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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열심히 일하다 봉변당한 뱃사공, 강화도 손돌신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기 >김포시

    열심히 일하다 봉변당한 뱃사공, 강화도 손돌신
    경기도 김포시의 대곶면 신안리에는 '손돌신'과 관련된  흥미로운 유래가 전해진다. 고려시대 뱃사공인 손돌은 강화도를 오가는 사람들을 배로 태워주면서 생활했다. 그러던 어느날  강화도로 피난가는 공민왕을 배에 태웠는데 왕의 오해로 손돌은 죽음을 맞이했다. 그렇게 목숨을 잃은 손돌의 시신과 묘는 오늘날에도 강화도 통진의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손돌이 죽은 날에는 이따금 일대에서 돌풍이 몰아쳤다. 강화도 주민들은 그의 이름을 따서 이 바람을 '손돌풍'이라 부르고, 그의 죽음을 달래주기 위해 매년 음력 10월 경에 손돌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 테마스토리 경기 >구리시

    경기도 구리시 갈매도당굿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벌이는 마을굿을 말한다. 1995년 8월에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도당굿은 음력 3월 3일(삼짇날)에 이루어지는 전형적인 경기 북부의 도당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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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뱃사공의 억울한 넋을 기리며 모시는 손돌신
    고려시대의 뱃사공인 손돌은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으나 왕의 오해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가 죽은 이후 그 날이면 바람이 세게 불었는데 주민들은 그 바람을 손돌의 죽음 때문으로 인식하여 마을신으로 모셔 제사를 지내고 있다.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왕의 순간적 착오로 목숨을 잃은 손돌의 억울한 넋을 주민들이 달래준 셈이다. 지금도 손돌과 관련된 제의와 풍습은 경기도 일대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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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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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장성군

    장성 생촌리마을 당산제
    장성 생촌리 마을에서는 정월 대보름날 당산제라 칭하는 마을 제의를 지낸다. 제의를 행하는 신앙처는 모두 다섯 곳이다. 천룡 당산, 양지뜸새,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 고량뜸새이다. 제의를 지내기 전에 제의를 주관할 제관을 선정한다. 대략 제의를 지내기 열흘 전에 생기복덕 등을 따져 제주, 화주, 축관을 뽑는다. 뽑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회의를 거친다. 제의 과정에서 쓰이는 비용은 각 가정에서 걷은 돈으로 충당하였으나 지금은 마을의 공동자금으로 제의를 지내고 있다. 제의에는 과일과 건포, 메밀 범벅 등이 제물로 쓰이며 고기와 생선 등은 제물로 사용하지 않는다. 제의는 제관을 중심으로 한 유교식이며 소지를 올리는 의식과 함께 축문을 읽는다. 다섯 곳에서의 제의를 마치고 나면 도깨비 바우(위) 라는 곳에 가서 제의를 지낸다. 여기에는 메밀 범벅을 제물로 바친다. 모든 제의가 끝나면 마당밟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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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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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곡성군

    마을 단위로 인원을 뽑아서 지내는 곡성 오지리 대동 당산제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오지리 대동 당산제는 마을의 액운을 막고 호식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내고 있다. 마을이 생긴 이래로 지금까지 지내고 있다고 한다. 오지리 대동 당산제는 8개 마을이 화합하여 지내는 당산제이며, 상·하당의 이중구조를 지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본래 당산제는 1월 3일 새벽에 지냈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1월 2일 오후 10경에 지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4곳의 제장에서 지내오던 당제를 오지 7·8지구에 위치한 2곳에서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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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곡성군

    큰 샘과 우물을 합치는 곡성 칠봉리 샘제
    전라남도 곡성군 겸면 칠봉리에서는 매년 음력 3월 3일에 마을회관 옆에 있는 큰 샘에서 샘제를 지내고 있다. 제의는 '큰 샘 제의-큰 샘과 샘수골 소우물의 합치-뒤풀이'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은 샘제를 모시면 마을의 액운이 물러가고 길운이 온다고 여긴다. 겸면에서는 칠봉리 이외에 가정리에서도 샘제를 지내는데, 곡성군 내에서는 유일하게 샘제의 전승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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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경상남도 통영시 삼덕리 원항 당산제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에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마을제사를 지낸다. 장군당은 마을 뒤편에 있는 장군봉의 꼭대기에 있다. 장군당에는 장군 무신도와 나무로 만든 말이 2마리 모셔져 있다. 삼덕리에서 모시는 장군신은 왜구의 침입을 막았던 장군 혹은 당포해전을 지휘했던 장군으로 여겨진다. 이와 달리 적지 않은 마을 주민들은 장군신을 최영 장군이라고도 생각한다. 장군당 옆에는 천제당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산신제를 지낸다. 마을 안에는 당산숲이 있는데, 이 숲에 있는 나무들을 당산할매라고 한다. 마을입구에는 장승이 있는데, 이 장승은 벅수라고 부른다.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초하루인 음력 1월 1일에 지낸다. 마을제사를 지내는 제사의 주체가 스님(과거에는 무당)과 마을 사람으로 양분되어 있기도 하다. 장군봉의 꼭대기에 있는 장군당에서의 제의는 종교 전문가인 스님(과거에는 무당)이 전담하고, 마을 사람들은 마을 안에 있는 당산에서만 제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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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통영 금평리 진촌 최영장군제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사량도에서는 최영 장군과 옥녀를 당산신으로 해서 매년 정월 대보름인 음력 1월 15일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이 당산제는 원래는 1년에 두 번, 음력 1월 5일과 음력 12월 15일에 지냈는데, 2017년부터 제일을 정월대보름으로 옮기고 1년에 한번씩만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진촌 최영 장군제는 당산제와 더불어 용왕제의 전통을 잘 계승하고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도 마을신앙에서 의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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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창군

