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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모시 생산의 전통을 잃지 않기 위한 서천 저산팔읍 길쌈놀이
    서천 저산팔읍 길쌈놀이는 세모시로 유명한 한산의 모시 생산 과정을 유희화한 놀이다. 모시는 한산의 중요한 소득원으로써, 이 지역의 여성들은 모시 만드는 일을 숙명으로 여기며 살았다. 지금은 다양한 직물의 보급과 기계화로 쇠퇴했지만, 모시 생산의 전통을 잃지 않고 놀이의 형태로 전승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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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우리나라 모시 유통의 본거지 한산장
    한산장은 모시로 유명한 서천군 한산면소재지에서 열리는 정기시장이다. 한산모시는 조선시대 후기에 오면서 유명해졌다. 한산모시를 근간으로 한 유통망 때문에 한산면 시장이 발달하게 되었다. 한산장은 조선시대부터 있었으며, ‘안장’이라고도 불렀다. 부녀자들이 물건을 가지고 와서 파는 작은 시장이라는 의미다. 한산장에는 3대째 이어오는 대장간과 40여 년 동안 문을 연 철물점, 함석집 등의 오래된 상점들이 있어서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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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여름용 전통 직물 한산 모시짜기
    한산모시는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저마를 이용해 짠 전통 직물이다. 한산모시는 품질이 우수하고 섬세하기로 유명하였다. 모시도 여름 옷감으로 이름이 나면서 오일장에서도 판매하였다. 모시 짜기는 모시실 만들기와 베 짜기로 이루어진다. 1967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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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재의병격전유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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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한봉수의병장의 항일의거비
    한봉수의병장 항일의거비는 한봉수의병장이 이끄는 의병들이 모래재에서 우편물을 호위하는 일본군 2명을 공격하여 사살하고 총기·탄약·현금을 노획한 곳에 세워진 기념비이다. 그는 의병항쟁 당시 무적장군, 번개대장으로 이름을 떨치고 전의, 옥천, 평택, 여주, 횡성, 문경 등지에서 활약했는데 33번의 공격동안 1번 패한 전과를 거둔 명사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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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휴모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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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부천의 고대국가, 우휴모탁국 이야기
    지금의 부천은 아파트와 문화예술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나 그 땅 아래에는 고대 국가의 흔적이 잠들어 있다. 부천의 고강동 일대에서 발견된 환호형 제사 유적은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등장하는 마한 54개 소국 중 하나인 우휴모탁국의 실체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돌을 둥글게 쌓고 그 주변에 도랑을 판 적석환구 구조는 마한의 제사 중심지인 소도(蘇塗)의 전형적인 형태로 당시 제사장들이 북과 방울을 울리며 공동체를 이끌던 신성한 공간이었다. 이는 부천이 단순한 마을이 아니라 제사와 정치가 공존한 도시국가이었음을 시사한다. 부천의 지리 또한 이러한 추정을 뒷받침한다. 굴포천 유역의 비옥한 평야와 한강 하류, 서해와 맞닿은 교통망은 농업과 해상무역의 발전에 유리했고, 『삼국지』에 묘사된 마한인의 생활양식인 면포 짜기와 평야 거주와 같은 특성과 정확히 부합한다. 일부 학자들은 백제 건국 전설의 주인공인 비류의 활동 무대가 바로 이 부천 일대였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이 외에 마한의 문화는 농경적이면서도 유목적이었다. 하천과 구릉, 해안이 만나는 부천은 제사와 교역, 농경과 이동이 공존한 복합적 문화를 키운 터전이었다. 이러한 특성은 부천을 단순한 거주지가 아닌 고대 문명의 교차로로 만들었다. 지금은 도시로 변했지만, 고강동의 흙 속에는 북과 방울의 울림, 제사와 공동체의 기억이 잠들어 있다. 영화와 만화, 예술로 대표되는 오늘의 부천이 지닌 상상력의 뿌리는 바로 이 우휴모탁국이라는 고대 서사에 닿아 있다. 부천은 ‘고대의 제사 도시’에서 ‘현대의 문화 도시’로 이어지는 긴 시간의 서사를 품고 있으며, 우휴모탁국은 그 역사적 상상력을 되살릴 수 있는 원형적 유산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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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영등포구

    모리나가제과에서 생산된 과자와 사탕
    일제시대 조선의 서양과자는 일본에서 받아들여 공장에서 대량판매한 과자가 들어온 것이었다. 대표적인 회사가 일본의 삼영제과(森永製菓)즉 모리나가 제과였는데 조선에 큰 공장을 세우고 대량생산을 하면서 신문에 광고도 많이 하였다. 밀크카라멜, 밀크 초코렛, 비스켓 등을 이 회사가 생산하였다. 이러한 사탕과 과자는 일본 어린이들도 상당히 좋아하였는데, 1925년 무렵 일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조사했더니 밀크카라멜을 좋아하는 아이가 제일 많아 26명, 그 외 초콜렛, 비스켓등을 일본어린이들이 좋아하였다. 이에 비해 조선 아이들은 말눈깔사탕이 일등 후보자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신문 기사를 보면 밀크카라멜이나 초코렛, 비스켓이 평범한 조선 어린이들이 먹기에는 다소 비싼 것이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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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진천군

