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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운동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일제의 침략을 목숨으로 막으려 하다, 조병세
    조병세는 대한제국의 의정을 역임한 핵심관료이자 독립운동가다. 관직에서 물러난 그는 고향인 가평으로 낙향하여 은거하였지만, 우국충정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곧바로 상경한 그는 을사오적의 처벌과 조약의 폐기를 주장하였으나 일본군에 의해 여러 차례 연금, 추방되었다. 거듭된 상소에도 뜻을 이루지 못한 그는 결국 일제에 의해 가마에 태워져 추방되었는데, 울분을 이기지 못하고 음독 자결하였다. 그가 은거했던 경기도 가평군에는 민영환, 최익현과 함께 삼충단을 세워 뜻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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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우리 민족의 문화를 집성하다, 신기철
    신기철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형들의 영향 속에 일제 치하 우리 민족의 미래에 대해 걱정했다. 춘천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교내 비밀항일결사단체인 ‘상록회’에 가입해 활동했으나 적발되어 연행되었고 고문과 옥고를 치른다. 해방 이후 그는 우리말 사전과 문화사전 편찬에 몰두하다 『한국문화대사전』의 편찬을 위해 미국에서 자료 수집 중 세상을 떠났다. 오늘날 춘천고등보통학교의 후신인 춘천고등학교에는 신기철과 상록회의 뜻을 기리는 상록탑과 춘천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기념관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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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증평군

    천도교 신자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부한 김교환
    김교환은 천도교 신자로 3.1운동 당시 천도교의 뜻에 동의하여,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천도교 신자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포하였다. 진천군에서의 독립선언서 배포가 발각되어 김교환은 1919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1955년 5월 3일에 김교환은 작고하였으나 이후 그의 삶의 궤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김교환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았으며,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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