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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함평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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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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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산시

    왜적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한장군신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지역을 중심으로 모셔진 한장군신은 지역에 왜적의 침입을 막아주기 위해 노력하다 목숨을 잃은 연유로 지역의 신으로 모셔져 있다. 경상남도 경산시에 속한 자인 지역에 전해오는 이야기를 따르면 한장군은 왜적이 마을에 침범하여 백성들을 괴롭히자, 여자로 가장한 뒤에 누이와 화관을 만들어 쓰고 광대들의 풍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이른 지켜본 왜적들인 숨어 있던 산에서 내려오자 한장군과 광대들은 숨겨둔 칼로 왜적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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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경산시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사월리 동제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사월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제사를 말한다. 사월리에는 대왕산과 오목천에서 시작한 사림천이 넘쳐서 회류하는 곳이다. 밀양박씨가 이곳의 들을 개척할 때마다 홍수와 가뭄을 겪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밀양 박씨간의 결속, 마을의 안녕과 무사안녕, 풍요와 가축의 번식을 기원하기 위해 마을 입구에 작은 팽나무 2그루를 심고 매해 음력 정월 대보름 전날에 제사를 지낸 것이 바로 사월리 정월 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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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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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홍성 수룡동 당제
    충남 홍성군에 있는 수룡동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용왕에게 제사를 지낸다. 제의를 통해 마을의 평안과 안전, 풍어를 기도하며 그 시작은 확실치 않다. 제의 장소는 마을 뒤편에 있는 당산이며 자연 제당이다. 하지만 홍성군의 지원으로 당집을 지었고, 현재 제당 안에는 다섯 신이 모셔져 있다. 그중 여성신인 당각시가 서해 용왕신이다. 제의 준비는 당주 선정에서부터 시작한다. 당주의 역할이 번거로우므로 최근엔 마을 이장이 맡는다. 제의 비용은 마을 주민들이 모아서 마련한다. 제의는 물 달아오기, 상당제, 배고사, 거리굿, 음복, 삼일당제 순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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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홍성문화재 1호 백월산제의 다른 이름, 홍성 백월산 홍가신제
    홍가신제는 조선시대 후기 이몽학의 난을 진압한 홍주목사 홍가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홍주의 주산인 백월산은 백성들의 주요 기도처였으며, 이곳에 1618년 홍가신 사당이 세워졌다. 오관리에서는 음력 정월 초에 택일하여 첫 인일 혹은 첫 묘일에 홍가신제를 지낸다. 홍가신제를 주민들은 산신제, 정난사제라고도 한다. 홍성군에서는 홍가신제를 ‘백월산제’로 명명하고 홍성내포축제 때 제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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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당굿과 당제를 함께 지냈으나 당굿은 없어진 홍성 성호리 오방제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에는 상당·중당(오방당)·하당이 있다. 현재 상당과 하당에서 행해지던 제사는 중단되었지만, 오방제의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오방제는 음력 12월 30일 자시에 시작하여 1월 1일 새벽 1시까지 지낸다는 점에서 ‘신년제’의 성격을 지닌다. 성호리에서는 음력 1월 15일 무당이 중심이 되어 선주와 선원이 참석하는 당굿이 성대하게 거행되었으나 어업이 쇠퇴하면서 없어졌다. 성호리 주민들은 고증을 통해 마을 당제의 원형이 복원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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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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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정선군

    정선 여량리 당고사
    정선군 여량면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마을신앙으로 화재 예방 차원에서 시작되었다. 당집은 여량초등학교 관사 뒤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은 소금단지를 묻었던 곳이라 해서 염장봉(鹽藏峯)이라 한다. 마을의 당고사는 이장이 전적으로 책임을 맡는다. 제의를 지낼 때면 대략 5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 제물은 정선읍으로 가서 준비한다. 과거에는 돼지를 제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수육으로 대신한다. 그리고 메밀전병, 조기, 과일, 문어 등의 제물을 제상에 올리는데 절대로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제의가 시작되면 우선 향고 촛불을 피운다. 그리고 제물을 제단에 차린다. 진설작업이 끝나면 이장이 먼저 절을 올린다. 그리고 독축을 한다. 축문은 마을이 평안하고 늘 좋은 일만을 있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그것이 끝나면 당집 밖에 있던 주민들도 당집으로 들어와 의식을 행한다. 바로 이어서 소지를 올린다. 이 의식이 마무리되면 제단에 놓았던 제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 음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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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수원 영동시장에서 드리는 거북산당제