    경상남도 거창군 사병리 당동 당산제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사병리 당동마을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매년 정월대보름날인 음력 1월 15일에 당산제를 지낸다. 이 당산제를 지내는 제당인 당동은 마을 뒤편의 장군봉 아래에 있는데,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2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이 당집에서는 우두산 신령을 모시고 있다. 현재의 당은 1991년에 마을 주민들이 다시 보수한 것이라고 한다. 당산제는 일반적인 유교식으로 이루어지는데, 닭으로 희생을 치른다는 점이 특징이다. 당동 당산제는 당제의 고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요한다. 이뿐만 아니라 당집의 역사가 무려 1500여년이나 된다는 점 역시 중요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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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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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진군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금천 입암 동제
    금천 입암 동제는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금천 입암에 있는 성황당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를 말한다. 금천리 입암의 성황당은 ‘남목지신’이라고 하는 시멘트로 된 기단 위에 세워진 입석(立石)과 ‘동신지신’이라고 하는 조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 온정면 금천 입암에서는 음력 12월에 좋은 날을 택해서 제사를 지냈지만 날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져서 음력 12월 상정일에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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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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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서울 종로구 구기동 부군당제
    동제에서 볼 수 있는 반기에는 마을 사람이나 제사 비용을 낸 각 가정에 음식을 골고루 나누어 주는 의미도 담겨 있지만, 종교적 상징과 축제의 성격도 포함되어 있다. 제사를 마친 뒤 마을 사람들의 정성이 담긴 제물에는 종교적 상징이 가미된다. 마을신이 흠향한 음식물로서 신성함이 깃들게 되고, 마을신의 행운이 담기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제물을 ‘재수 있는 음식’, ‘복떡’, ‘양떡’ 등으로 부르며, 이것을 먹음으로써 마을신의 축복을 내재화해 행복을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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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서울 >종로구

    마을의 영역을 지키는 장군신, 군웅
    군웅은 한자어로는 ‘軍雄’ 혹은‘群雄’이라고 적는다. 이로 인해 군웅을 장군신으로 여긴다. 그러나 서울굿에서 군웅은 장군신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일정한 영역을 담당하는 신격으로 볼 수도 있다. 서울굿에서 군웅이 등장하는 부분에서 군웅은 모두 일정한 영역을 보호하는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특히 마을굿에서 이 군웅은 마을 영역을 보호하는 성격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여기서 군웅을 ‘軍雄’ 혹은‘群雄’이 아니라 언덕을 의미하는 구릉(丘陵)으로 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서울과 서울 인근의 마을에서는 이 군웅신을 마을신으로 모시는 경우가 있다. 마을의 주신으로 모시는 경우도 있고, 마을의 하당신으로 모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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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 지곡리 산제사
    경기도 용인시 지곡리에는 마을의 안녕을 위해 산제봉에 있는 당집과 마을의 위, 중간, 아래에 각각 위치하고 있는 장승에 제사를 지내는데, 이것을 산제사라고 한다. 당집인 산제당의 신은 할머니산신이고 각 마을에 있는 장군은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으로 쌍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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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용인과 화성의 주민들이 함께 드리는 고매리 대동 산신제
    용인시 기흥읍 고매동과 화성시 동탄면 중리는 하천을 중심으로 좌우로 나눠진다. 이 두 마을에서는 마을 산의 정상에 위치한 당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산신제를 지낸다. 이를 고매동 대동산신제라고 한다. 대동산신제는 두 마을 사람들이 용수대동회(龍水大同會)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지내고 있다. 산신제는 원래는 음력 10월 1일과 3일 사이에 좋은 날을 잡아서 지냈다. 그 후 음력 10월 1일에 지내다가 현재는 음력 10월의 첫 공휴일로 고정되었다고 한다. 제사는 유교식으로 지낸다. 고매동 산신제는 산신제를 전승하는 제의 조직이 있고, 소를 잡아 올리고 집집마다 나누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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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경기도 용인시 초부리 상·하부곡 산지사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초부리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현재 이곳의 산신제는 초부1리인 상부곡과 초부3리인 하부곡 마을에서 한해씩 번갈아가면서 산신제를 주관하고 있다. 이렇게 상부곡과 하부곡에서 번갈아가면서 산신제를 지내는 것은 과거 이 두 마을이 부계울이라는 하나의 마을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곳의 산신제는 부계울 산지사라고도 한다. 산신제를 지내는 제당은 마을 남쪽에 있는 안산에 위치한다. 제사는 음력 10월초에 좋은 날을 잡아서 드린다. 산신제가 끝나면 유사가 「산신제수용기(山神祭需用記)」를 쓰게 되는데, 조선후기에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산신제 문서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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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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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서낭신에서 역사 인물신으로의 변화, 안동 용상동 공민당 동제
    경북 안동의 용상동 공민당은 마을의 서낭당이 공민왕과 관련된 인물인 여랑을 모신 여랑당으로 변모한 사례이다. 공민당에서 모시는 주신은 공민왕 대신 홍건적의 활을 맞고 죽은 여인 여랑이다. 홍건적을 물리치는 신이 되겠다는 유언대로 공민왕이 당집을 지어 모셨다고 한다. 서낭당의 주신이 서낭에서 ‘여랑’이라는 인물신으로 변화한 점은 주목된다. 근래 용상동 공민당 동제는 안동시로부터 제수 비용을 지원받고 있으며, 시청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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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안동 가송리 동제
    가송리 동제는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풍물굿 형으로 이루어지는 마을 제사를 말한다. 청량산 인근에 분포하고 있는 공민왕계 신앙 가운데 하나이다. 동제는 정월 대보름날과 단오에 지낸다. 공민왕의 딸을 모시는 ‘부인당’과 마을의 주산인 입칠봉(이치봉) 산신령을 모시는 ‘산신각’이 제당이다. 부인이 산신보다 높은 신격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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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지역에서 모시는 마을의 수호자, 골맥이신
    경상도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신이다. 하회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신으로 주민들의 바람을 어느 누구보다 잘 이루어주는 신으로 인식되어 있다. 골맥이라는 용어로 인해 ‘골멕이’라 칭하는 이도 있지만 학술적 용어로는 골맥이로 통칭하고 있다. 골맥이제를 지내는 마을에서 모시는 신을 골맥이신이라 한다. 여기에서의 골맥이란 골(동 · 읍 · 군)과 막이 ‘수호자’의 복합명사로서 부락 창건신 · 시조신 · 수호신 등으로 관념된다. 이러한 신명은 강원도 남부와 영남 지방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 이들 지역만의 특징적인 신 관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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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현감 정우복, 마을 신이 되다!?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강원 >강릉시

