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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노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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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감칠맛으로 천하진미를 만드는 조미료, 아지노모도
    아지노모도는 1909년 일본에서 만든 글루타민산을 넣은 조미료이다. 글루타민산은 감칠맛을 내준다. 한국에서는 1920년대 스즈키상점에서 판매하였다. 판매가격은 작은 병 하나에 당시 쌀 2되 값과 비슷한 40전으로 고가였지만 냉면집 등 음식점에서 많이 사용했다. 냉장 시설이 부족하던 일제시기, 음식점에서 여름철에 고기육수와 고기를 조리하면 식중독의 위험이 컸기 때문이다. 고기맛을 내는 아지노모도가 육수의 보완품으로 쓰였던 것이다. 1935년에는 조선질소주식회사에서 흥남 본궁에 공장을 세우고 욱미라는 이름으로 아지노모도를 생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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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나가 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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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폐결핵에 좋은 식품으로 주목받은 버터
    버터는 유지방을 휘저어 엉기게 하여 만들므로, 유럽에서도 1800년대 말 기계가 발달하면서 대규모 생산이 가능해졌다. 일제강점기 조선의 버터는 모리나가유업 등 일본의 유제품회사에서 수입했다. 이렇게 수입된 버터는 조선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버터는 식민지시기 폐결핵을 이겨낼 수 있는 음식 중 하나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버터는 냉장보관이 아니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신문에는 버터의 보관법, 상한 버터 판별법 등의 기사가 실렸다. 1930년대 후반 유럽과 미국의 수입품을 규제하면서 버터가 귀해진다. 버터의 대체품으로 돼지기름인 라드와 쇠기름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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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정자처럼 멋진 사랑채 자미정·우죽헌
    자미정과 우죽헌은 고려동 종택의 사랑채인 경모당에 붙여진 또 다른 이름이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이 건물은 높이 1m가량의 축대 위에 놓여 있어서 담장 너머 산더미처럼 화사하게 피는 자미화(紫微花, 배롱나무꽃)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그래서 자미정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우죽헌은 고개를 돌리면 우거진 대나무숲도 볼 수 있어서 불린 이름이다. 경모당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누마루에 올라가면 멋진 경관을 누릴 수 있는 정자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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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항쟁 추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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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당진시

    소난지도 전투에서 순국한 의병총
    서해안 당진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 소난지도는 1908년 3월 15일 소난지도의병 100여명이 순국한 곳이다. 1908년 정미의병기에 들어서는 홍원식이 100여 명의 의병을 모집하여 소난지도의병을 결성하고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1908년 3월 15명으로 구성된 일본경찰이 소난지도를 공격하여 의병 100여 명이 전사 또는 행방불명되어 소난지도의병은 전멸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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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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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우리 고유의 의복의 변형시킨 변복령
    1895년 3월 공사 예복을 개정하여 답호의 착용을 금하였고 입궐 때에만 사모·목화·사대를 착용케 하였으며 또한 관민이 다 같이 흑색의 두루마기를 입도록 하였다. 이러한 을미변복령은 의병봉기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전통적인 의복제도를 문화적 긍지의 한 척도로 인식하고 있던 수구적 지식인들은 변복령 반포를 심각한 정체성의 위기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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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동두천시

    동두천 미군과 함께 74년, 그 흔적을 찾아서_낙화
    보산동에는 독특한 미술 기법으로 그림을 그리는 곳이 있다. 인두를 불에 달궈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일명 ‘낙화’라고 한다. 뜨겁게 달군 인두로 작업하지만 표현은 놀라울 만큼 섬세하고, 결과물도 매우 정교하다. 미군들에게는 특히 이 낙화가 이색적인 그림으로 다가와 한때 많은 사람이 찾으며 성업했다. 그러나 보산동의 다른 점포들과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군 주둔 규모가 줄면서 찾는 이가 드물어졌고, 이제는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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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충북 진천의 모 찌며 부르는 뭉치세소리
    충청북도 진천군에서는 「모찌는소리」로 뭉치세소리를 불렀다. 「모찌는소리」는 모판에서 모를 뽑아 한춤씩 묶으며 부르던 노래이다. 뭉치세소리는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에서 불렸으며 특히 충청북도에서 보다 활발하게 불렸다. 가창방식은 선후창이다. 전언가사는 2마디 또는 4마디로 구성되나 대개는 4마디이다. 디딤가사는 “뭉치세 뭉치세 이못자리 뭉치세” “뭉치세 뭉치세 에이나 뭉치세”처럼 ‘뭉치세’를 핵심어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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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신안군

    모를 찔 때 부르는 신안 임자도 조삼마을의 「무한들소리」
    전남 신안군 임자면 이흑암리 조삼마을에는 저수지가 있어 벼농사를 지었다. 조삼마을에서는 모찌기할 때 「무한들소리」를 부른다. 마을에선 「무한들소리」 하나로 하루 종일 불러야하는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가락의 빠르기를 달리하여 「긴소리」와 「잦은소리」로 구분해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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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모를 찌며 부르는 충남 태안의 술미소리
    충청남도 태안군에서는 「모찌는소리」로 술미소리를 불렀다. 「모찌는소리」는 모판에서 모를 뽑아 한 춤씩 묶으며 부르던 노래이다. 술미소리는 본디 「논매는소리」인데 유일하게 태안군에서만 「모찌는소리」로 쓰임이 바뀌어 불리고 있다. 가창방식은 선후창으로, 2마디짜리 전언가사에 “어야 술미야” “어하 술미야”라는 디딤가사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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