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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신지도와 마도를 둘러싼 태안의 대표 항구, 안흥항
    안흥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진도리에 속한 항구로, 조선시대 안흥성이 있던 곳이다. 신진도 내에 중국 성씨인 퉁씨가 많은 것으로 보아 중국과의 왕래가 잦았음을 알 수 있다. 현재의 정죽리와 신진도 사이의 항구가 안흥내항이고, 마도와 신진도 사이의 항구가 안흥외항이다. 근대 이후 안흥항은 남도지역의 큰 배들이 드나들던 제1종 항구로, 남쪽에서 채취한 꼬막을 실은 배들이 유독 많이 드나들었다. 지금은 오징어, 삼치를 어획하는 큰 배들이 각지에서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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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컴한 뱃길을 안내하는 등대의 등대지기
    등대를 관리하는 등대지기의 정확한 명칭은 ‘항로표지관리원’이다. 이들은 현재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산직(표지운영직)으로 선발된다. 보통 등대에는 서너 명 정도의 등대지기가 있는데 이들이 번갈아 가며 휴가를 쓰기 때문에 두 명 정도가 실질적으로 등대를 관리한다. 이들이 해야 하는 일은 비단 등대만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활하는 부분도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이 적지 않다.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고 대소사를 챙길 수 없는 처지이긴 하지만 이들의 노고와 희생 덕분에 밤길을 오가는 수많은 어선들은 무사히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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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울릉군

    아름다운 우리 땅 국토지킴이 독도 등대
    아름다운 우리 땅,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는 국토를 지키는 독도 등대가 우두커니 서 있다. 독도 등대의 역사는 1954년 8월 처음으로 불을 밝히며 시작되었다. 독도 등대의 첫 번째 임무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고 우리의 땅과 선박을 지키는 것이다. 독도 등대는 백색 원형 콘크리트 구조로 15m의 높이를 자랑하고, 최대 46km의 거리까지 빛을 전달하고 있다. 독도 동도의 가장 높은 곳에 세워진 등대 주변에는 통신 시설과 경비 시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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