    마을 현감 정우복, 마을 신이 되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에는 마을신인 '정우복 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진다. 정우복은 강릉부사로 재임하여 학문을 장려하고 정사를 조화롭게 돌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정우복의 노력에도 마을에는 나쁜 일이 끊이지 않았다. 우연히 정우복은 마을 사람에게 원혼으로 죽은 진이라는 처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정우복이 진이를 위해 서낭당을 짓고 그 영혼을 달래주었더니 마을을 향한 풍파가 줄어들었다. 이처럼 다른이의 원한을 풀어주고 마을사람들에게 선정을 베푼 정우복을 기억하기 위해 강릉에서는 그를 신으로 모시고 있다.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강원도 주문진 성황당에서 모시는 정우복신
    강원도 강릉에 모셔진 정우복 신은 현감시절 지역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어 주민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지역의 학문을 장려한 덕분에 주민들은 그의 사후에 마을신으로 모셔 제의를 지내고 있다. 문진의 마을신은 정우복의 본명은 경세(經世)이며 본관은 진주이다. 1613년 강릉부사로 와서 학문장려와 선정을 베푼 명신으로 인해 후인들이 흥학비(興學碑)를 향교에 세우기도 하였다. 『임영지』에는 “우복사(愚伏祠)는 강릉 북쪽 퇴곡리에 있었는데 곧 도동사(道東祠)라 하였다. 우복 정선생은 광해군 계축년(1613)에 본 강릉부 부사로 재임할 때에 학문을 장려하고 정사를 조화롭게 돌보며 보살폈다”라는 내용이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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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억울한 죽음을 기리며 모시는 단종신
    조선시대의 왕인 단종은 강원도 영월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신으로 모셔져 있다. 그의 억울한 죽음을 곁에서 지켜본 마을 주민들은 그가 죽은 이후에 마을신으로 모셔 그의 영혼을 달래주었다. 단종은 문종(文宗) 공순왕(恭順王)의 외아들로 8세에 왕세손으로 봉해져 문종이 몽(夢)한 후인 1452년 5월에 12세의 어린 나이에 조선의 여섯 번째 왕이 된 인물이다. 왕위에 오른 단종은 숙부 수양대군의 섭정을 받으면서 왕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결국 1453년 10월 수양대군이 정변을 일으켜 권력을 장악하자 그에게 왕위를 넘겨주고 상왕(上王)이 되어 창덕궁에 거처하게 되었다. 이후 성삼문 · 박팽년 등이 그의 복위와 권신(權臣)의 숙청을 기도하려다 실패한 사건을 계기로 단종은 영월로 유배된다. 유배 중에 숙부인 금성대군이 그의 복위운동을 꾀하다가 발각되었는데, 이 사건과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단종은 17세의 나이로 사상(賜死)을 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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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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