로 중요 교통로 상에 사찰을 창건하고 불탑과 불상을 조성했던 전통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고리 마애불상군은 마애여래좌상은 고려 중기 제작, 삼존불은 민간신앙과 불교가 결합된 형태의 조각상으로 불상의 개념보다는 민간신앙적 성격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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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보물 제1200호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은 도솔암 주변 암벽에 새겨진 고려 시대의 대형 마애불상이다. 마애불상의 가슴 중앙에는 사각형 구멍이 남아 있다. 이곳에 복장 유물을 넣기 위한 용도로 추정되지만, 이곳에 비결(祕訣)을 넣었다는 조선 후기의 전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이를 믿는 동학의 주도 세력이 무력으로 책을 탈취하다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국 조각사에서 제작 시기를 알려주는 기록이 드문데, 이 마애불상은 조성 시기를 알려주는 기록이 전하고 있어 편년 설정에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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