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말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영천시

    정환직‧정용기의병장의 생가터, 충효재
    충효재는 한말 의병대장으로 활약하다 순국한 산남의진 정환직의병장과 그 아들인 정용기의병장 부자의 충효정신을 추모하기 위하여 1923년 건립하였다. 산남의진은 1906년 3월 경상북도 영천에서 정용기가 조직한 의병부대이다. 1907년 9월초 정용기가 입암전투에서 적의 총탄을 맞고 전사하자 정환직이 의병장을 이어 항전하였으나 그 역시 체포되어 총살형으로 순국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남원의 한말의병장 양한규
    의병장 양한규(梁漢奎, 1844~1907)는 1905년 을사늑약이 일어나자 사재를 털어 무기를 사들여 의거를 준비했으며, 1907년 2월 12일 남원성을 습격해서 점령했으나, 도망가는 일본군을 추격하다가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한봉수의병장의 항일의거비
    한봉수의병장 항일의거비는 한봉수의병장이 이끄는 의병들이 모래재에서 우편물을 호위하는 일본군 2명을 공격하여 사살하고 총기·탄약·현금을 노획한 곳에 세워진 기념비이다. 그는 의병항쟁 당시 무적장군, 번개대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전의, 옥천, 평택, 여주, 횡성, 문경 등지에서 활약했는데 33번의 공격동안 1번 패한 전과를 거둔 명사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명사수 한봉수의병장 유적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학평리에는 한말의병장이자 3.1운동도 주도했던 항일지사 한봉수의병장의 유적지가 있다. 그는 의병항쟁 당시 무적장군, 번개대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전의, 옥천, 평택, 여주, 횡성, 문경 등지에서 활약했는데 33번의 공격동안 1번 패한 전과를 거둔 명사수였다고 한다. 한봉수는 1919년 3.1운동 때에도 만세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른 바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한말 민용호의병장의 격전지 대공산성
    대공산성은 강원도 기념물 제28호로 강릉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대관령 옆 해발 944m의 대궁산 자락에 축성되었다. 대궁산성, 보현산성으로도 불리며 삼국시대에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 부분에 축조된 성으로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와 성산면 보광리에 걸쳐 있다. 대공산성은 대궁산의 험준한 절벽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축성하였는데, 현재는 대부분 붕괴하였고, 남쪽 일부만 높이 2m 정도의 성벽이 남아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말죽거리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건)
  • 지역문화 Pick (1건)
자세히보기
  • 서초이야기 제1권-자연환경과 문화 공간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서울 >서초구

    서초이야기 제1권-자연환경과 문화 공간
    서기(瑞氣) 그윽한 아름다운 문화마을 서초의 이야기를 두 권 4장에 걸쳐서 펼친 책자. 제1권 제1장은 서초의 자연환경을, 제2장에서는 서초의 문화 공간들을 소개하며, 제2권 제3장은 인물로 읽는 서초의 역사, 제4장은 서초의 미래상이라고 할 인물교육의 장을 두루 탐방하여 서술했다. 서초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콘텐츠.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과천시

    서울 양재역을 중심으로 하는 양재도(良才道)
    양재도는 조선 시대 양재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역도이다. 양재도가 관할하던 범위는 한양-양재-용인-양지-죽산-충주로 이어지는 역로와 한양-과천-수원-진위로 이어지는 역로이다. 한양에서 남쪽으로 연결되던 양재도는 한양 남쪽의 각 방면으로 연결되는 도로의 시작점에 해당하는 만큼 그 중요성이 컸다. 1785년에는 한양에서 수원으로 이어지는 영화도로 개편되면서 새롭게 과천역과 영화역을 두게 되었다. 양재도를 중심으로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는 사평나루와 사평원이 있었다. 1624년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충청도 공주로 피난 가던 길도 양재도를 통과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서울 >서초구