    거북산당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영동시장에 있다. 거북산당은 도당할아버지, 도당할머니, 대왕님을 그림으로 모신 무신도가 있는 기와지붕의 당집 형태로 존재하는데, 과거에는 터주가리형태였다고 한다. 당옆에 거북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거북산당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거북산당제는 음력 10월 7일에 이루어졌다. 계보가 뚜렷한 세습무에 의해 당굿이 전승되다가 1990년대초부터는 상가번영회에서 별도로 거북산당 제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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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경기도 수원시 평동 벌말 도당굿
    경기도 수원시 평동 벌말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마을제사를 지낸다. 신라의 마지막 임금 경순왕인 김부대왕과 그의 부인이 평동 벌말의 마을신이다. 이후 마을이 커지면서 외지 사람들이 마을에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당굿의 규모가 점차 작아졌다고 한다. 벌말 도당굿은 과거와 달리 많은 부분에서 변화되었다. 그러나 수원역 인근의 여러 마을에서 이루어졌던 도당굿의 대표적인 사례이면서 여러 마을 도당신과의 관계를 말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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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향나무에 제사를 드렸던 수원 탑동 골말 서낭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 골말에는 500-700년 정도 된 향나무가 있어서 그곳에서 서낭제를 올렸다. 그런데 1986년에 이 향나무 가구를 만들 목적으로 누군가가 몰래 베어갔다. 1993년에는 ‘골말 성황신제단비(城皇神祭壇碑)’이라는 비석을 세운 후 그 주위 약 30여 평의 대지에 철책을 둘렀다. 이 비석 뒤에는 비석을 세우게 된 이유가 적혀 있다. 서낭제는 이 30여평 대지 안의 가장 큰 나무를 대상으로 지낸다. 골말 서낭제는 매년 음력 7월 1일에 지낸다. 서낭제의 제상에는 소머리와 맑은 물만 올리는 것이 다른 곳과 다른 이곳만의 특징이다. 제사에는 제관과 축관이 참여한다. 과거에는 축문을 읽었는데, 한국전쟁 이후에는 축문 절차도 사라지고 제관이 제를 올리면 대동소지라고 해서 마을 전체를 위하는 흰종이를 불에 태워 올리고 추관이 비는 비손 형태로 바뀌었다. 신목인 향나무가 누군가에 의해 몰래 베임을 당했음에도 그곳에 비석을 세우고 계속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 점에서 마을신앙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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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홍성 수룡동 당제
    충남 홍성군에 있는 수룡동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용왕에게 제사를 지낸다. 제의를 통해 마을의 평안과 안전, 풍어를 기도하며 그 시작은 확실치 않다. 제의 장소는 마을 뒤편에 있는 당산이며 자연 제당이다. 하지만 홍성군의 지원으로 당집을 지었고, 현재 제당 안에는 다섯 신이 모셔져 있다. 그중 여성신인 당각시가 서해 용왕신이다. 제의 준비는 당주 선정에서부터 시작한다. 당주의 역할이 번거로우므로 최근엔 마을 이장이 맡는다. 제의 비용은 마을 주민들이 모아서 마련한다. 제의는 물 달아오기, 상당제, 배고사, 거리굿, 음복, 삼일당제 순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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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동백나무 숲에서 지내는 마량당 풍어제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는 동백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고, ‘마량당’이라 부르는 서낭당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500여 년 전 마량리에는 바다에 고기를 잡으러 갔던 남편과 아들을 차례로 잃고 한 할머니가 홀로 살고 있었다. 우연히 용을 보게 된 할머니는 용왕님을 위해 신당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 꿈에서 백발노인의 계시를 받는다. 백발노인이 알려준 곳에서 서낭신 다섯 분과 동백 씨를 발견하고, 그곳에 동백 씨를 뿌린 후 신당을 짓는다. 그 후로 고기를 잡으러 갔던 사람들은 모두 무사히 돌아왔고, 그때부터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음력 정월 초하루에 ‘마량당 풍어제’를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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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논산시 들돌들기
    들돌들기는 마을의 남자들이 명절에 즐기는 놀이이자 통과의례이다. 어린 머슴들이나 두레의 막내인 소동들이 한 명의 어른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과정이었다. 들돌은 일반적으로 마을 내에 당산나무 아래나 장자집 마당 등 1, 2개 많으면 7개까지 있으며, 평상시에도 힘을 기르기 위해 많이 이용한다. 충청남도 논산시에서는 백중날 이루어지며, 평야를 끼고 있는 지역에서 널리 행해진다. 일반적으로는 사용되는 들돌은 완전한 원형이나 타원형으로 무게는 쌀 한 가마니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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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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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팥죽을 뿌리는 장수 삼고리 삼장 탑제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에 위치한 삼고리는 삼국지와 관련해서 생긴 지명이다. 삼장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초사흗날 오후에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팥죽을 뿌리고 할아버지당산(조탑)에 모여 팥죽을 비롯한 제물을 진설하고 제를 올린다. 탑제를 달리 팥죽제라고도 한다. 장수 지역의 조탑은 대개 길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는데 비해 삼장마을 조탑은 마을 입구와 안쪽에 분산하여 세워져 있다. 그리고 뒷당산의 신격이 보통 남신인데 비해 삼장마을에서는 여신으로 인식된다. 탑제는 여성 중심의 제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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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하루에 두 번 산신과 조탑을 위하는 장수 선창리 음선 당산제와 조탑제