    충북 진천의 모 찌며 부르는 뭉치세소리
    충청북도 진천군에서는 「모찌는소리」로 뭉치세소리를 불렀다. 「모찌는소리」는 모판에서 모를 뽑아 한춤씩 묶으며 부르던 노래이다. 뭉치세소리는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에서 불렸으며 특히 충청북도에서 보다 활발하게 불렸다. 가창방식은 선후창이다. 전언가사는 2마디 또는 4마디로 구성되나 대개는 4마디이다. 디딤가사는 “뭉치세 뭉치세 이못자리 뭉치세” “뭉치세 뭉치세 에이나 뭉치세”처럼 ‘뭉치세’를 핵심어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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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신안군

    모를 찔 때 부르는 신안 임자도 조삼마을의 「무한들소리」
    전남 신안군 임자면 이흑암리 조삼마을에는 저수지가 있어 벼농사를 지었다. 조삼마을에서는 모찌기할 때 「무한들소리」를 부른다. 마을에선 「무한들소리」 하나로 하루 종일 불러야하는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가락의 빠르기를 달리하여 「긴소리」와 「잦은소리」로 구분해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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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모를 찌며 부르는 충남 태안의 술미소리
    충청남도 태안군에서는 「모찌는소리」로 술미소리를 불렀다. 「모찌는소리」는 모판에서 모를 뽑아 한 춤씩 묶으며 부르던 노래이다. 술미소리는 본디 「논매는소리」인데 유일하게 태안군에서만 「모찌는소리」로 쓰임이 바뀌어 불리고 있다. 가창방식은 선후창으로, 2마디짜리 전언가사에 “어야 술미야” “어하 술미야”라는 디딤가사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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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찌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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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고성군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서 모를 찌며 부르는 자진정자소리
    경남 고성군에서는 「모찌는소리」로 자진정자소리를 불렀다. 모찌기란 모를 심기 위해 모판에서 모를 뽑아 한 춤씩 묶어내는 일을 뜻한다. 자진정자소리는 영남지방에서 왕성하게 전승이 되는데, 주로 모 심을 때 부르며 때로는 모를 찔 때도 불렀다. 경쾌하고 단순한 리듬이 반복되는 까닭에 따라부르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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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에서 부르는 모찌는소리
    김포시는 경기도 북서쪽 해안가에 위치하며 동쪽은 한강을 중심으로 파주시와 고양시를 접하고 있다. 크고 작은 하천이 많아 전 토지의 10%가 하천이다. 토지의 39.6%가 경지로 논이 많은 지역이다. 김포미와 통진미는 질 좋은 쌀로도 유명하다. 주요 농산물은 쌀 이외에도 화훼, 과수, 인삼 생산량이 많다. 통진읍의 소재지는 마송리이다. 100m 이상의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에서「모를 찌며 부르는 소리」는 논농사 중에서 「모심기소리」와 더불어 모노래에 속한다. 소리를 하면서 효과적으로 현장의 진행 상황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를 찌며 부르는 소리」는 「모심기소리」에 비해 자료 전승이 귀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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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양군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서 밭 매며 부르는 '부모죽은 부고왔네'
    경남 함양군에서는 「밭매는소리」로 '부모죽은 부고왔네'를 불렀다. 「밭매는소리」는 여성들의 감각과 정서 및 취향에 맞는 노래들이 다수이다. '부모죽은 부고왔네'는 친정 부모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친정에 가고자 하나 협조적이지 않은 시댁 식구들과 늦게 왔다고 핀잔을 주는 친정 식구들의 이야기를 노래한 서사민요이다. 함양군 안의면에서 채록된 '부모죽고 부고왔네'는 친정에 도착해 죽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통곡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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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함안군

    고려동의 비밀을 푸는 상징 장치 세 가지
    600년 역사를 간직한 고려동(高麗洞)은 고려 충신 이오(李午)의 절개가 서린 곳으로, 열 채가 넘는 고택들이 당당한 위용을 자랑한다. 자미정과 안채를 비롯해 사당, 계모당, 율간정, 모계정사 등이 줄지어 서 있는데, 건물만 보고 지나치기에는 아쉬움이 크다. 이곳을 온전히 느끼려면 고려동이 고려 영토를 상징하는 담장과 고려교, 그리고 고려 유민의 긍지를 담은 고려전(田)의 의미까지 깊이 새겨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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