    양재도의 중심 양재역
    양재역은 조선 시대에 찰방이 근무하면서 한강 이남의 양재도를 관할하던 찰방역이었다. 한양 남쪽 지방과 한양을 연결하는 관문으로 충청도·전라도·경상도에서 왕실로 진상하던 물품도 모두 양재역을 경유했다. 마을 이름은 현명하고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이 많이 살던 곳에 역이 설치된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양재역은 조선 명종 때 벽서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재역은 ‘말죽거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금의 양재역 사거리에는 이곳의 옛 지명이 말죽거리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고, 양재역의 남쪽에는 말죽거리공원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한말의병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38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강화분견대를 이끌고 항전한 유명규
    유명규는 경기도 출신으로 유명계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한말 후기의병기 해산군인을 이끌고 대일항전에 참여한 의병장이다. 그는 1907년 군대해산 이후 진위대 부교 연기우·지홍윤과 함께 강화분견소 무기를 탈취하여 50여 명의 병사들과 500여 명의 주민들을 이끌고 강화성을 점령하였다. 유명규는 강화성 갑곶진에서 일본군을 맞아 격전을 벌이고 해주·통진 등에서 항전하다가 순국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일제 법정에서도 기개를 떨친 정춘서
    정춘서는 충청북도 청주 출신으로 한말 후기의병기에 항일투쟁을 전개한 의병장이다. 1907년 고종황제의 강제 퇴위와 군대해산 뒤 전국에서 의병항쟁이 일어나자 정춘서는 한봉수의병장 휘하에서 의병항쟁을 시작하였다. 그는 충청북도 청주를 중심으로 일본군과 격전을 펼치고 군자금을 모으는 등의 활약을 하다가 체포되어 교수형을 받고 의병항쟁의 정당성을 인정해달라고 기개롭게 외치다 순국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한말 여성의병을 이끈 윤희순 의병가사집
    윤희순 의병가사집은 국가등록문화재로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의병가사집은 윤희순의사가 한말 의병기에 시아버지 류홍석의병장을 따라 의병에 참여하며 쓴 가사집으로 안사람 의병가·의병군가·안사람 의병노래 등의 의병가사와 ‘왜놈 대장보거라’, ‘오랑캐들아 경고한다’, ‘왜놈 앞잡이들아’와 같은 경고문이 실려 있다. 윤희순은 한말 의병기에 의병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직접 무기제조에도 참여하였으며 의병훈련에도 동참하는 등 항일투쟁에 앞장섰던 여성의병 지도자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말린전복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이제는 없어진 동해안 전복의 추억
    조선시대부터 전복은 임금님에게 진상되는 귀한 해산물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위생상의 문제로 말려서 유통되었다. 일제강점기 항구에 제빙공장과 통조림공장이 생기면서 전복은 통조림이나 생전복으로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일제강점기 전복은 대부분 자연산으로 제주도 해녀들이 채취했는데, 육지로 진출해 경북 동해안에서 많이 채취하였다. 그 결과 전복의 씨가 말라 1930년대 경북 동해안에는 2년 간 전복채취 금지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동해안에서 더 이상 전복은 나지 않는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말의 고장 영천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북 >영천시

    장수도의 중심 장수역
    장수역은 조선시대 경상도 신령(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장수도의 중심이 되는 찰방역이었으며, 경상북도 남부 내륙과 동해안 및 경상북도 남부로 이어지는 교통로를 관할했다. 장수역이 관할하던 역은 본래 15개이었다가 조선 후기 13개로 줄었다. 영천 지방이 한양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조선통신사의 이동 구간이었던 만큼, 장수역은 교통의 요충지로 중요하게 간주되었다. 장수역이 있던 곳에는 조선시대에 역에서 이용했던 우물인 관가샘터가 아직까지 보존되고 있다. 과거에 말을 다루던 고을이라는 데에서 현대 영천은 말의 고장으로 발전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어등산 한말 호남 의병

    출처 :광주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광주 >서구

    어등산 한말 호남 의병
    구한말 항일운동 최후·최대의 격전지였던 광주 광산구 ‘어등산’을 주요 배경으로 김태원, 조경환 의병장을 위시한 호남지역 의병들의 활약상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한말에서 해방까지 일제의 침략 상과 항일운동을 조망하고 의병의 후손, 향토사학자의 인터뷰를 수록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시루말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경기 >오산시

    해와 달을 조정하고 인간 세계 창조한 시루말 신화
    시루말 신화는 경기도 오산 지역에 전승되는 서사무가로서 인간 세계의 창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창세신화이다. 이 신화는 천지개벽을 시작으로 천상에서 내려온 당칠성이 지상의 매화부인과 하룻밤 자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두 형제인 선문과 후문이 인간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해와 달을 조정했다는 이야기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김천시

    김천도의 중심 김천역
    김천역은 조선시대 경상도 금산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김천도의 중심이 되는 찰방역이었으며, 경상북도 서부 내륙에서 그 남쪽의 경상남도 방면으로 뻗어 있던 교통로를 관할했다. 김천역이 관할하던 역은 모두 20개였다. 김천 지방은 일찍부터 추풍령을 통해 경상도와 충청도를 연결하던 길목이었으며, 사람 및 물자의 통행이 빈번했던 곳이다. 김천역 주변에서 상업이 발달하기 시작함에 따라 김천장의 규모는 점진적으로 커졌으며, 조선의 5대 장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다. 경부선 철도의 개통과 더불어 철도의 김천역이 생기면서 김천의 중심지는 기존 김천도의 김천역에서 경부선 철도의 김천역 주변으로 옮겨갔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