    선창리는 마을 지형이 배 모양처럼 생겼다고 해서, 음선마을은 음지쪽에 있는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음선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초사흗날에 당산제와 조탑제를 모시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한다. 음선마을에서는 3그루의 노송을 ‘웃당산’, 2기의 조탑을 ‘아랫당산’이라 한다. 이런 이중적 구조는 전라북도 산간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로 음선마을의 당산제와 조탑제는 지역성과 향토성을 잘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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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팥죽으로 액막이를 하는 장수 장판리 장척 산신제와 중천제
    전북 장수 장판리의 장척마을은 역사가 500년 이상 된 마을이다. 장척마을은 개꼬리 형상으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을 숲과 돌탑을 조성하고, 매년 정월 초사흗날 자시에 산신제와 중천제를 모시고 있다. 산신제는 유교식으로 치러지고, 중천제는 여성이 중심이 되어 진행하는 액막이 의식으로 일명 ‘팥죽제’라고도 한다. 장수군과 진안군 일부 마을에서만 전승되는 제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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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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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북 >안동시

    서낭신에서 역사 인물신으로의 변화, 안동 용상동 공민당 동제
    경북 안동의 용상동 공민당은 마을의 서낭당이 공민왕과 관련된 인물인 여랑을 모신 여랑당으로 변모한 사례이다. 공민당에서 모시는 주신은 공민왕 대신 홍건적의 활을 맞고 죽은 여인 여랑이다. 홍건적을 물리치는 신이 되겠다는 유언대로 공민왕이 당집을 지어 모셨다고 한다. 서낭당의 주신이 서낭에서 ‘여랑’이라는 인물신으로 변화한 점은 주목된다. 근래 용상동 공민당 동제는 안동시로부터 제수 비용을 지원받고 있으며, 시청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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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안동 가송리 동제
    가송리 동제는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풍물굿 형으로 이루어지는 마을 제사를 말한다. 청량산 인근에 분포하고 있는 공민왕계 신앙 가운데 하나이다. 동제는 정월 대보름날과 단오에 지낸다. 공민왕의 딸을 모시는 ‘부인당’과 마을의 주산인 입칠봉(이치봉) 산신령을 모시는 ‘산신각’이 제당이다. 부인이 산신보다 높은 신격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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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지역에서 모시는 마을의 수호자, 골맥이신
    경상도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신이다. 하회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신으로 주민들의 바람을 어느 누구보다 잘 이루어주는 신으로 인식되어 있다. 골맥이라는 용어로 인해 ‘골멕이’라 칭하는 이도 있지만 학술적 용어로는 골맥이로 통칭하고 있다. 골맥이제를 지내는 마을에서 모시는 신을 골맥이신이라 한다. 여기에서의 골맥이란 골(동 · 읍 · 군)과 막이 ‘수호자’의 복합명사로서 부락 창건신 · 시조신 · 수호신 등으로 관념된다. 이러한 신명은 강원도 남부와 영남 지방에서만 들을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 이들 지역만의 특징적인 신 관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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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남한산성 축조 설화에 등장하는 장군신, 이회
    무속의 인물신 중의 하나로 서울의 대표적인 신당(神堂)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는 화주당의 주신(主神)이다. 이외에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내에 위치한 청량당에서도 주신으로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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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강원도 영월군 내리 지동 서낭제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내리 지동마을에는 당이 2개 있었다. 하나는 단종을 모시는 곳으로 숫당 혹은 큰당이라고 부르고, 나머지 한 당은 잡신을 모시는데 안당 혹은 암당이라고 한다. 단종을 모시는 큰당은 마을 저쪽 언덕에 있었고, 안당은 마을 산의 중간쯤에 있었다. 1985년에 이쪽으로 길이 새로 나면서 큰당이 안당의 아래쪽으로 옮겨졌는데, 이후 두 당을 모두 없애고는 안당이 있던 곳에 당을 새로 하나 세웠다. 서낭제는 과거에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해서 2일에 걸쳐 했는데, 지금은 정월 대보름 전날 저녁에 지낸다. 제사는 당주가 제사 음식을 마련하고, 단종신으로 여겨지는 큰돌의 옷을 갈아입히는 것이 특징적이고 그 외에는 일반적인 유교식 제사와 거의 같다. 영월지역의 마을신으로는 태백산신, 인물신으로 좌정한 단종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이 지동마을 서낭제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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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영월군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꼴뚜바우 서낭고사
    꼴두바우 서낭당은 영월군 상동읍 상동4리 마을의 성황당이면서 상동읍의 대표적인 서낭당이기도 하다. 꼴두바우 서낭고사는 음력 1월 1일과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데,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꼴두바우 서낭당 앞에 짚을 태운다. 그 짚을 타고 넘으면서 부정풀이를 한다. 그리고 나서 제당 벽에 종이와 함께 실 한 타래를 바친 후 제사 음식을 차린다. 제사 음식을 다 차리면 일반적인 유교식 제사로 제사가 진행된다. 영월과 태백산이 이어지는 지역에서는 마을신으로 단종대왕을 모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곳 꼴뚜바우에서는 태백산신을 모시고 있다. 따라서 강원도 산신제의 원형을 보존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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