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문화원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울주문화원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0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가정경제의 한 몫을 해온 '장녀', 윤육녀
    윤육녀 구술자는 1965년 12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참전 후 부상을 입었음에도 12남매를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목수 일을 해오신 아버지를 보며 삶의 태도를 배웠다. 스무 살 무렵부터 송정타일 공장에서 일하며 돈을 벌었고, 시집 간 후에는 구룡포에서 과메기 손질 일을 하며 돈을 모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바다를 재밌고, 행복했고, 좋았다고 여겼던 이귀매
    이귀매 구술자는 부산 기장군 상리에서 태어났다. 생활이 어려워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를 도와 품팔이로 돈을 벌기도 하였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외출은 물론, 화장품도 낭비라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결혼 후 돈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다고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울산 >울주군

    바다가 좋아 원양어선에 올라 대서양을 누빈 김양부
    김양부 구술자는 1942년, 6남매 중 맏이로 신리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고향은 제주도로 할머니 때부터 바다 일을 생계 수단으로 삼아 왔기에 어릴 때부터 바다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해외를 누비면서 원양어선 일을 했던 구술자는 힘든 일을 만날 때마다 고향에 있는 아내를 생각하며 꿋꿋이 견뎌내왔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20년 경력의 도배사에서 전업 화가로, 대곶면 한을순
    한을순 구술자는 대곶면 상마리에서 출생하여 양곡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농사일을 하고 새마을지도자 생활을 한다. 결혼한 직후 남편의 사고와 실직으로 인해 가정 경제가 위기에 빠지자 도배 일에 종사하면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진다. 60세 정도부터 어릴 적 꿈꾸었던 그림을 배워서 현재 전문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대를 이은 재래식 농업과 강령포의 변화를 함께한 정해균
    정해균 구술자는 1938년 김포시 월곶면 용강리에서 출생한다. 친할아버지와 아버지, 구술자 3대를 잇는 농업을 어릴 적부터 하며 모든 재래식 농법을 터득한다. 넉넉지 못한 집안 사정으로 초등학교 졸업 후 용강리를 떠나지 않으며 본격적인 농업 활동을 이어갔다. 평생을 바라본 용강리와 강령포의 변화를 몸소 체감하며 여전히 본인이 출생한 집터와 마을을 지키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김포시

    뱀장어와 숭어 천지였던 조강포구의 기억, 농부 장영철
    장영철 구술자는 1961년 조강1리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황금 같은 유년기를 보냈다. 4H 활동으로 마을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새마을지도자로 일했다. 농어민 후계자로 선정되고 이장도 지냈다. 마을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이 각별하다. 현재 김포시 쌀전업농연합회와 금쌀연구연합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2023년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간척역사에 해박한 조임호
    일제강점기 국토확장을 목적으로 간척사업이 시작하게 된 사창저수지는 해방 후 제방을 축조하면서 지역주민 생업에 큰 변화를 주었고, 부모님들이 현장 관리자들 함바집을 운영하셔서 경제적으로 생겼고, 통봉산을 허물어서 제방 둑 공사하는 과정을 지켜본 생생한 이야기, 사창저수지 공사로 지역경제에 변천사를 조사하고 당시 어업으로 인한 수입, 농지가 없어 배고프게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교육과 생활문화를 되돌아보면서 경지정리 후 간사지 불하받아서 물 걱정 안 하고 농사짓는 부농이 된 이야기를 기록함.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마을 발전에 이바지한 최정복
    과거 이원방조제 및 태안화력발전소 건설 전 성행하던 소금생산기지로서의 염전의 몰락과 제방축조사업으로 생긴 농토의 활용, 지역발전기금을 운용하여 마을 수익사업에 열정을 쏟는 구술자의 의지, 태양광 설치사업을 유치하는 등 적극적 사업을 펼치는 과정을 면담하고 향후 잘 살고 활기가 넘치는 마을로 만들고 싶어 하는 구술자의 의도를 기록.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최초로 방조제를 건넌 최병환
    간척사업 당시 임시식당을 운영하며 간척사업 현장을 생생히 지켜본 당암리 주민 최병환 구술자의 이야기와 간척사업이 시행되기 전 천수만의 풍부했던 어장의 모습, 간척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 간척사업으로 사라진 당암리의 산과 섬들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함.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제 1화 동소문 밖 도시개발과 주민 이야기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서울 >성북구

    제 1화 동소문 밖 도시개발과 주민 이야기
    「2022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 성북구 편에서는 정릉 토박이 장선기 님의 이야기를 통해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동소문 밖 도시개발과 주민들의 삶을 살펴보고자 한다.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마음 따뜻한 아지매 김순애
    김순애 구술자는 1952년 경상북도 금릉, 지금의 김천시에서 출생하였다. 스무 살 때 세 살 많은 박노국 씨를 만나 혼인하여 슬하에 4남매를 두었다. 1981년 성북구 안암동에 정착하였는데, 이듬해인 1982년 부군이 싱가포르의 건설 현장에서 사고를 당하여 나이 서른에 홀로 되었다. 자식들을 혼자 힘으로 키우기 위해 1984년부터 지금까지 36년 동안 고려대학교 인근에서 하숙집을 운영해왔다. 작은 체구로 당차고 용기 있게 가정을 이끌고, 수많은 학생들을 보살펴온 여장부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80여 년 선주민의 자부심 권오만
    권오만 구술자는 현재 돈암1동에 살고 있다. 이곳에서만 근 50년이고, 거슬러 올라가면 출생지였던 돈암정 삼선교, 해방부터 1.4 후퇴까지 겪었던 신흥사 입구와 종점 중간께의 돈암2동, 힘 좀 주고 살았던 길음동 양광대, 정릉천 너머 빈촌이었던 종암동까지 평생을 성북구에서 살았다. 그의 생애사에 성북구의 주거사가 녹아있고, 친구와 이웃의 이름으로 선주민과 이주민의 삶이 들어있다. 또한, 1970~1990년대 상업 다방의 전성기 시절에 협회·조합 일을 했고 주요 관할지역이 성북구였다. 옛날 다방의 추억과는 또 다른 경험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영주문화원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20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강원도와 동해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동해의 해결사 전억찬
    전억찬 구술자는 1946년생으로 동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1학년 때 야간학교를 열었다. 망상야간학교, 묵호새마을청소년학교, 성림기술고등학교, 동해자동차공업고등학교로 발전하면서 전 학력 인정을 받는 학교로 발전시켰다. 도의원으로 활동하였고 동해경제인연합회를 창립하였다. 현재는 강원경제인연합회 회장과 동해경제대학 학장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어황이 좋았던 묵호를 기억하는 이춘자
    이춘자 구술자는 1943년 강릉에서 부농의 딸로 태어났다. 사라호 태풍으로 집안이 망해 그 많던 땅을 팔고 동해로 이사왔다. 결혼한 시절에는 물 반, 고기 반이라 할 정도로 어황이 좋았던 때라 매일 명태와 오징어 손질하는 일꾼들 밥을 지어 먹이고 돈도 많이 벌었다고 한다. 50대에는 부녀회장을 하면서 진폐 환자 위문 봉사활동과 논골담길 조성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강원 >동해시

    묵호항의 활황기, 쇠퇴기, 재도약기를 함께한 이우열
    이우열 구술자는 포항 태생으로 포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24세에 동해로 이주, 묵호항 활황기 시절 생계를 위해 정착하여 건조업으로 생업을 이어왔다. 성실함과 묵묵함을 기본으로 열심히 일한 덕분에 건조인협회 회장 및 북부지역 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